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종신 (문단 편집) === 라디오 DJ 활동 === [include(틀:역대 두시의 데이트 진행자)] 한편, 윤종신은 라디오DJ로 다수 활동했다. 리즈 시절인 1991년에 [[MBC 표준FM]] <우리는 하이틴>을 시작으로 SBS 표준FM <기쁜우리 젊은 날>,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등에서 오랜기간 DJ를 했다. 여담이지만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하던 2004년에는 MKMF 참석 차 방한했던 일본의 [[비주얼계]] 아티스트 [[각트]]가 출연하기도 하였다. 요즘은 완전히 깐족거리는 기믹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우리는 하이틴>[* 윤종신은 이 프로그램의 DJ가 되기 전에 015B의 멤버들과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텅빈 거리에서를 '''2번이나''' 틀려, 녹음방송이라 그냥 넘어갔지 생방송이었으면 완전 끝장날 뻔한 짓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것 때문에 윤종신은 우리는 하이틴이란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떨었다고 했는데, 몇 달 후 DJ로 섭외가 들어왔으니 윤종신의 심정이 어땠을까...(출처는 [[정석원(음악인)|정석원]]이 쓴 '공일오비 스토리')]의 DJ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내성적이었다고 한다. 한 번은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김완선]][* 김완선과 윤종신은 동갑이다. 생일은 김완선이 더 빠르고, 데뷔 연도로만 따지면 4년 차이.]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작가가 써준 대본 내용으로만 프로그램을 진행했을 뿐,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해 방송사고를 낸 에피소드가 있다. 그러다 라디오DJ로서의 경험도 쌓이고 깐족거리는 이미지가 더해져 나른한 낮시간 때에 최적화된 DJ로 변모했다. 유희열에 의하면 본디 젊은이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섬세한 오빠같은 섬세한 밤 DJ였다고 한다. 적어도 '우리는 하이틴', '기쁜우리 젊은 날'때까지는... 그런데 실제 당시 기사로 그렇게 나와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