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지오/논란 (문단 편집) == 결론 == ''''윤지오 사건''''은 '''"제2의 [[왕진진|전준주]] 해프닝"'''으로 보는 의견이 많다. 윤지오의 발언을 허언에서 과장, 기망으로 넘어가는 행태로 보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자신을 계속 '''핵심 증언자'''이자 '''피해자'''로 '''한국의 중요한 인물'''이라고 강변을 늘어놓고 있다. 결국 2019년 5월 20일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 리스트, 성폭행에 대해 추가 조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공식 발표하면서 윤지오의 증언 신빙성은 결론을 맺었다. 고인의 통화기록 등의 증거와 대조해 봤을 때 "일방적 주장"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이는 윤지오의 "거짓말 의혹"에 대단한 무게를 실어주는 결과이다. 윤지오에 대한 논란이 도덕적으로 심각한 것이, 장자연 사건을 사리사욕에 공개적으로 이용했다는 것이다. 이는 망자존중이나 사회기망 차원에서 매우 심각한 범죄이다. [[왕진진|전준주]]의 "장자연 편지" 위조는 이익활동으로 직접 이어지지 못한 범법 미수에 그쳤고, 북미로 도피한 [[스티브 유|유승준]] 군대면탈이라는 극히 개인적 욕심에 의한 것이었음을 봤을때, 만약 거짓으로 밝혀질 경우 윤지오의 사회적 논란과 기망은 그 잘못이 단순 범죄에 그치지 않는다. '''망자에 대한 명예훼손, 유족에 대한 조롱, 진실에 대한 유린, 정부에 대한 갈취, 사회에 대한 기만이다.''' 윤지오의 어록을 보면, '피해망상', '과대망상', '자아도취'의 성향이 엿보이는데 자신의 허언을 과장된 주장으로 막아 주변의 관심을 유지하려고 이러한 행태를 보인 듯 하다. 한국에 대한 맹비난도 결국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 받자 상대를 무조건 흑화시켜 폭주하는 듯하다. 그러다 보니 윤지오의 발언이 [[왕진진|전준주]]의 어휘와 점점 더 유사해지는 경향을 띈다. 2019년 4월 25일에 윤지오는 한국에 미련이 없으며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527850|#]][* 사기죄로 고소당한 상황에서 시민권 신청시 범죄경력에서 문제될게 뻔하다. 한마디로 그냥 생각이 없는 사람. 어느 나라든 범죄 기록이 있는 전과자는 Moral Character가 좋지 않아 자국의 해를 준다고 판단하여 귀화(naturalisation)를 거부한다.] > '''"한국에 더 이상 미련이 없고 이렇게 된 이상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할 수밖에 없다"''' 또한 윤지오의 어머니는 실제로 한국에 있었다고 본인이 밝혔고, 라이브 방송 도중에 나온 심리치료사가 자신의 어머니라고 고백했다.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5&aid=0001193665&sid1=102&ntype=RANKING|#]] "일각에서 윤지오가 여러 차례 라이브 방송에서 심리치료사라고 거론했던 인물이 실제로는 모친이었다고 지적하자 윤지오는 '''"어머니가 내 보호자로 한국에 들어왔고, (대외적으로) 어머니를 심리치료사라고 했던 게 맞다"'''고 말했다. 윤지오는 '''"어머니가 실제로 심리치료 자격증이 있다. 한국에서 어머니도 협박을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한국이나 캐나다가 아닌 제3의 국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지경이 됐다"'''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윤지오는 "남들이 누리는 일상을 평범하게 누리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하였다. 덧붙여 윤지오는 2019년 4월 24일에 김수민 작가에게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를 당한 상태이며 여기에 4월 26일에는 김수민의 법률대리인인 박훈 변호사가 직접 윤지오를 고발하는데 이르러 진실 공방은 현재진행형이다. 물론 증언의 진실성, 후원금의 목적에 대한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상태이다. 출국 후인 2019년 5월경부터는 아예 "장자연 사건의 진실" 따위에는 관심조차 없는 듯 "내가 핵심 인물"이라고 본인 의혹의 항변만 반복하고 있다. 처음엔 장자연의 죽음에 관한 의문점 때문에 여론은 핵심 인물을 자처한 윤지오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냈으나 시간이 갈수록 등을 돌리고 이제는 고인을 모독한 협잡꾼으로 취급하고 있다. 명예훼손, 후원금 사기 등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https://www.yna.co.kr/view/AKR20191030162400004?section=society/accident&site=hot_news|#]] 인터폴의 적색 경보가 내렸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285788?ntype=RANKING|#]] 더욱이 여권도 무효화시켰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6241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