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하 (문단 편집) == 음악성 == 윤하의 음악은 [[발라드]], [[록 음악]] 양 장르 모두를 아우른다. 데뷔 초기에는 주로 〈비밀번호 486〉이나 〈혜성〉 같은 피아노 기반의 팝 록을, 3집 이후로는 〈오늘 헤어졌어요〉나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같은 [[발라드]]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4집 이후에는 브리티시 모던 록을 중심으로 정말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고 있다.〈Supersonic〉이나 〈Delete〉 등 정통 록 음악에도 뛰어나다. 매니악한 성향이 짙은 록 음악 커뮤니티에서도 음악적으로 인정받는 드문 여성 록 [[보컬]]이다. 2015년 기준으로 본인이 주력으로 밀려는 장르는 브릿팝으로 여러번 공언한 상태다.[* 다만 우리나라에선 브릿팝의 개념에 대해 오해가 많다보니 윤하의 음악적 방향성은 앨범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게 편할 것이다. 실제로 윤하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로 꼽아온 콜드플레이는 포스트 브릿팝으로 분류되는데, 포스트 브릿팝은 브릿팝과 확연히 다른 장르다.] 정규 5집 《RescuE》에서는 핫한 프로듀서 그룹 [[그루비룸]]과 [[pH-1]], [[Chancellor]] 등의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R&B 느낌의 곡들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목소리에 비음이 짙어졌기 때문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 또 〈빗소리〉나 〈Lalala〉 등에서는 재즈 보컬로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Lalala에서는 나름 스캣도 어색하지 않게 소화해낸다.] 나아가 [[STABLE MINDSET]]의 수록곡 중 하나인 〈사계〉의 장르는 왈츠이다.[* 랩도 잘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m5oahs6t3_g|윤하의 랩 영상]]] 타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에서의 케미가 좋은 평가를 받으며 콜라보 러브콜을 많이 받는 가수이기도 하다. 사실 그냥 [[에픽하이]]와 함께 한 〈[[우산(노래)|우산]]〉 한 곡으로 모든 게 설명된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음악 평론가 임진모가 한국 음악사에서 최고의 [[피처링]]으로 꼽았다고 한다.[* [[라디오]]에서 밝혀진 사례라고 한다.] 그 후 본인의 앨범으로 발표한 미니 2집 《Just Listen》을 아예 콜라보레이션 컨셉 앨범으로 내며 콜라보 케미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한 명이랑도 콜라보 하기 힘들다는 가수들과 정말 많이 콜라보를 했는데, [[나얼]], [[김종완]]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사실 윤하와 윤하 팬에게는 그냥 친한 좋은 곡 주는 [[선배]] 이미지인 [[타블로]]와 [[유희열]]도 사실 웬만해선 곡을 잘 안 주는 편이다. 그리고 [[타블로]]나 [[유희열]]과의 관계만큼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조규찬]]과도 2번이나 협업을 했었다. 그 외에도 [[김범수(1979)|김범수]], [[휘성]] 등과는 서로의 앨범에서 한 번씩 듀엣곡을 싣었었다. 미니 5집 《[[UNSTABLE MINDSET]]》에서는 이전부터 팬으로 알려져왔던 방탄소년단의 RM이 피처링을 했다.[* 정규 5집 《RescuE》을 만들기 전부터 협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누곤 했지만 적절한 곡을 찾지 못해서 실제 제안이 이루어지지는 못하고 있었으나 [[이든(프로듀서)|이든(EDEN)]]의 곡을 계기로 공식적으로 협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145909|#]]][* 그리고 [[RM]]이 피처링한 곡은 발매일에 해외 43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했으며 7일 새벽에는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윤하는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최초의 한국 여성 솔로 가수가 되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229596|#]]] 데뷔 10년차에 접어든 이후로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가 두드러진다. 애초에 [[타이틀곡]]들을 제외하면 가장 유명한 곡들인 〈기다리다〉나 〈그 거리〉[* 음원 발표 이후 오랫동안 인지도가 미묘했으나 [[수지(1994)|수지]]가 불렀다.] 둘 다 자작곡이고, 일본 앨범에는 편곡까지 본인이 맡은 곡이 있다. 전 소속사와 함께 했던 시기까지는 자작곡이 앨범에 한두 곡이 수록되는 정도였으나, 소송을 끝낸 뒤 새 소속사에서 자율성을 얻은 정규 4집 이후부터는 본인의 작업물을 앨범에 실으며, 직접 프류듀싱에 관여하고 있다. 커리어 초기에는 자작곡을 수록하는 정도를 넘어 본인 앨범을 스스로 프로듀싱 하는 수준이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있었다. 자작곡 자체는 초기부터 발매했고 2집에서 그런 면이 강하게 드러났으나 3집에서 전체적으로 아쉬운 행보를 걷게 된다. 하지만 소송 이후 커리어 중반을 넘어서 소속사 이적 후 휴식기를 지난 이후로는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2018년 발매한 싱글 《[[느린 우체통]]》을 통해서 셀프 프로듀싱 앨범을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2020년 발매한 미니 5집 《[[UNSTABLE MINDSET]]》을[*] 통해서는 셀프 프로듀싱이 가능하다는 수준을 넘어서 수준급의 앨범을 프로듀싱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내기도 했다.[* 소속사 이적 이전에 마지막으로 발표한 미니 1집 《Lost in Love》를 자체 프로듀싱하긴 했으나 신곡 하나에 기존에 발매했던 디지털 싱글 몇 곡을 엮은 앨범이기 때문에 셀프 프로듀싱한 앨범이라 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 이후 2021~2022년 [[END THEORY]]와 [[END THEORY : Final Edition]]을 직접 프로듀싱했고 결국 자작곡인 <사건의 지평선>으로 음원차트 1위까지 달성하였다. 데뷔 후 [[2013년]]까지 커리어 초기에는 소수의 본인과 잘 맞는 프로듀서와 꾸준히 작업을 하면서 앨범들 간의, 그리고 앨범 내에서의 수록곡 간의 일관성은 잘 유지되는 편이며 앨범의 음악적 방향성을 잡는데에도 말 그대로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한다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본인의 의사를 잘 반영해온 것으로 보인다. 활동 초기에는 〈비밀번호 486〉, 〈텔레파시〉를 작곡해준 황찬희와 주로 함께 했고, 정규 3집 Part.B 《[[Growing Season]]》에서 Score로 알려진 이관[* [[프라이머리]]와 프로듀서 그룹으로 함께 활동했으며 이후 여러 케이팝 아티스트와 작업하다가 현재는 하술할 김병석과 함께 [[HYBE|하이브]]에 소속되어 [[LE SSERAFIM|르세라핌]]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과 작업한 〈오늘 헤어졌어요〉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 소속사와의 소송으로 활동을 중단한 뒤, 소속사를 이전해서 활동을 재개한 이후로는 이관과 더불어 김병석이 프로듀싱에 크게 관여하고 있다. 사실 윤하의 디스코그래피를 음악적으로 크게 나누면 황찬희 체제 시기와 [[13#s-8|이관-김병석]] 체제 시기로 나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2010년대까지만 해도 이관과 김병석의 경우 그들이 윤하의 디스코그래피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만, 윤하와의 작업이 그들의 디스코그래피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매우 컸다.[* 당시 정식으로 발표된 본인의 작업량 중 이관의 경우 절반, 김병석의 경우 3분의 2 가까이가 윤하와의 작업일 정도다. 그리고 이관의 경우 윤하의 초기 앨범에서의 작사, 작곡 참여량은 황찬희에 비해 적지만 그래도 데뷔 이후 발표한 앨범 전반에 참여해왔다.] [[2017년]] 발표한 정규 5집에서는 기존에 함께하던 프로듀서가 아닌 그루비룸과 함께 앨범 작업을 하면서 본인의 참여량이 대폭 늘어나 대부분의 수록곡에 참여하는 등 프로듀싱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양새다. [[2018년]] 발표한 《느린 우체통》과 [[2020년]] 발표한 미니 5집을 스스로 프로듀싱하면서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사실 선배 여성 솔로가수인 [[박정현]]이나 [[이선희]] 등등을 보아도, 혼자 프로듀싱을 담당하게 된 것은 30대 이후의 일이니 윤하의 경우는 이제부터 시작일수도 있다. 물론 [[1990년대|90년대]] 가수들과 윤하를 동렬에 두고 비교하긴 어렵다. 앨범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대로 본인과 잘 맞는 프로듀서와 함께 하고 있어 퀄리티가 안정적인 편이었으며 그 중에서도 굳이 꼽는다면 정규 중에서는 일반적으로 정규 2집 《[[Someday(음반)|Someday]]》[* 올드 팬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강한 편으로, 뉴비 팬들에게는 비교적 존재감이 옅다. 앨범을 관통하는 임팩트있는 타이틀이 없으며, 나온 지 오래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규 4집 《[[Supersonic(음반)|Supersonic]]》''', 정규 5집 《[[RescuE(음반)|RescuE]]》[* 단, 이 앨범은 앨범 발매 전부터 팬이었던 올드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반면, 이 앨범 이후에 입덕한 뉴비 팬들 사이에서는 4집, 6집과 자웅을 겨루는 최고의 명반으로 취급받는 경향이 강하다.], '''정규 6집''' 《[[END THEORY]]》(+ '''리패키지 《[[END THEORY : Final Edition]]》''')을 명반으로 꼽으며 수록곡의 퀄리티는 물론이고 볼륨도 거의 준 정규에 가까웠던 미니 2집도 좋은 평을 받는다. [[일본]] 앨범 중에선 일본 정규 2집이 압도적인 선호를 받는 앨범으로 이 앨범은 팬들 사이에선 한국 정규 앨범과 비슷한 정도의 선호를 받을 정도. 반대로 아쉬운 앨범으로는 정규 3집 Part.A 《Peace Love & Ice Cream》나 미니 1집 《Lost in Love》이 꼽힌다.[* 미니 1집은 사실 팬들 사이에선 콘서트 직전 신곡 발표용 + 이전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의 음반 소장용이라는 인식이 강해 앨범으로서의 평가 자체를 잘 안하는 경향이 크다.] 사실 정규나 미니로 발표한 앨범은 거의 다 괜찮다. 별점이 짜기로 유명한 [[이즘|izm]]에서도 미니 1집을 제외하고 모두 별점 3점 이상을 유지 중. 특히 정규 2집은 별점 4개를 받았다. 4개는 [[나얼]]의 솔로 1집이나 [[타블로]]의 1집 《[[열꽃(음반)|열꽃]]》과 같은 별점이었다.[* 다만 izm의 리뷰어들의 음악적 취향이 약간 편향적인 편이며, 윤하는 izm과 4번이나 인터뷰를 했을 정도로 izm이 선호하는 음악인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실제로 weiv에서는 《Just Listen》 앨범을 장르의 중심이 없는 산만하고 난잡한 앨범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정규 2집부터 타이틀곡 선정과 활동이 아쉽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이며, 본인도 인터뷰에서 이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정규 2집에서도 〈Gossip boy〉라는 좋은 곡이 있었음에도 거의 완벽한 하위호환인 〈텔레파시〉를 타이틀로 선정했고, 정규 3집 Part.A의 타이틀곡이었던 〈1, 2, 3〉은 평론가와 대중에게 모두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본인마저도 별로 맘에 안 들었다고 후에 인정했고 결정적으로 표절 논란이 있었다.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정규 3집 Part.B의 〈오늘 헤어졌어요〉나 미니 1집의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는 정작 활동 당시 윤하 본인의 건강 문제로 활동을 못 하거나, [[아이유]]의 〈[[좋은 날]]〉 같은 역대급 컴백에 묻혀 아쉬움을 낳았다. 소송 이후 활동을 재개한 정규 4집에서는 3개의 타이틀곡을 내세웠으나 그 중 가장 많은 푸시를 했던 〈Run〉은 음악성은 나쁘지 않았지만 타이틀곡에 중요한 대중성에 있어서 나머지 두 곡 〈People〉, 〈소나기〉에 비해 역시 아쉬웠다는게 중론이다. 그나마 미니 2집의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는 음악성과 대중성 모두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오랜만에 발매한 정규 5집에서도 수록곡 중 가장 개성이 약하다는 평을 받는 〈Parade〉를 타이틀곡으로 선곡해서 팬들 사이에서 타이틀곡 선정 미스까지 내가 알던 윤하 그대로라는 말이 돌기도 했다. 대중성을 노린것으로 보이며, 음원차트에서 선방하며 생각보다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2019년에 발매한 미니 4집 《STABLE MINDSET》은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이 발매 당일 차트 상위권으로 올라가고 이후로도 상당기간 차트에 남아서 롱런했으며, 일부 음원 사이트에서는 수록곡들도 차트인에 성공하면서 상당한 성공을 거뒀다. 2020년에 발매한 《STABLE MINDSET》의 연작 앨범인 미니 5집 《UNSTABLE MINDSET》은 1번 트랙인 〈WINTER FLOWER (雪中梅) (Feat. RM)〉과 2번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먹구름〉이 차트인에 성공하고 상당히 오랫동안 차트에서 생존하는데 성공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규 6집에서는 4집의 사운드에 가깝게 회귀하여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5집을 거치며 더욱 다양해진 음악성을 기존에 추구하던 락과 밴드 사운드에 잘 결합시키며 장점으로 만들었다는 평이다. 앨범에 관한 여담으로 언급한 대로 앨범의 퀄리티가 좋아 소장가치가 있고, 활동 초기 앨범의 경우 전 소속사와의 저작권 문제로 인해 추가 생산이 안 되는 데다가, 소송 이후 앨범의 경우 재판도 거의 하지 않고 공급이 수요를 간신히 충족시킬 정도로 빡빡하게 되는 편이라 이미 [[폐반|절판]]된 앨범이 상당히 많아 그로 인해 중고가가 꽤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정규 4집 《[[Supersonic(음반)|Supersonic]]》, 미니 3집 《[[Subsonic]]》으로, 4집의 경우 2012년 발매 당시에도 한창 활동 중일 때부터 일부 매장에서 품절 사례가 들면서 잠깐 온라인 중고가 9-10만 원까지 치솟았고, 활동이 끝난 직후 바로 절판되어 [[2022년]] 초까지 중고가 6만 원 선에서 거래되다가 [[2022년]] [[10월]] 기준 중고가 '''15만 원~20만 원'''을 형성하고 있다. 미니 3집 역시 일찌감치 절판되어 2022년 10월 기준 중고가 12만 원 이상이며, 그마저도 매물이 없어 새로 유입된 팬들에게는 전설의 음반으로 남아 있다. 심지어 [[2019년]] [[7월]] 발매된 미니 4집 《[[STABLE MINDSET]]》 [[2022년]] [[3월]]에 발매된 정규 6집 리패키지 《[[END THEORY : Final Edition]]》은 발매 4~5개월 차에 모든 매장에서 품절되어, 미니 4집은 발매 6개월 뒤 미니 5집 《[[UNSTABLE MINDSET]]》[*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미니 4집의 연작이다.]이 발매되었을 때 이미 중고가가 4만원을 호가했고 2022년 10월 기준 10만 원~15만 원 선에서 중고 거래되고 있으며, 정규 6집 리패키지 또한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을 시작한 10월 초에 물량이 다 소진되어 뒤늦게 유입되어 구하고 싶다는 팬이 속출하고 있다. 중고가 5~7만 원 선에서 거래되는 건 물론이다. 선후배 뮤지션들로부터의 평가도 높다. 음악적 커리어가 뛰어날 뿐 아니라 이젠 [[2023년]] 기준 무려 20년차로 길어지기까지 해서 선배 가수들로부터도 '기특한 [[후배]]'라는 느낌의 평가보다는 '뛰어난 동료'라는 평가가 더 많아졌다. [[비]]와 관련된 노래가 많으며, 새 노래가 나올 때마다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08년]] [[에픽하이]] 5집 《Pieces, Part One》 수록곡 〈우산〉 피처링을 시작으로, 정규 2집 《Someday》 수록곡 〈Rain & The Bar〉와 〈빗소리〉, 정규 4집 《Supersonic》 수록곡 〈소나기〉, 미니 4집 《STABLE MINDSET》[*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39889|한 인터뷰]]에서 '비'를 소재로 잡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과 수록곡 〈Rainy Night〉, 미니 5집 《UNSTABLE MINDSET》 타이틀곡 〈먹구름〉, 일본 미니 2집 《View》 수록곡 〈雨の香り〉[* 비의 향기], 디지털 싱글 〈우산〉[* [[2008년]]에 피처링했던 에픽하이 5집 《Pieces, Part One》 수록곡 〈우산〉의 윤하 솔로 버전이다.]과 〈Walking In The Rain〉,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까지 다양하다. 웹 예능에서 비와 관련된 노래가 많다는 것을 소재로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https://youtu.be/bnxhuBsjD0k|채널 A 인터뷰]]에서 이를 인터뷰 제목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008073574k|인터뷰]]를 통해서 "내 사주에 물이 부족하다더라. 그래서 이렇게 비로 내가 채워지는 게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