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윳쿠리/생태 (문단 편집) === 윳쿠리의 식성 === 윳쿠리들은 음식을 먹기 전에 '''"(자신의 이름)의 슈퍼 우걱우걱 타임 시작한다구~!"''' 라고 선언한 뒤, '''"우~걱! 우~걱!(むーじゃ! むーじゃ!)"'''이라고 입으로 말하면서 먹는다. 뭔가를 마실 때도 '''"꿀~꺽 꿀~꺽(ごーくごー)"'''이라고 말한다. 유독 굉장히 맛있다고 느낄 때는 '''"맛있어! 이거 엄청 맛있어!(うめ! これめっちやうめ!)"'''라고 말한다. 배가 차면 '''"우걱우걱... 행복~!(しあわせ-!)"'''이라고 외친다. 평균적인걸 먹었을때는 '''"우걱우걱... 그럭저럭-!"''' 이라고 외치고, 맛없는 걸 먹을땐 '''"구려어어! 이거 엄청 구려!", "우걱우걱... 불해애애앵!"''' 이라며 좌절한다. 당연히 음식을 씹어 먹는 와중에 이렇게 입을 크게 열고 '우-걱 우-걱 행복~!!' 이라고 외치며 먹다보니 입에 있는 음식물들이 주변에 다 튀기 마련. 덕분에 사육 윳쿠리들은 입안에 있는 음식을 삼키기 전에 행복 금지 등의 교습을 받는다. 윳쿠리들의 습성상 이렇게 먹지 못하면 식사를 '느긋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발이 심하지만, 음식을 먹는 중에 말을 하는지의 유무는 윳쿠리 뱃지 시험때도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 요소이기 때문에 이를 교정하지 못하면 뱃지를 얻을 수 없다. 야생의 윳쿠리는 일반적으로 풀, 꽃, 잎사귀, 벌레나 곤충 따위를 먹는다. 포식종 윳쿠리도 잡식성이나 일단 윳쿠리를 먹는것을 선호한다. 인간처럼 '''단 것'''을 제일 좋아해서 제일 맛있게 치는 건 단팥(='''동족''')인 듯 하다. 그리고 느긋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딱딱하거나 바삭바삭한 것보단 부드러운 음식을 더 선호한다. 몸의 내용물이 단팥이 아닌 윳쿠리, 즉 레이무와 마리사를 제외한 모든 윳쿠리들이 어떤지는 의견이 갈리지만, 기본적으로는 단팥이건, 카스타드 크림이건, 슈크림이건 달콤한거면 닥치고 O.K다. 설령 그게 자신의 응응이거나 죽은 동료이더라도. 단 윳쿠리들은 배설한지 얼마 안 된 응응이나 죽은지 얼마 안 된 동족의 시체에서는 똥/시체 냄새가 나 먹을 수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동족이나 배설물을 먹으려 하진 않지만, 이것이 동족이라고 인식하지 않거나(머리장식이 없거나 훼손이 너무 심해서 알아볼 수 없거나) 해당 윳쿠리가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동족이고 뭐고 상관없을 만큼 굶주림에 미쳐버렸거나 후술할 "자, 먹으세요" 상태이거나 '''무개념 게스'''인 경우) 상관없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단 것을 너무 먹게 되면 입맛이 빠르게 높아져 풀, 벌레 등의 음식을 맛있다고 느끼지 못 하게 되어 야생에서 생활하기가 곤란해진다. 성체는 자제력이 어느 정도 있어서 단 것이 완전히 입에 배어버릴 정도로 먹이지 않는 한 쉽게 입맛이 높아지지 않지만 아기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쉽게 입맛을 망가뜨릴 수 있다.[* 윳쿠리는 보통 겨울을 지낸 후 봄에 번식하지만 간혹 가을~겨울에 아이를 낳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아기는 가을에 난 부드럽고 달콤한 과일을 자주 먹고 자란 탓에 입맛이 망가져서 풀이나 나뭇잎처럼 달지 않은 것을 먹기 힘들어 하고 겨울을 나다가 비축해 둔 식량이 떨어지고 나면 생존에도 지장이 간다는 설정이 있다.] 짠 맛이 나는 음식은 먹을 수는 있지만 "느긋하게 있을 수가 없어"지므로 정 먹을 것이 없지 않는 이상 먹지 않는다. 커피처럼 쓰거나 고추처럼 매운 음식은 윳쿠리에게는 맹독이며 먹는 순간 '''"이거 독이 들어있어!"''' 라고 외치며 팥소를 토하게 된다. 성체라면 버틸 수 있지만 아기 윳쿠리에게는 꽤 위험할 수 있다. 게다가 아기윳들은 대체적으로 천진난만하고 조심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땐 잔뜩 베어물곤 하는데, 안 그래도 매운 걸 이렇게 먹었다간 팥소(=내장)를 왕창 토해내며 죽어 버린다. 신 음식은 먹고 죽지는 않지만 먹으면 성체조차도 괴로워 할 정도로 좋지 않다. 아이들인 경우 기절해 버릴 정도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풀은 일반적으로 쓴 맛이 나고 채소도 보통 단맛이 나진 않지만 잘 먹는다. 이것도 윳쿠리의 생체작용이 자신의 인식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인 듯 하다. 물론 그 안에 있는 성분까지 생각대로 작용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고추를 달콤한 과일인 줄 알고 먹는다고 무사한 건 아니다. 윳쿠리는 먹잇감을 구하는 행동을 "사냥"이라고 칭한다. 말 그대로 동물이나 벌레를 사냥하든 풀이나 나무열매를 열심히 채집을 하든 인간에게 구걸을 하든 어디서 굴러온거를 줍든 남의 걸 빼앗든(!) 간에 먹을 것을 구하러 다니는 모든 행동을 "사냥"이라고 부른다. 사냥이 능숙한 개체는 메뚜기나 방아깨비 같은 빨리 움직이는 벌레나, 낮게 날아다니는 나비도 잡을수 있다. 충분히 큰 개체라면 도마뱀이나 개구리 같은 커다란 것도 먹을 수 있는 듯.(초기에는 토끼나 새, 쥐 등도 잡아먹는다는 설정이 있었다가 약체화 이후 사라졌다.) 애벌레는 씹기에도 부드럽고 '느긋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윳쿠리가 굉장히 좋아한다.[* 단 송충이 같이 독이 있는 벌레나 강한 냄새로 자신을 방어하는 벌레는 잡아먹지 못 한다.] [[개미]]는 작고 느리게 움직이므로 아기 윳쿠리라도 잡아먹을 수 있지만, 윳쿠리는 기본적으로 만쥬이기 때문에 개미에게도 음식으로 인식되어 개미떼를 먹으려고 하다가 개미떼에 습격당해 역으로 죽기도 한다. 꽃은 달콤하고 부드럽고 향기가 좋기 때문에 즐겨 먹는다. 이 때문에 인간이 만들어둔 꽃밭을 어지럽히기도 하고, 꽃을 키우는 윳쿠리 유카에게 당하기도 한다. 풀은 부드럽고 향이 좋은 산나물쪽을 선호한다. 쓰고 거친 잡초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먹을 것이 없거나 쉽게 배부름을 채우기 위해 여타 사냥품들과 섞어서 먹는다. 버섯도 먹을 수 있지만 독버섯을 먹거나 포자가 몸에 기생하여 위험에 빠지기도 한다. 물론 윳쿠리가 독버섯을 먹을 수준의 작품이라면 99.99%는 죽는다.(…) 과일은 단맛이 있어서 매우 좋아하지만 익은 것이 떨어지는 것 외에는 쉽게 구할 수 없어서 귀하게 여긴다. 달콤한 벌꿀도 굉장히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벌집을 건드리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야생 윳쿠리에게는 정말로 귀한 음식이다. 역시 학대계에선 벌에게 쏘여서 팥소에 독이 흘러들어서건 피부가 벌침에 찢어져서건 죽기도 한다. 가끔 물고기를 낚시해서 잡아먹기도 하는데, 먹기도 힘들고 오히려 물고기의 힘을 이기지 못 하고 물로 끌려들어가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아 노하우 전수가 잘 안되는 탓에 자주 하는 행위는 아니다. '''윳쿠리가 섭취하는 모든 먹거리는 내용물과 동일한 물질로 바뀌어 몸의 일부가 된다.''' 그래서 딱히 건강한 식성, 건강에 나쁜 식성은 없다. 과일과 달콤달콤, 풀, 애벌레 등 윳쿠리들이 좋아할 음식을 먹건 음식물 쓰레기나 썩은 음식 같은 걸 먹건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이것과 별개로 윳쿠리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내지 못 하고 달기만 한 아스파탐이나 자일리톨 같은 것만 먹으면 입은 즐거울지 몰라도 몸은 약해지게 된다. 양분은 물론 당분이 가장 중요한 듯 하며 그 외엔 별다른 설정은 없다. 또한 팥소로 변환되는 건 '음식'이라고 할 수 있을 만 한 물질 뿐이기 때문에 자연 속에서 풀과 과일 같은 걸 먹은 윳쿠리에 비해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먹으며 산 윳쿠리는 그만큼 팥소에 불순물이 많다는 설정도 있다. 애완용 윳쿠리를 위해 윳쿠리용 사료도 있다. 재료는 딱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학대하기 계열에선 동족을 가공소에서 윳쿠리 사료로 만든다는 설정이 많다. 사료 역시 윳쿠리의 입맛이 높아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마냥 달게 만들지 않고 다양한 맛이 있는 모양. [[물]]을 어느 정도 마실 필요도 있다. 수분공급이 안 되면 팥소가 말라 푸석해지고 이렇게 되면 팥소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서 건강에 무리가 가고 움직이는 것도 힘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어떤 상태의 물이든 썩었거나 냄새나지 않으면 다 괜찮으며 설탕을 타던가 해서 달콤하게 해 주면 더욱 좋아한다. 물론 음료수나 주스 같은 것도 문제없다. 소금을 섞으면 짜서 싫어한다. 야생에서는 비나 주변의 습기 때문에 몸이 축축하므로 따로 마시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여러가지 음식을 매일 먹으며 생활하고 있으며, 야생의 경우 아침과 점심, (저녁이 되면 잠을 자기 때문에)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애완윳은 여유로운 만큼 비교적 유연한 시간에 식사를 한다. 도시의 윳쿠리들은 식량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못 하고 그냥 먹을 게 생기는대로 먹는다. 식사량에 대해선 사람에 따라 의견이 매우 나뉘는데, 성체도 그다지 많이 먹지 않고 작은 아기라면 풀쪼가리 조금 정도로도 배가 든든할 만큼 적게 먹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엄청난 양이 한 끼만에 동나 버릴 정도로 많이 먹는 걸로 묘사되기도 한다. 물론 애호물에서 주로 전자, 학대물에서 주로 후자를 택하며 특히 식사량 제어를 못 하고 순식간에 식량을 먹어치우는 건 아주 흔한 자멸 플래그다. 다만 설정이나 작품의 성격과 별개로, 느긋하길 좋아하는 윳쿠리들의 특성상 식량에 여유가 있다면 배가 빵빵할 때까지 먹으려 하는 건 동일하다. 작정하고 먹으면 몸이 두어 배로 부풀어 오를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