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호영(1984) (문단 편집) ==== 이후 ==== 2018-19 시즌에는 시즌 53경기를 출전하며 몇 년 만에 제대로 된 풀시즌을 소화했다. 평균 26분을 출전하며 평균 득점 8점을 상회하는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019-20 시즌에도 여전히 DB의 중심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도 잦은 모습을 드러내면서 DB를 먹여살리고 있다. 다만 손목, 발등 등 잦은 잔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는 경기가 많아졌고, 기록에서도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35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19-20시즌 이후 FA가 되었으나, 3년 3억원, 총액 9억원의 조건으로 재계약했다. 이대로라면 40세까지 DB에서 뛰게 되며, [[원 클럽 플레이어]]라는 상징성 + 정규시즌 MVP를 수상했던 커리어까지 감안하여 충분히 [[영구결번/스포츠|영구결번]]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0-21 시즌은 고질적인 허리디스크가 재발하여 정규리그 출전이 쉽지 않아보인다. 사실상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릴 가능성도 있는 상황. 윤호영의 지속된 이탈에 구단 플랜에도 악재가 생긴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스몰포워드와 파워포워드를 모두 볼 수 있는 선수가 이탈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배강률이나 김태홍을 기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정준원도 4경기만에 허리디스크로 사실상 시즌아웃 되었다. 어쩔수 없이 이상범 감독은 김훈이나 [[나카무라 타이치]]를 3번으로 쓰겠다고 밝혔다. 21년 1월 말 디스크치료를 마치고 예상보다 빨리 복귀하게되었다. 훌륭한 코트조율을 보여주면서 복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만 점프슛이 운동능력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시즌 평균 12분 남짓을 23경기만 출전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2021-22 시즌도 벤치멤버로 14분 남짓을 33경기만 출전하면서 존재감 있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계약기간 마지막 해인 2022-23 시즌, 거의 벤치에 머무르며 거의 플레잉 코치격 역할을 맡았고, 시즌 후 은퇴를 선언했다. 2023년 10월 28일 은퇴식 이후 바로 미국으로 지도자 연수를 떠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