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호영(1984) (문단 편집) === 프로 데뷔 === [[파일:external/heyto25.files.wordpress.com/ec9ca42.jpg]] [[파일:external/heyto25.files.wordpress.com/20080129165409-427-0.jpg]] 일명 '[[하승진]] 드래프트'[* 사실 하승진은 드래프트 직전까지도 KBL에 복귀할 마음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해에 대학무대에서 활약하던 다른 신인 선수들이 본의 아니게 마음고생을 했다고.] 라 불렸던 2008 드래프트[* 보통 OOO드래프트라 불리는 연도에는 드래프티들의 선수층이 얇은 것이 일반적이라 여겨진다.]지만, [[강병현(1985)|강병현]], 윤호영, 차재영, [[김민수(농구선수)|김민수]] 등 대학리그에서 일찍이 두각을 드러냈던 선수들이 많아 로터리픽을 보유한 팀들에게 기대를 안겼다. 비록 역대급 드래프트였던 2007 드래프트[* 일명 '황금세대'라 불렸던 드래프트로 [[김태술]], [[이동준(1979)|이동준]], [[양희종]], [[정영삼]], [[박상오]], [[이광재(농구)|이광재]], [[함지훈]], [[유병재(농구)|유병재]], [[박구영]] 등... 이정도면 사기급]에 비해 얕은 선수층으로 비교되기도 했지만 구단에서는 알짜 역할을 할 선수들이 많다는 이유로 상위픽에 대한 기대가 컸다. 드래프트 이전부터 윤호영의 1순위 지명설이 유력하다는 소문이 돌았기에 초미의 관심사였지만, [[김민수(농구선수)|김민수]], [[하승진]], [[강병현(1985)|강병현]], [[차재영]]과 함께 국가대표 5인방으로 분류되던 윤호영은 한국 프로농구 역사상 최장신 센터 [[하승진]](연세대), 아르헨티나 특급 김민수(경희대)에 이어 세번째로 원주 동부에 지명되었다. 김주성 영입 이후 전창진의 동부는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는 강팀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로터리픽과 거리가 멀었는데 2006-2007 시즌 김주성의 부상 공백이 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 로터리픽을 얻는데 성공하고 윤호영을 영입한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신의 한 수]]~~ 드래프트 이전부터 끈끈한 조직력과 김주성을 주축으로하는 강력한 수비와 빠른 농구를 앞세운 동부에 윤호영이 합류한다면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할거란 예상이 나왔고, 이미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인 대학선배 김주성과 감독 전창진으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