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지오/논란 (문단 편집) == 디스패치의 보도 == 2019년 4월 30일 [[디스패치]]에서 윤지오의 여러 의혹을 정리한 특집 보도를 했다. 이 디스패치 보도에서는 대표적으로 윤지오의 장자연 사건 당시 진술 결과, 신변위협 의혹 진위, 모금 활동 등을 다뤘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57868|2019년 4월 30일 네이버-디스패치 [D-eye] '그때, 신빙성이 깨졌다'…윤지오, 증언자의 민낯]] 디스패치는 윤지오가 장자연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 올렸고, 덕분에 과거사위 진상조사는 2개월 연장된 공은 인정했다. 그러나 디스패치는 윤지오의 (과거) 진술에는 일관성이 없어서 당시 술자리에서 장자연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던 조희천을 무혐의로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더구나 윤지오의 증언은 결정적인 게 없었고, 오히려 피의자들의 주장에 부합하는 진술이 더 많았다고 했다. 윤지오의 "장자연이 가는데 혼자만 빠질 수도 없었다. 술자리에 참석해 보니 득이 되는 것도 없었지만 술을 따르게 하는 것도 아니어서...."라는 진술로 검찰은 더컨텐츠 김종승 대표에게 강요 및 강요미수의 죄를 물을 수 없었다고 했다. 장자연 문건에 "김종승 사장님의 강요로 얼마나 술접대를 했는지 셀 수가 없습니다"라고 써서 경찰은 이 내용을 바탕으로 김종승에게 강요 및 강요 미수,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를 물었다. 윤지오는 장자연 술자리와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2009년 3월 15일 윤지오는 김종승이 폭언을 하거나 폭행한 사례가 없다고 했고, 김종승 대표가 자기와 장자연에게 술을 절대로 따르지 못하게 했고 춤을 강제로 추도록 한 적은 없으며, 어떤 손님이 브루스를 추자고 하자 김 대표가 안 된다고 했다고 진술했다. 높은 사람(IT업체 회장)이 왔을 때 눈치를 줘서 술을 따라준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결국 검찰은 윤애영(윤지오)은 장자연이 가는데 혼자만 빠질 수도 없었고, 참석해 보니 득이 되는 것도 없지만 술을 따르게 하는 것도 아니어서 해가 되는 것도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하여 피의자의 변명에 일부 부합한다면서, 윤지오 진술만으론 폭행 또는 협박으로 술자리 참석을 강요했다고 보기 힘들다며 김종승에 대해 [[불기소처분]]을 내렸다. 2008년 8월 5일 김종승 대표의 생일파티. 장자연이 가라오케 테이블 위에 올라가 춤을 춘 날 당시 참석자는 김종승, 변양호, 조희천, 윤지오 등이었다. 윤지오는 "어느 신문사 사장이 자연 언니 손목을 잡아당겨 자기 무릎에 앉혀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만지고 겉으로 가슴을 만졌다"고 했다. 그래서 조선일보 출신 조희천이 수사 대상에 올랐은, 조희전은 "장자연이 테이블 위에서 춤을 추는 것은 보았지만 강제로 추행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그런데 윤지오의 진술이 조희천 (무죄의) 빌미를 제공했다고 한다. 수원지검은 "윤애영(윤지오)는 강제추행을 한 사람에 대한 진술을 3회나 번복했다. 진술을 그대로 믿기 어렵다"고 했다. 즉 윤지오는 강제추행 혐의자 인상착의 묘사 증언에서 1회 때는 '50대 초반으로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는 신문사 사장이다'고 했다가, 2회 때는 '그 신문사 사장은 H(머니투데이)이다. 나이는 40대 중반, 키는 168cm 정도다. 체격은 보통. 안경은 착용하지 않았다.'고 말을 바꿨다. 경찰은 5회 진술 조사에서 조희천과 H의 동영상 2개를 보여줬는데, 이때 윤지오는 다시 H가 아니라 조희천이 추행을 했다고 진술을 바꾸었다. 디스패치가 입수한 당시 검찰 기록을 보면 윤지오가 계속 피의자에 대한 진술을 바꿔서 착각이 아닌 신빙성에 의심을 산 것이 나온다. 윤지오는, 그의 표현처럼 '유일한 증언자'였으나 일관성 및 신빙성을 제공하지 못했다. 결국 검찰은 증명력을 의심했다. 즉 윤지오의 유일한 증언으로 조희천의 강체 추행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리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