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이상 (문단 편집) === 타계와 유해 송환 === 그러나 병세는 계속 악화되었고, 폐렴이 재발하여 1995년 11월 4일에 [[베를린]]에서 타계했다. 결국 독일로 출국한 이후 사망할 때까지 한 번도 대한민국 땅을 밟지 못한 셈. 장례는 유언에 따라 [[불교]] 의식으로 진행되었고, 유해는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베를린]] 가토우 지방 묘역(Landschaftsfriedhof Gatow)에 안장되었다.[* 윤이상은 슈판다우 지구의 병원에서 타계했고 묘지 소재지는 가토우 지구다. 공원묘역이 여의도 면적 만해서 묘소였던 곳을 찾기가 힘들다고.] 이후 유족들과 관계자들이 고인이 평소 원했던 통영으로 이장을 추진하던 중,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김정숙 여사가 베를린 묘소에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32599.html|동백나무를 헌화]]한 것을 계기로 마침내 타계 23년 만에 유해가 [[대한민국]]으로 봉환, [[2018년]] [[3월 20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9988974|통영국제음악당 부지 내에 안장되었다]].[* 통영 도천동에 있는 [[윤이상기념관]]도 통영 바다가 보이는 곳에 묻히길 원했던 고인의 뜻에 맞지만, 거긴 현행 장사법 상 묘소를 마련할 수 없다. 300m 내 인가 밀집 지역이 있기 때문. 게다가 그 위치에서는 앞의 아파트에 가려서 통영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다만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page=1&C_IDX=77331&C_CC=AZ|보수단체 등의 반발]]을 우려하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404219|행사는 조촐하게 진행했다]]. 이는 여전히 한국에서의 윤이상의 입지가 확고하지 않고 정치적 논란이 현재진행형임을 알 수 있다. 윤이상의 사망 이후 그의 아내 이수자와 딸 윤정은 [[평양]], [[독일]] 등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으며, 윤이상 기념사업의 중심지인 [[통영]]도 자주 방문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