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정수(북한) (문단 편집) === 감독 경력 === 2003년, [[4.25 체육단]] 감독을 맡던 중에 처음으로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었다. 그가 이끄는 북한 대표팀은 [[2006 독일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에 참가하여 2차 예선에서 아랍에미리트, 태국, 예멘과 함께 5조에 속했다. 당시 북한은 3승 2무 1패(승점 11점)의 전적으로 1경기 남은 상태에서 조 1위를 확정지어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하였다. 북한으로선 12년 만에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 오른 것이다. 최종예선에 오른 북한은 B조에 속했는데 상대는 일본, 이란, 바레인으로 결코 만만찮은 상대였다. 1차전 일본 원정 경기에서 북한은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6분, 남성철의 동점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기는 듯했다. 그러나 종료 직전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키퍼 심승철의 펀칭 미스로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하며 1 : 2로 석패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북한은 계속해서 수난의 연속이었다. 2차전 바레인과의 홈 경기에서도 일찌감치 2골을 허용하며 끌려다니다 결국 1 : 2로 패배해 2연패로 주저앉아 버렸고 3차전 [[천적]] 이란을 상대로도 0 : 2로 패배해 3연패로 본선 진출이 거의 물 건너 가버렸다. 설상가상으로 이란과의 홈 경기에서 관중들의 난동으로 인해[* 심판 판정에 분노한 북한 관중들이 그라운드로 물병 투척 등을 했다.] 일본과의 홈 경기를 제 3국 무관중 경기로 대체하는 징계까지 받았다. 그리고 4차전 홈 텃세로 악명 높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경기에서 0 : 1로 패배해 사실상 예선 탈락이 확정되었고 5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0 : 2로 패배해 5연패로 결국 탈락이 확정되었다. 일본과의 경기가 끝난 후 즉시 경질되었고 남은 바레인 원정 경기는 김명성 감독으로 교체되어 치렀다. 그리고 그 경기는 북한의 3 : 2 승리로 끝나며 전패는 면했다. 이후 3년여 간 근황이 잡히질 않다가 2008년엔 U-20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어 청소년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겸임했다. 그 때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으며 8강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8강에서 아랍에미리트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8 : 9로 석패하여 메달을 수상하는데는 실패했다. 그 후 감독직에서 사퇴했다. 하지만 1년 후 다시 북한 대표팀 감독과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맡아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과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에선 일본,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과 한 조에 편성되었다. 그러나 북한은 세대교체 실패와 조총련계 선수들의 이탈 등으로 인해 2경기 남은 상태에서 일찌감치 탈락이 확정되었다. 다만 반드시 이겨야 할 상대였던 일본을 상대로는 홈 텃세로 악명 높은 [[김일성경기장]]의 이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박남철의 결승골로 1 : 0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선 은메달을 수상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후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에 도전했으나 지역예선인 [[2016 AFC U-23 챔피언십 카타르]]에서 8강에 그치며 결국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다시 야인이 되었다. 그리고 [[2019 AFC 아시안컵 아랍 에미리트]]에서 나이 40도 안 된 초짜 감독 [[김영준(북한)|김영준]]이 '''3전 전패, 1득점 14실점'''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대표팀을 제대로 말아먹어 경질되었고 후임 감독으로 다시 선임되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선 대한민국,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 레바논과 함께 H조에 속해 있는데 코로나가 터지기 전까지는 2승 2무 1패로 꽤 선전했으나 북한이 한국에서 예선을 몰아서 치른다고 AFC가 결정하자 기권을 선언하면서 의미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