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이버셜 (문단 편집) == 특징 == 인서트 컷을 활용한 감성적인 편집이 주요 특징으로 다양한 일상 풍경 샷을 활용하여 스스로가 느낀 하루를 담담하게 서술해 나간다. 대부분의 영상이 기본적인 삼각대 고정샷과 [[핸드헬드]]만을 사용하여 제작되었고 간혹 드론을 활용한 장면이 삽입되기도 했다. 진솔하고 꾸밈없는 일상 모습과 투박하지만 담백한 영상이 여타의 [[브이로그]] 유튜버들과 차별화된 지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여러 구독자들의 댓글에 따르면 처음에는 윤이버셜이 돌보는 길고양이의 귀여움에 빠져 구독했다가 점점 윤이버셜의 일상에 빠져들어가고 힐링이 되었었다고 한다. 영상에서는 그의 하루를 응원하는 댓글들을 자주 확인할 수 있었다. '~할 수 있겠다', ' ~라 하겠다.' 와 같은 윤이버셜 특유의 자막을 주로 사용했는데, 구독자들도 호응하여 이와 유사한 댓글을 달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했다. 영상에 남겨져 있는 글에서 초등학교 가을 운동회 같은 맛이 난다. 미사여구가 없지만 담백하고 아름답다. 키우던 고양이의 죽음을 추모하며 만든 영상에는 다음과 같은 글들이 있다. >시간 뒤에는 떠남이 있다. >높은 가을 하늘 아래 >낯선 비가 쏟아지고 >내 구석에도 한참 >많이도 아팠던 새벽 병원 >괜찮아 질 거라 달래며 갔지만 / 아닌 걸 알아 밤새 울던 나와 / 아침까지 버텨준 너 >그런 너를 마주해 보내고, >화장하고 돌아오는 도로 >할 수 있던 전부를 했던 나와 >마지막까지 내 쉬고 간 너 >많이 외롭고 바라는 게 많던 시기 / 바램 없는 너의 눈이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 나도 바라는 마음 내려두고 / 잘 정리해 담아둘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