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준병 (문단 편집) == 여담 == * 공무원으로서 이미지가 매우 '''강직'''했다고 한다.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에는 주위 눈치를 안 보고 본인의 의지대로 일을 처리했다. 그로 인해 공무원 근무 당시에 인사에 대한 불이익도 종종 받았다고 한다.[* 기조실장을 달기 이전까지의 이력을 보면 주로 교통부서에서 근무했는데, 교통부서는 업무량도 많은데 '''[[악성 민원]]도 많아 명백한 기피부서'''로 꼽힌다. ([[기초자치단체|기초단체]]에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게다가 [[일반행정직 공무원|행정직]] 출신이 인사, 기획, 예산, 감사부서에 들어가지 못하고 [[일반기술직 공무원|기술직]]이 갈 만한 교통부서에 주구장창 있었다는 것부터가 '''명백한 좌천인사'''다. 심지어는 '''사회복지''' 성격이 짙은 보건부서(가족보건기획관)에까지 있었으니 말 다했다.][*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고시]] 3기수 후배인 [[류경기]]보다 '''2년'''이나 [[이사관]] 승진이 늦었고, 결과적으로는 '''[[류경기|3년 후배]]의 후임자로 [[서울특별시 부시장|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윤준병이 인사에 있어 얼마나 큰 불이익을 받았을지를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나 처리능력이 뛰어나 결국 차관급인 [[서울특별시 부시장|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비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승진할 수 있는 최고 자리까지 간 것이다.]까지 역임하게 된다. * 2012년 4월에 [[서울 지하철 9호선]] 시행사인 [[서울시메트로9호선]]측이 서울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9호선 자체 추가요금 500원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하자 이에 강경하게 대응하는 것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물론 서울시의 정책에 대한 모든 권한은 [[서울특별시장]]에게 있지만 9호선 요금 인상 파동 당시 재임했던 박원순 시장은 대중교통에 대해선 문외한이나 다름 없는 인물이었다. 2014년 [[상왕십리역 전동열차 충돌탈선사고]]와 2016년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가 발생한 원인을 미리 파악하지 못했을 정도였고, 대중교통 정책에 대해서는 윤준병 당시 도시교통본부장이 사실상 전권을 쥐고 있었다.] [[오세훈]] 시장 임기 초창기였던 2007년에 교통기획관으로 임명되고 4년 후인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원순]] 시장이 불과 한달 후 도시교통본부장에 임명했을 정도로 교통 정책에 대해서 매우 해박한 것이 빛을 발한 사례인데, 2013년 5월 [[행정법원|서울행정법원]]이 서울시의 9호선 요금 인상 거부를 정당하다고 판결하면서 9호선 요금 인상이 완전히 무산된 것은 물론이고 [[개화역|개화]]~[[신논현역|신논현]] 1단계 구간에 대한 사업 협약도 뜯어고쳐 서울시가 9호선 요금 결정권을 완전히 가져오게 되었다. 한마디로 9호선의 공공성을 지켜낸 1등 공신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