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형준 (문단 편집) === 타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윤형준2루타230713_1.gif |width=100%]]}}} || || 윤형준의 타격폼[* 2023년 7월 13일 롯데전 3타점 2루타.] || 186cm, 97kg의 건장한 피지컬을 갖춘 우타 중장거리 타자. 배트스피드가 느리지만 한 방이 있는 타자라[* 빠른 발과 정교한 컨택으로 승부하는 중장거리형 좌타자인 사촌동생 [[이정후]]와는 대척점에 있는 스타일이다.] 투수들이 쉽게 상대하지 못한다. 주전 출장 기회를 자주 얻은 2023 시즌에는 변화구 대처가 성숙해지며[* 프로 초기인 2018년 인터뷰에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468932|변화구를 노리고 치기보다는 속구를 지켜보다가 대처하는 타입]]이라고 말한 적이 있으며, 2023년 [[https://sports.naver.com/news?oid=144&aid=0000900496|인터뷰]]에서도 "변화구에 안 속으려고 애쓰다 보니 오히려 강점이던 직구까지 놓치게 되더라"며 "그래서 생각을 바꿨다. 속아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자신 있게 방망이를 휘둘렀다."고 말했다.] 그동안 매우 낮았던 BB/K, IsoP, wOBA 등 주요 타격 지표들이 볼만한 수준까지 올라왔는데, 나이가 있는 유망주지만 애초에 2023 시즌 시작 전까지 1군 통산 타석이 150 타석에 불과할 정도로 샘플 자체가 매우 적었기 때문에 이제야 잠재력을 터뜨리기 시작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1군에 막 진입했을 때는 퓨처스리그에서의 좋은 성적이 [[서울경찰수련장 야구장|벽제 야구장]] 덕이라면서[* 실제로 벽제를 벗어나 잠실 야구장과 동일 사이즈인 이천 구장에서의 퓨처스 성적은 시원찮았다.] 과연 윤형준이 장타 유망주인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2021년 1군에 늦게나마 안착한 후에는 유망주 시절의 명성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