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한홍 (문단 편집) == 생애 == 1962년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에서 태어났다. 합포초등학교, 마산중학교, [[마산고등학교]](40회),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주로 [[서울특별시청]]에서 근무하였다. 서울시립미술관 개관추진단 단장, 서울특별시청 세무과장, 서울특별시청 행정과장, 서울특별시청 기획담당관 등을 역임하였다. [[이명박 정부]] 때는 대통령실(현 [[대통령비서실]])에서 인사비서관, 선임행정관, 행정자치비서관 등을 역임하였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홍준표]] 도지사 아래에서 [[경상남도 부지사|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하였다. 이런 이력 때문에 원조 친홍으로 분류되던 인사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박]]계인 현역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 [[안홍준]]과의 경선에서 승리하였다. 그리하여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다만 지역에서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에 대한 비토 여론이 있어서 선거에서 지원을 많이 받지 못하고 신승하였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홍준표]]가 경남도지사를 할 때 행정부지사를 역임하는 등 홍준표의 최측근이자 대표적인 [[친홍]] 계열의 정치인으로 여겨진다. 최근 홍준표 대표가 윤 의원을 [[http://v.media.daum.net/v/20180214165401420|자유한국당의 유력한 경남도지사 후보로 밀겠다]]고 발언했으며, 실제로 본인도 출마를 선언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윤 의원은 홍 대표가 경남도지사 시절 때 부지사로 일했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인 [[김경수]] 의원의 전략공천설이 돌았고 실제로 두 사람의 맞대결이 성사되면 사실상 [[제19대 대통령 선거|19대 대선]]의 리턴매치가 이루어질 전망이 있었다. 그러나 2018년 3월 30일 경남지사 선거에 불출마선언을 함으로써 그와 같은 대결구도는 펼쳐지지 않았다.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공천을 받아 재선에 성공하였다. 2021년 연초부터는 차기 [[경상남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경남지사 후보를 노리는 등[* 다만 자유한국당이 해당 지역구 의원직을 잃을 가능성이 있고 경남지사 당선도 확실하지 못한 상황이라 원외 인물 중 가장 거물인 전 경남지사 [[김태호(1962)|김태호]]를 공천하였다.] 경선출마 가능성 자체는 높다. 그러나 2021년 5월부터는 [[창원시장]] 출마설도 돌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563944?sid=102|2021년 6월에는 직접 창원시장 출마설을 부인하고 경남지사 도전을 시사하였다.]] 당초 친홍으로 생각되어 [[홍준표]] 의원의 대선캠프에 합류할 것으로 여겨졌으나 2021년 8월 [[국민캠프(윤석열)|윤석열 대선캠프]]에 합류하였다. 이에 홍 의원은 페이스북 게시물에 [[http://naver.me/5U1JpbZu|'경남도지사 시절 같이 했던 철새'라고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20대 대선]]에서 [[윤석열]]이 당선된 이후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청와대 개혁 TF 팀장을 맡았다. 당청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였지만 윤석열 당선인이 청와대를 대통령 집무실과 거처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래서 대통령 집무공간 이전 업무의 최선임 책임자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거센 논란이 있었지만 끝내 윤 대통령의 취임 당일인 5월 10일 청와대 전면 개방이 실현되는 데 기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2/05/21/UNH7DKYUI5G3XAZU4JVQD6KWZY|자신도 청와대에서 행정관 및 비서관으로 근무해봐서 한번 들어가면 나가기를 주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고, 때문에 취임 당일까지 집무실을 이전하는 데 찬성했다고]] 회고하였다.] 한편으로는 새 정부의 하마평이 끊임없이 이어졌지만 5월 6일 인수위 해산시까지 윤 의원의 임명직 고위공무원 임명이나 내각 관료 후보 지명이 없었다.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일한 경상남도 국회의원들이 당내에서 입지를 다지고 지역구에서 공적을 쌓은 것과 달리 윤한홍, 강기윤 의원은 목표했던 민선 8기 지방선거 공천이 좌절되었다.[[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3402|관련 기사]] 다만 윤 의원은 [[경상남도지사]] 출마는 인수위에서 근무하였기에 경선 포기를 선언하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