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지오/논란 (문단 편집) === [[안민석]] 윤지오 후원 국회모임 간사 ===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019년 4월 8일 [[김수민(정치인)|김수민]], [[추혜선]] 의원과 함께 윤지오를 국회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윤지오와 함께하는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했다. 모임에는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남인순]], [[이종걸]], [[이학영]], [[정춘숙]]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 [[바른미래당]] [[김수민(정치인)|김수민]] 의원, [[민주평화당]] [[최경환(1959)|최경환]] 의원이 함께했다. 안의원은 이 모임의 간사 격이다. 윤지오의 거짓말 의혹이 불거진 초기에 [[안민석]]은 이에 대한 입장 요구에 “논란에 대해 지켜보고 있다. (윤지와 관련해) 지금 어떤 상황이 된다면 모임이 역할을 할 텐데, 아직 그런 게 없어서 활동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즉 안민석은 “윤지오씨 관련 진실공방이 진행 중인 상태이나 윤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뚜렷한 증거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윤씨의 말을 신뢰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라며 “일단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다가 2019년 4월 25일 안민석은 페이스북에 '윤지오에서 장자연으로'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게재해서 의견을 표명했다. 기사를 쓴 스포츠서울 인턴기자 윤소윤은 제목과 본문에 '일침'이라는 말을 넣음으로써 안민석의 입장을 두둔하는 방향으로 작성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8&aid=0000499734|2019년 4월 25일 네이버-스포츠서울 안민석 '싸워야 할 대상 윤지오 아닌 부정한 권력' 일침(전문)]] 안민석은 '윤지오가 한국을 떠났다. 권력형 성폭행 사건의 진실 대신에 윤지오 논란을 남긴 채 홀연히 떠났다. 10년간 묻혔던 장자연을 세상 밖으로 꺼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른 윤지오에 대한 평가는 두고 볼 일이다.''''고 했다. 공인으로서 안민석의 책임은 없는가에 대한 답변은 없다. 그러면서 안민석은 '주위의 우려처럼 윤지오 북 콘서트 이후 그녀에 대한 '''백래쉬'''가 본격화되었다. 메세지가 아닌 메신저를 공격하니 진흙탕 싸움이 되었다. 하여 장자연은 사라지고 윤지오가 남게 되었다. 부패 권력층의 성폭행 사건이라는 본질은 사라졌고, 증인의 증언에 대한 진실 공방이 그 자리를 메꾸어 국민들은 당황하고 있다.'고 함으로써 윤지오에 대한 비판을 '''백래쉬''' 및 메세지가 아닌 '''메신저 공격'''이라 했다. 그러나 정작 '''검증되지 않은 증언자를 내세워 '장자연 사건'을 '윤지오 사건'으로 만들어 백래쉬의 기회를 준 것은 국회의원 공인인 안민석 자신이다.''' 그리고 안민석은 ''''지금부터는 과녁의 초점을 윤지오가 아닌 장자연으로 맞춰야 한다. 본질을 벗어난 윤지오 프레임을 걷어내고 장자연 프레임에 집중해야 한다. 싸워야 할 대상은 부정한 권력이지 증인 윤지오가 아니다.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즉각적인 경찰 수사를 기대한다. 언론 권력이든 정치 권력이든 성역 없는 수사를 국민과 함께 촉구한다.''''고 했다. 처음부터 국회의원인 본인이 윤지오를 띄워주면서 증언의 신빙성에 무게를 실어준건 전혀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다. 말 바꾸기의 달인임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안민석은 '아직도 광장의 촛불은 활활 타오르고 있다.'고 하면서 글을 맺었다. 그러자 2019년 4월 26일 박훈이 안민석의 위 글을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93751|2019년 4월 26일 네이버-국민일보 안민석 “윤지오에서 장자연으로”…박훈 “적반하장”]] 박훈 변호사는 안민석 의원의 글을 공유한 뒤 “장자연 사건은 안 보이게 하고 윤지오를 떠받들게 하여 나라를 온통 윤지오만 보이게 한 장본인 중 한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다”며 “이상호가 서해순을 남편 김광석 살해범으로 몰면서 ‘영화를 만들겠다’며 헛소리할 때 ‘김광석법’ 만든다고 난리 쳤던 이 사람은 그 뒤 한마디 사과한 적도 없었다”고 비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