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지오/논란 (문단 편집) === 조사단의 윤지오 증언 불신 === 2019년 5월 2일 아래 문단에서 기재된 SBS 등의 보도에서 조사단 내부에서 윤지오의 증언에 의문을 가졌다는 기사가 나왔고, 이를 통해 윤지오 증언의 신뢰도는 크게 무너졌다. 2019년 5월 2일 진상조사위원회 내부에서 윤지오 증언에 의문을 가졌다는 사실, 결정적인 증언을 윤지오가 피한 내용이 SBS를 통해 폭로된다. 이것이 중요한게 증언자으로서 윤지오의 아이덴티티에 중대한 근거인 '장자연 사건' 진상조사 기여도에 근본적인 의문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는 윤지오가 "핵심 증언자"로 남느냐, "여자 전준주"가 되느냐의 핵심 이슈이다.''' "윤지오를 직접 조사했던 진상조사단의 한 관계자는 SBS 취재진을 만나 윤지오의 이런 진술 상당 부분을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수민 작가의 고소로 논란이 불거지기 전부터 조사단 내부에서 윤지오의 진술의 신빙성을 의심했다는 얘기다. 이 관계자는 이른바 장자연 문건을 본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문건 작성에 개입한 매니저 유 모와 장자연의 유가족 그리고 윤지오인데, 윤지오보다 문건을 더 자세히 본 다른 2명의 진술은 대부분 일치하는 데 비해, 윤지오는 문건 속 내용을 연결해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윤지오는 과거 수사 과정에서 리스트와 관련한 진술을 전혀 하지 않았다가 최근 수십 명의 이름이 있는 리스트를 봤다고 주장했는데, 정작 다른 두 사람은 이런 리스트를 보지 못했다는 입장이라고 조사단 관계자는 밝혔다. 또 윤지오만 문건 속에 특이한 이름의 정치인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그 이름을 밝혔는데, 끝내 누구인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조사 과정에서 윤지오가 언급한 정치인 사진을 보여주자 아닌 것 같다고 말했고, 윤지오의 요청에 따라 과거 사진까지 찾아 보여줬지만 역시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http://naver.me/FUAo7qcC|#]] [[파일:u9OrHyB_o.jpg|width=100%]] 2019년 5월 5일에는 SBS에서 과거사진상조사단 내부에서 윤지오의 장자연 약물 성폭행 주장도 믿기 힘들다는 추가 보도가 나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371&oid=055&aid=0000729348|2019년 5월 5일 네이버-SBS8뉴스 '윤지오 '약물 성폭행 주장'은 막연한 추정…신뢰 어려워']] 윤지오는 대검 진상조사단의 마지막 조사 때 장자연이 술자리에서 약에 취한 듯 인사불성인 모습을 자주 보였다고 주장했고, 자신이 자리를 뜬 이후 장자연이 성폭행당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장자연이 인사불성이었다고 윤지오가 지목한 날 저녁, 비슷한 시간대에 장자연의 통화 내역이 수십 차례 확인되는 등 객관적 사실과 부합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 윤지오가 이번 조사에서는 술자리에서 항상 저녁 9시 전 귀가해 성폭행이 발생했을 수 있는 시간엔 자리에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과거 수사 때는 보통 자정까지는 있었다고 말하는 등 진술이 오락가락했다고 조사팀 관계자는 설명했다고 한다. 여기에 장자연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문건 초안에 있었다는 매니저 유 모의 진술은 정식 조사에서 번복됐고, 윤지오가 사정을 알 것이라고 지목한 사람들은 성폭행 이야기를 들은 적 없다고 말하는 등 수사로 전환할 만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법적 근거가 부족한 상황인데도 한 조사팀 팀원이 국민 청원 숫자, 즉 여론을 근거로 해서라도 검찰에 수사 개시 검토 권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조사단 내부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