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호영(1984) (문단 편집) === [[2011-12 KBL 챔피언결정전]] === || {{{#ffffff 라운드}}} || {{{#ffffff 상대}}} || {{{#ffffff 득점}}} || {{{#ffffff 리바운드}}} || {{{#ffffff 어시스트}}} || {{{#ffffff 블럭슛}}} || {{{#ffffff 스틸}}} || ||Final-1|| vs [[안양 KGC인삼공사|KGC]] || 16 || 7 || 2 || 0 || 1 || ||Final-2|| vs [[안양 KGC인삼공사|KGC]] || 7 || 5 || 3 || 0 || 2 || ||Final-3|| vs [[안양 KGC인삼공사|KGC]] || 10 || 8 || 4 || 0 || 3 || ||Final-4|| vs [[안양 KGC인삼공사|KGC]] || 2 || 2 || 0 || 1 || 2 || ||Final-5|| vs [[안양 KGC인삼공사|KGC]] || 25 || 7 || 1 || 0 || 1 || ||Final-6|| vs [[안양 KGC인삼공사|KGC]] || 19 || 4 || 2 || 3 || 0 || [[파일:external/heyto25.files.wordpress.com/111.jpg]] 전 해에 준우승이라는 고배를 마시고, 윤호영은 군대까지 미루며 우승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정규시즌을 견뎠다. 정규시즌 5승 1패로 압도적인 전적으로 앞서며 KBL 역대 최소득점인 41점을 안겼던 KGC와 맞붙게 되며 언론과 전문가, 관계자, 팬 모두에게 압도적인 동부의 우세를 점치게끔 만들었다. 1차전부터 분전하며 '역시 윤호영'이라는 소리를 나오게 했지만, 팀 자체는 비교적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KGC의 체력에 압도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규시즌 기이할 정도로 살아나지 않았던 [[양희종]]의 슛 감각이 살아나고 그것이 예상치 못한 변수로 작용[* [[양희종]]의 정규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전력 외'로 분류될 만큼 형편없었다. 그러나 4강PO부터 자신의 원래 기량을 찾게 됐는데 이는 [[양희종]]이 컨디션 저하 전까지는 국가대표이자 리그 톱급 스몰 포워드였기에 더 강력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었다.]했다. 공수 양면에서 완전히 살아난 [[양희종]]에게 마크당하며 공격 또한 잘 풀리지 못했고, 더불어 [[김주성(농구)|김주성]]까지 [[오세근]]과의 승부에서 체력의 한계를 드러내며 매 승부마다 후반의 흐름을 KGC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스탯 면으로 봤을 땐, 윤호영은 자신의 몫을 다 해낸 것처럼 보였지만 경기 안팎으로 말이 많았던 신경전과 본인이 키플레이어가 되어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뛰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상대에게 내주게 되었다. 거기다가 위쪽 사진에서 보았듯이 벤슨이 심판 판정에 흥분, 웃통을 까는 분노쇼(...)를 펼치다 퇴장당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는 최대 변수까지 발생하면서 더더욱 꼬이고 말았다. 그리고 결국 홈에서 펼쳐졌던 6차전은 정규시즌의 동부라면, 그것도 KGC 상대의 동부라면 상상도 하지 못할 4쿼터 최대 17점까지 벌려놓았던 점수차를 역전당하며 66-64로 패해 다소 허무하게 우승을 놓치고야 말았다. 올시즌 최고의 기량을 펼쳤던 정규시즌의 히어로, 군 입대를 앞두고 반드시 팀을 우승시키겠다는 결연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한 윤호영은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는 수 밖에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