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지오/논란 (문단 편집) == 출국과 어머니 소재 거짓말 고백 == 윤지오의 증언의 신빙성에 의심이 가기 시작하고 김수민이 자신을 고소해서 법적 공방전을 벌이려는 찰나, 2019년 4월 24일 오후 5시경 갑자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캐나다로 출국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모친의 병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130611|#]] 그런데 윤지오는 출국 바로 다음날인 2019년 4월 25일, 토론토 도착 직후 공항에서 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어머니가 그간 한국에 자기와 같이 있었다고 함으로써 출국 이유를 거짓으로 댄 것을 고백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213211|2019년 4월 25일 네이버-동아일보 윤지오, 캐나다 도착 해 “사실 엄마 한국에 있었다” 거짓말 고백]] [[파일:maxresdefault (6).jpg|width=100%]] 이후 2019년 4월 26일 각 언론에서 윤지오의 출국 거짓말을 주요하게 다뤘는데, 그 기사 댓글들은 많은 것이 6,000개가 넘을 정도로 다수의 사람들이 분노해서 윤지오를 성토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93665|2019년 4월 26일 네이버-국민일보 캐나다 간 윤지오가 털어놓은 거짓말 “사실 엄마 한국에 있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02599|2019년 4월 26일 네이버-중앙일보 엄마 아파 캐나다 간 윤지오 '사실 엄마 한국 있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457037|2019년 4월 26일 네이버-아시아경제신문 윤지오, 거짓말 고백 '엄마 한국 병원에 계신다…협박 전화에 출국']]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131894|2019년 4월 26일 네이버-한국경제신문 윤지오, 엄마 한국에 있었다…거짓말 인정 [전문] ]][* 모친의 국적이 캐나다이고 윤지오는 한국 국적이다 보니 건강보험 피부양자 대상에도 올라가 모친 치료를 위해 한국에 온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게다가 건강보험 문제점이 세금으로 [[검은 머리 외국인]]까지 치료받았다는 것이다.] > '''"어머니가 내 보호자로 한국에 들어왔고, (대외적으로) 어머니를 심리치료사라고 했던 게 맞다."''' 상식적으로 모친이 병중이라면서 환자 본인이 캐나다와 한국을 오간 것도 이상하고, 병간호를 목적으로 캐나다로 출국한 다음날 '실은 모친이 한국에 있었으며 모친을 심리치료사라고 말했다' 고 인정한 것은 언어도단에 가깝다. 비행기를 타고 가던 도중 인스타그램에서는 예전 윤지오 라이브 방송에서 방을 노크하는 소리와 경호원의 "누구십니까?"하는 질문에 "엄마야"라고 대답하는 클립이 나오고 있었다. 물론 공항에서 같이 이동했으니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서 한 발 앞서 공개했을 수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다. 병중이라는 모친이 윤지오의 심리치료를 위해 한국에 나왔었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확산되고 있다. 병간호를 하는 게 윤지오인지 그 모친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는 발언을 하고 있다. 심리치료사는 특성상 대상자의 가족이나 주변인이 할 수 없다. 더욱이 윤지오가 캐나다에 있는 모친 병간호를 못하는 애절한 마음까지 구구절절히 표했던 와중에 모친의 거취와 호칭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이러한 사태가 연쇄적으로 벌어지자 윤지오의 증언의 신뢰도에 급격한 논쟁이 벌어졌다. 윤지오는 심리치료사 = 어머니 고백과 동시에 앞으로는 다시는 한국에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 하며,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할 의사를 밝혔다. 신변의 위협 때문에 숙소를 여러 번 이동했다는 사람이 캐리어 8개+가방+기타를 끌고 캐나다 공항에 입국하는 걸 어느 교포가 찍은 사진이 유출되어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윤지오는 라이브 방송에서 "가방이 왜 많냐니 무슨 질문이냐, 적으면 적은 대로 왜 적으냐고 물어볼 거 아니냐"고 반응했다. 사실 윤지오가 처음 어머니의 병세를 알린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040527724|인스타그램 포스팅]]에서도 의문이 있었다. 윤지오가 2019년 4월 4일 SNS에 올린 내용을 풀어보면 "가연 출판사 대표"라는 사람이 아버지에게 얘기를 듣고 이를 윤지오에게 전달, 그리고 윤지오가 이 출판사 대표와의 카톡 대화 내용을 캡쳐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다. 그렇다면 이는 윤지오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아내의 유방암 재검 결과를 딸에게 전하기 위해 카톡도, 전화도 하지 않고, 제 3자이자 남남인 딸의 책을 출판해준 출판사 대표에게 연락을 해서 전달을 부탁했다는 얘기가 된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추후 인스타그램으로 어머니가 '''[[악성종양]]이 발견되어서 검사받으러 오셨고 [[암]]이라고 한 적이 없다'''고 또 거짓말을 했다. ~~무지한것과 무식한것은 다릅니다~~ 어머니가 [[암]]이라고 말하는 영상 클립이 버젓이 돌아다니는데도 본인은 그런 적이 없다고 우기고 있다. 또한 자칭 아이큐 150대라는 사람이 악성종양과 암을 다른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 진실이 드러나기 전 인스타그램으로 [[조선일보]]기자를 캡쳐해 긁어오며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긴다. > '''" 우리엄마가 한국에 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조선일보 기자님. "''' 그러나 위에 윤지오가 한 말, 그리고 실제로 어머니가 한국에 있었다는 사실정황과는 정확히 상반되는 모순율을 보인다. 허위사실 유포라며 때깔좋은 용어로 어설프게 치장하는 것은 덤. 여러모로 '''윤지오는 윤지오로 반박 가능'''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 --[[윤적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