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영희 (문단 편집) === [[브이(웹툰)|브이]] === 브이의 본편 시점에서는 김훈과 결혼해 딸 [[김소정(브이)|김소정]], 아버지 윤박사와 함께 서울의 어느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아줌마]]가 되었다. 그리고 태권V 본편이 끝난 직후를 다룬 15화~23화에서 영희의 행보도 공개되었는데, 아버지가 [[김재규]]가 일으킨 [[10.26 사태]]에 공모했다[* 연구비 명목으로 돈을 받은 것과 김훈이 카프와의 결전 때 고장난 메리를 수거해온 것을 혐의로 뒤집어쓰였다.]는 혐의를 받고 신군부에게 체포되었을 때 영희도 아버지, 김훈과 함께 체포되어 중앙정보부로 끌려갔고 윤박사는 고문을 당해 정신이상을 일으켰다는 내용이 나왔다. 당시 영희의 상황은 구체적으로 묘사되지 않았으나, 김훈이 고문을 받는 장면에서 [[성고문]] 시도가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그 후 태권V 관련 자료를 신군부에서 파기하려 할 때 태권V와 함께 자살하려던 김훈에게 같이 따라가겠다고 했으나 그가 말려서 아버지와 함께 연구소를 빠져나왔다.[* 김훈은 태권V를 동해에 수장시키고 자신도 함께 묻히려 했지만 탈출 장치가 작동하여 살았다.] 그렇게 사라졌던 태권V가 다시 나타날 때까지도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지만, 나중에 김훈이 태권V를 타고 싸우는 것을 알게 되어 처음엔 반대하지만 나중에는 격려해 준다. 후반에 카프의 기억이 담긴 컴퓨터가 깨어나 핵미사일 공격을 예고하자 사람들이 피난가며 난리를 피우는 동안에도, 남편인 훈이와 동생 철이가 지구를 구할거라며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그러는 동안 딸인 정이는 아빠를 욕하는 사람들따윈 죽어도 싸다며 분노했다. 아무래도 언론이 내는 반응에 따라 영웅 대접하다 한 순간에 비난의 대상으로 삼으면서도 자기들의 목숨을 구해달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환멸감을 느끼면 당연히 보일 수 있는 반응이 아닐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