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원형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 [[윤승운]]의 <[[맹꽁이 서당]]>에서는 같은 [[본관]]인 [[파평 윤씨]]로서 나쁜 짓을 다 해서 더욱 싫어서인지[* [[작가]]가 본인 [[성씨]]에 자부심이 강한 듯 윤씨 [[위인]]에게 인사 올리고 옹야하는 장면도 있고, 반대로 윤씨 성을 가진 이들의 실책에 대해서는 작가가 나와 '내가 쪽팔리네...'라고 한탄하는 장면도 있다.] 귀양지에서 [[금부도사]]가 와서 [[사약]]을 내릴까 하여 불안감에 빠져 시름시름 앓다가 [[지옥]]에 갔다고 분노에 찬 결말을 보여준 바 있다. 귀양지에 금부도사가 왔다는 소식에 정난정이 먼저 독약을 먹고 [[자살]]하고, 윤원형 본인도 결국 정난정의 뒤를 따라가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금부도사는 다른 [[죄인]]을 잡으러 가다가 귀양지 근처에 있는 역참에서 [[말(동물)|말]]을 갈아타러 왔던 것. * 1985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풍란>에서는 배우 [[한인수]]가 연기했다. * 1996년 [[KBS]] 드라마 [[조광조(드라마)|조광조]]에서는 배우 [[주민준]][* 당시엔 본명 '이영호'로 출연.]이 연기했다. * 1996년 [[SBS]] 드라마 [[임꺽정(드라마)|임꺽정]]에서는 배우 [[박근형]]이 연기했다. 10화 초반에 [[인종(조선)|인종]]의 목숨을 뺐기 위해 인형에 저주의 바늘을 꼽는 상황에서 임꺽정에게 발각되어 된통 얻어맞았다. [[파일:attachment/naver_com_20101224_150626.jpg]] *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는 배우 [[이덕화]][* 이덕화는 특유의 [[악역]] 연기가 발군의 솜씨를 자랑하는 배우로, 문정왕후 역의 배우 [[전인화]]와 똑같이 남매로 나왔던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인현왕후>에서는 [[장희재]]라는 또다른 악역을 연기하였다. 실제 역사와는 달리 작중에서는 문정왕후의 [[오빠]]로 나오는데, 이는 당시 배역을 맡은 이덕화가 워낙 [[나이]]가 많은 배우여서 부득이하게 오빠 역으로 [[드라마]]를 진행한 것이다. 실제로 이덕화는 문정왕후 역을 맡은 배우 전인화보다 나이도 13살이나 더 많고, 또한 젊은 시절부터 [[얼굴]]도 상당히 [[노안]]이었다. 참고로 문정왕후와 윤원형은 실제로는 선술했듯이 누나와 남동생 사이지만, 반대로 장희재와 [[희빈 장씨]]는 실제로도 오빠와 여동생 사이다.]가 연기했다. 또 역사와는 달리 원래의 성격은 넉살도 좋고 신분이 자신보다 낮아도 두루 잘 지내고 잘 대해주는 등 나름 호감형이었다. 실제로는 윤원형에게 천대 받던 정부인 김씨도 작중에서는 깊게 사랑하진 않아도 최소한 정실부인 대접을 해 주며 예를 갖추고 존중해주는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난정과 누이 문정왕후와 함께 갈수록 점점 흑화+타락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도 그럴 게 일단 정난정부터가 아예 윤원형 - 문정왕후를 빌어 신분상승+권력을 얻고자 일부로 접근하여 혼인한 여자다. 또한 문정왕후를 견제한답시고 김안로+윤임에게 누명도 자주 쓰고 심하게 고문을 받은 적도 있으니 복수심 때문이라도 눈이 안 돌아갈 수가...] 참고로 왼쪽의 [[여성]]은 윤원형의 첩 [[정난정]]을 맡은 배우 [[강수연]]이다. 초반에는 [[문정왕후]]의 세력과 위상이 약해서 [[윤임]], [[김안로]], [[경빈 박씨(중종)|경빈 박씨]] 세력의 [[눈치]]를 보지만 후반에 김안로가 몰락하면서 [[소윤]]의 영수가 된다. [[을사사화]]로 대윤이 몰락하고 정실인 김씨도 정난정이 모살한 후 정난정과 함께 오만 전횡을 일삼다가 [[역사]]대로 문정왕후의 사후에 강음으로 피신했다. 그러다가 [[서울특별시|한양]] 정세를 알아보러 잠시 내려간 정난정이 [[백성]]들에게 뭇매를 맞고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자살]]한다. 근데 사실 이는 헛소문으로, 이때 정난정은 소문과는 달리 죽지 않은 상태였고, 은사 당추 스님이 구해서 [[절(불교)|절]]에 머물고 있었지만, 윤원형에게 소식을 전한 [[하인]]이 잘못 전한 탓에 와전된 것이었고, 결국 정난정도 마지막 장면에서 [[투신자살|바다에 들어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 2004년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성우 겸 배우 [[최병학]]이 연기했다. [[파일:external/img.imbc.com/jungjoonho.jpg]] * 2016년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는 배우 [[정준호]]가 연기했다. <[[여인천하]]>와는 달리 실제 [[역사]]대로 윤원형이 [[문정왕후]]의 남동생으로 나온다. 문정왕후 역을 맡은 배우는 [[김미숙(배우)|김미숙]]으로, 김미숙이 정준호보다 11살 연상이다. * [[가상역사물]] <[[조선공주실록]]>에서는 [[윤임]]과 수련의 아들인 천윤이 [[세자]]가 되는 것을 반대하는 유생으로 등장. 이후 수련에게서 [[홍문관]] 교리직을 하사받고 [[문정왕후|그의 누이]]가 영산군 이전의 2번째 부인이 된다. [[윤임]]이 아들을 세자로 만들려고 [[흑화]]해버리는 것과 달리 그냥저냥 평범하게 나온다. * <[[여왕전하의 비선실세]]>에서 등장해 시작부터 뇌물을 주는 이들로 집 앞이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강력한 권세를 누리고 있다. [[임꺽정]]의 동평관 침입으로 조선 조정이 곤란해지자 일을 일단 책임자들만 벌하고 드레이크와 [[주인공]]에게 명예 관직을 내려 은근슬쩍 덮어버리자고 제안한다. 주인공에게 [[설탕]] 뇌물을 받고 [[잉글랜드]]-조선간 [[무역]] 성사에 힘을 보탠다. * <[[고우영 임꺽정]]>에서는 메인 [[빌런]]인 윤원빈 뒤에 숨어 있는 진정한 [[흑막]]으로 출연한다. [[무예]]에 뛰어난 조카 윤원빈을 시켜 반대파들을 죽이지만 자신의 [[죄]]가 드러나게 생기자 조카를 내쫓는다. * <<[[근육조선]]>>에선 김안로의 탄핵으로 조정에서 쫒겨나자 상인이 되었는데, 자신의 이득 때문에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전염병을 퍼트렸다는 사실이 걸려서 거열형에 처해졌다고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