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지오/논란 (문단 편집) === #나는_흰색을_좋아합니다 === 윤지오가 초기에 인스타로 여론몰이를 할 적부터 사용하던 슬로건이다. 내용인즉 자신이 언니의 죽음 이후로 지난 10년간 죄인처럼 검은 옷만 입고 숨어 살았으나 이제는 숨지 않고 떳떳하게 살겠다며,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흰색 옷을 입고 진실을 밝히겠다는 포부의 일환으로 붙인 해시태그. 실제로 그녀는 북콘서트에 흰색 옷과 구두를 착용하고 나타났다. 그런데 사실 여기에는 웃지못할(?) 사연이 있다. 처음 여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할 무렵(CBS 김현정 라디오, KBS 인터뷰, 김제동쇼)에는 항상 침울한 분위기를 잡으며 검은 옷을 입고 나왔다. 그 중 김제동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죄인처럼 검은 옷만 입고 다녔다”고 발언했는데, 지난 10년간 그녀의 행적(?)을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이 라이브 방송에서 옛날 싸이 사진이나 인터넷 기사 사진들을 거론하며 지적을 하자 그 때부터 쓰기 시작한 슬로건이라는 것... 일단 본인이 흰색 옷을 좋아하는 것은 사실인 듯 하다. 아무튼 그녀가 근 10년간 숨어살았다는 것은 어폐가 있는 주장으로 드러났다. 신변위협을 겪는다는 이가 아프리카 방송으로 실시간 자신의 위치를 노출하고, 페이스북으로 자신의 위치를 태그해가며 공개적으로 행동하지는 않았을 것임은 당연하다. 설령 백번 양보해 정말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 할지언정, 지금까지 공개된 그녀의 일상에서 누군가를 추모하거나 죄의식을 느끼는 듯한 모습은 쉽사리 찾아볼 수가 없다. 누군가는 이를 들어 "피해자다움을 강요하지 말라"고 지적하지만, 요지는 그것이 아니다. 윤지오는 지난 10년간 자신의 행적을 언급하며 자신이 지속적인 위협에 노출되어왔고 그 위협을 피해 숨어살았다는 식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것이 쟁점이다. 차라리 "평범한 일상을 살고자 하였느나 마음속으로는 항상 죄스러웠다"는 이야기가 더 자연스럽지, 지금까지 드러난 아프리카 비제이 벨라로서의 일상이나 지인들의 제보에 따른 윤지오의 평소 모습은 결코 10년동안 검은 옷만 입고 죄인처럼 살았던 모습이랑은 거리가 멀기에 더더욱 그 진위가 의심스러운 것이다. 게다가 본인 입으로 흰색을 좋아한다고 말해놓고, 남색 모자에 남색 맨투맨 티를 입고 등장한 영상에서는 "제가 남색을 제일 좋아해서요"라고 말한다. --ㅇㅇ? 흰색이랑 남색을 둘다 좋아할수는 없는건가-- 이쯤되면 진정성을 넘어서 본인의 발언에 대한 책임부터 물어야 할 지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