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은혜 (문단 편집) ===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선 배우 === 윤은혜에게 특이한 점이 있다면 '''기획사나 소속사의 후광을 업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는 것'''이다. 윤은혜가 [[베이비복스]]로 데뷔했을 때의 소속사는 DR뮤직이라는 회사였는데 베이비복스의 섹시 컨셉에는 맞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의 비중은 작은 편이었고 그녀가 천생연분이나 X맨 등 예능으로 이름을 알리던 때는 '''베이비복스가 해체되었던 상황이라''' 제대로 된 푸쉬를 받기는 어려웠다. 베이비복스를 탈퇴하고 나서는 '에이트픽스' 라는 기획사에 들어가게 되었고 얼마 안 있어 드라마들의 연속 히트로 성공가도에 접어들게 되었다. 하지만 에이트픽스도 윤은혜 팬들에게는 평이 안 좋았는데 팬덤 사이에 [[카더라]]로 돌던 루머에는 그녀와 같은 회사 식구였던 [[김정훈]]의 출연료를 빼돌려다 회사 부채를 갚으려는 데 썼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이미지가 최악이었다. 그리고 [[케세라세라(드라마)|케세라세라]]의 도중 하차 사건은 윤은혜와 에이트픽스가 갈라서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였고[* 커피프린스를 하기 전까지의 상황은 대략 이렇다. 케세라세라가 무산되고 난 뒤 강원도로 여행을 갔었는데 소속사에서 '''잠적'''이라고 [[언플]]을 하면서 윤은혜의 이미지가 떨어졌고 [[경성스캔들]]에 캐스팅 될 뻔했다가 이것도 '''소속사가 반대'''하면서 무산. 결국 커피프린스의 시작과 동시에 계약해지를 요구하였다. 동시에 그녀와 같은 소속이었던 김정훈도 소속사를 나와 독립하게 된다.] [[커피프린스 1호점]]을 하던 시기에는 '''자기 사람들을 데리고 회사를 나오게 되었다'''.[* 이때 [[카더라]]로 돌던 것이 윤은혜가 자기 매니저와 코디 등 '''스탭들의 월급을 사비로 부담'''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며 더군다나 커피프린스의 '''출연 계약이 안 된 상태에서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윤은혜에게 유리한 상황이 조성되었고 드라마가 끝난 뒤에는 에이트픽스를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출연 계약은 드라마가 끝나기 전에 이뤄졌으며 회당 2천만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에이트픽스와는 계약기간이 1년 정도 남아있던 상태에서 나왔기 때문에 법정소송까지 갈 우려가 있었지만 잘 무마하고 잠깐 동안 '크라제 엔터테인먼트' 라는 기획사에 있다가 2008년 9월에 '''자신의 회사'''인 '더하우스앤드컴퍼니' 를 설립하게 되었고[* 더하우스앤드컴퍼니는 처음에는 1인 기획사였지만 2009년에 자두를 영입하면서 소규모 기획사가 되었다.] 이후로는 자유롭게 연예활동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팬들의 입장에서 조금 아쉬운 것은 저 시기 이후의 작품활동이 드문 편이고 대중의 관심에서 조금 밀려나 있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몇몇 팬들은 소속사에 들어가 다양한 연기 활동을 하길 바라기도 한다. 하지만 싸이더스나 나무엑터스 같은 거대 소속사에 들어가더라도 '''대접이 낮을 수도 있으며''' 최근에는 '''성공하면 1인 기획사로 나가는 것이 어느 정도 트렌드가 되었기 때문에''' 윤은혜가 소속사에 들어가는 일은 당분간 없을 듯. 그리고 상당히 젊은 나이에(그 당시 만 24세에)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는 것은 '''어지간한 강단이나 고집이 있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윤은혜가 대단한 거다. 1인 기획사 설립 이후 그녀의 행보를 살펴보면 [[언론플레이]]가 거의 드문 편이고 자신이 직접 작품을 선택하면서 연기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대학원에 진학한 후에는 영화 감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리고 빈티지 의류 브랜드인 '84 over e' 의 경영에도 참여하고 있는 듯. 하지만 1인 기획사는 작품 선택에 있어서 제약을 받거나 개인적인 관리가 취약하다는 약점을 갖고 있는데, 윤은혜의 최근 3년간 행보를 본다면 선택은 실패로 귀결되고 있는 중. 팬들이 소속사에 들어가라고 지속적으로 충고하는 것도 이러한 상황에서 나오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후 벌어진 표절 사건에 대한 처절한 대응(...)은 소속사의 필요성을 통감하게 만들었다. 대응 메뉴얼에서 최악만 골라 뽑은 듯한 반응과 초반에 잘 대응했으면 적당히 마무리 지었을 일을 폭탄으로 만들었다. 아무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비슷한 시기 표절+로리콤 등 훨씬 더 크고 다양한 위험을 떠안고도 비교적 무난히 지나간 [[아이유]]와 대조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