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지오/논란 (문단 편집) == 응원 연예인 저격 == 2019년 4월 24일 윤지오가 캐나다로 출국한 후 이전 방송에서 자신을 공개 지지했던 [[구혜선]]과 [[심진화]]를 본인의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 저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131271|2019년 4월 25일 네이버-서울경제신문 윤지오, 공개지지 구혜선·심진화 저격…'진심 전달 안돼']] 2019년 3월 17일 배우 구혜선과 개그우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자연 사건 진상 조사를 응원하는 글을 게재했다. [* 당시 윤지오는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해 사건 목격자이자 증언자로 진상 조사에 참여했던 시기였다.] 구혜선과 심진화가 응원글을 올리기 직전,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자연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자신이 '듣보잡 배우'라 무시당하고 있다며, 연예인들의 응원은 바라지도 않으나 이러한 사실이 안타깝다 정도만의 언급을 해주는 것도 어려운 거냐는 식의 글을 업로드했었기 때문에 심진화, 구혜선의 SNS 응원글은 더욱 화제가 됐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장자연 사건을 언급하며 응원했던 인물들에 윤지오는 이들의 글이 화제가 됐던 2019년 3월 18일, 라이브 방송에서 "글 다 봤고, 마음은 감사한데 가슴이 답답한 게 더 많다", "기분이 안 좋다", "화난다", "속에서 불이 난다", "차라리 그러지 말지" 등의 비아냥이 섞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윤지오는 구혜선에 대해 "같이 찍은 사진이 한 장도 없다는데, 주연과 조연 사이 차이인 것 같다"며 "그만큼 친분이 없다는 거고, 경솔하신 것 같다"라고 발언하였으며(라고 하기에는 2011년 매일경제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구혜선을 이렇게 언급 하였다.[[https://www.mk.co.kr/news/sports/view/2011/01/16246/|'특히 혜선 언니는 바로 숙소 옆방이라서 친하게 지냈죠']]) 이 발언 이후 글이 삭제된 것을 언급하며 "뭐 개인 사정이 있었겠죠. 아무튼 감사하네요"라며 비아냥이 섞인 듯한 반응을 보였으며, 심진화에겐 "도울 수 있는 방법 왜 없죠? 청원 50만 넘은 게, 그 사람들은 뭐냐"며 "차라리 올리지 말지 그랬냐. 좋게 보이진 않는 게 사실이다"라며 비난했다. ~~글을 올리라는걸까 말라는걸까~~ '''하지만 반응이 차라리 비아냥으로 일관되었다면 논란이 이리 커지진 않았을 것이다.''' 후에 윤지오는 [[정우성]]에게 먼저 SNS로 메시지를 보내고, 개인적으로 받은 답장을 공개하면서 "너무나 큰 은혜와 위로와 위안을 얻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죽어서도 잊지 못할 것"이라 밝혔다. 게다가 윤지오가 정우성의 문자에 "처음으로 답장 받게 된 배우 분 "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봤을 때, '''인연도 없는 다수 연예인들에게 먼저 문자를 보냈던 것'''으로 보인다. 공개적으로 응원글을 올린 구혜선과 심진화를 대하는 태도와, 먼저 보낸 메세지에 응원한다는 답장을 보낸 정우성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다르다. 이에 구혜선과 심진화에 대한 불평(??)은 메세지를 보냈을 때 답장을 못 받아서 그렇다..라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사실 태도가 다른 이유는 간단하다. 구혜선과 심진화의 글은 고인을 추모하는 내용이었고, 본인(윤지오)를 직접적으로 응원하는 문구가 없어서 이용가치가 없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윤지오가 공개한 정우성의 메세지를 보면, 정우성이 답장한 날짜는 4월 17일이며 김수민 작가의 폭로글은 4월 16일, 즉 하루 전이라 정우성이 확인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런데 윤지오는 정우성의 메세지를 박훈 변호사의 윤지오고소장 접수 및 언론의 대대적인 보도가 있던 4월 22의 다음 날, 출국 하루 전날인 4월 23일에 공개해서, 언론에서는 마치 고소장 접수 후에 정우성이 메세지를 보낸 것 처럼 보도되었다. [* 그 와중에 또 날짜는 보이게 공개했다;] (날짜가 보이는 부분이 짤린 기사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205167|예시]]) 결국 정우성만 윤지오에게 이용 당한 상황. 이후 과거 영상이 공개되면서 "정우성을 실제로 본 적이 있는데 머리가 크고, 그렇게 잘생겼다는 느낌은 못 받았다"라는 [[망언]]을 한 것이 확인되어 빈축을 샀다. 팬들이 보면 어쩌려고... ~~언제는 배우 중의 배우라면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