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윳쿠리/생태 (문단 편집) === 윳쿠리의 번식 === 윳쿠리는 번식욕구가 엄청나게 왕성하다. 약하디 약한 생물이라서 그런지 번식으로 종을 유지하려는 성향이 강하다는 설정인듯. 윳쿠리에게 있어서 "아가야"를 낳는다는 것은 굉장히 행복한 일이며, 느긋하게 있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레이무/마리사의 생명의 바톤쒸!를 미래로 잇는' 숭고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부분 성윳이 되면 곧바로 아가야를 만드는데, 이 욕구가 너무 강해서 상황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만든 끝에 파멸하는 꼴도 적지 않다. 월동중이라 먹는 입을 늘리면 안되는 야생 윳쿠리들도 상쾌 욕구를 참지 못하고 아가야를 만든 끝에 식량부족으로 둥지안에서 굶어죽어버리고, 사육 윳쿠리로서 부족함 없는 윳생을 사는 윳쿠리들도 아가야를 만들면 결과가 좋지 않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알고 있음에도 어떻게든 아가야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어떻게든 머리를 굴리다가 '아가야를 만들면 아가야가 너무 귀여워서 사육주도 봐줄것이다'라는 근거없는 자기합리화를 하고 아가야를 만든 끝에 파멸의 길로 접어드는 장면은 클리셰 수준. 기본적으로 암수 구분이 없는 자웅동체 생물이나 짝짓기를 할 때는 수컷 역할과 암컷 역할은 있다. 성기의 경우 '''밖으로 돌출시키면 수컷역할을 할때 쓰는 페니페니''', '''안으로 넣으면 암컷역할을 위한 마무마무'''라고 하며, 둘이 따로 존재하는걸로 묘사되는 작품도 있다. 수컷 역할을 할 윳쿠리의 페니페니를 암컷 역할을 할 윳쿠리의 마무마무라는 곳에 삽입하여 흔들다가 상캐!를 하면 임신이 되는 것. 윳쿠리들에게 있어서 가임기, 배란기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어느때고 상쾌를 하기만 하면 즉시 임신하게 된다. 혹은 저런 식으로 성관계 묘사 없이 그냥 두 개체가 뺨을 맞대고 부비부비를 하다가 마음이 따뜻해지면 상쾌-!를 외치고 임신이 된다는 설정도 있는데, 이런식으로 두 방법이 구분되어서 나올 경우 직접 성관계는 동물형 임신, 부비부비식 상쾌는 식물형 임신으로 임신 방법이 나눠진다는 설정을 택하기도 한다. 이 페니페니와 마무마무는 윳쿠리에게 있어서 아기 윳쿠리를 낳을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기관이기 때문에 이것이 망가지거나 거세를 당하면 [[내가 고자라니|크나큰 정신적 충격을 받게 된다]]. 윳쿠리의 삶의 목표가 느긋할 수 있는 아가야를 만들어 생명의 바톤을 미래로 전달하는 것인데, 이것을 못하니 삶의 목표가 없어져버려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버리기도 한다. 초기작에서는 같은 종간의 교배도 많았지만, 현재는 일반종에 한해서 같은 종끼리 교미하는 경우를 찾기 힘든데 근친교배를 피하기 위한 방법이 아닐까 추측된다. 교미가 끝난 후에는 "상쾌(すっきり)!"라고 말하는 것이 특징.(즉흥적으로 만족만 해도 상쾌라고 말한다. 응응이나 시시를 쌀 때도 상쾌하다고 한다. 그냥 기분 좋으면 다 상쾌라고 한다.) 예전의 윳쿠리는 자연적으로 발생한다고 해서, 요정처럼 자연의 힘에 의해 탄생하는 것이라는 설정이 많았다. 자연의 힘이 결정체가 되어 다른 물건에 영혼이 깃들어 윳쿠리가 된다고. 초기 작품이나 사랑하기쪽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설정이나 지금은 그다지 흥미롭지도 않고 사랑하기가 하도 영향력이 약해서 사장. 괴롭히기에서도 이렇게 설정했더니 이들을 죽여도 죽여도 끝없이 나오고 물건에 깃들기에 재산 손해도 엄청 심각해져 얼마 지나지 않아 없던 것이 되었다. 학대파 측에서는 윳쿠리가 사악한 마법의 산물이거나 이세계에서 소환되었다고 설정할 때도 있고 아니면 [[야쿠모 유카리]]가 심심해서 동방 캐릭터들과 찐빵의 경계를 조작해서 만들어졌다고도 카더라 하기도. 바이브레이터 같은 것이나 진동하는 핸드폰 위에 올려놔서 윳쿠리에게 장시간 진동을 주면 강제적으로 성적으로 흥분한다. 상캐를 하고 싶지 않던 개체라도 진동을 받으면 억지로 페니페니가 서버리기 때문에 아무나 찾아서 상캐를 시전한다. 윳쿠리는 날 때부터 번식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아기윳이라도 이렇게 자극을 주면 발정나게 하는 게 가능하고 자의로든 강제로든 상쾌를 하게 되면 임신을 할 수가 있다. 심지어 줄기에 달린 태아 상태부터 성에 눈뜨는 경우까지 존재.(…)[* 주로 레이퍼 앨리스가 되는 앨리스 종 ~~역시 --강건마--강간마 그렇게나 마리사를... 이게 동방으로 치면....~~] 기본적으로 윳쿠리의 모든 내장의 기능을 담당하는 팥소로 아이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태어난 아기는 부모의 지식 일부와 성격을 이어받는다. 즉, 태어나는 아이의 성격은 부모의 성격에 큰 영향을 받는다.(이것을 팥소유전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아직 미숙한 상태로 부모와 분리되어 태어나게 되면 부모의 성격을 거의 물려받지 않기도 한다. 물론 딱히 정해진 건 없기 때문에 부모는 개념인데 자식들이 게스덩어리이거나 반대로 쓰레기 부모가 낳은 자식이 착한 아기윳일 때도 많다. 아기들에게 전달되는 영양분(팥소)은 당연히 어미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양분을 너무 빼앗기면 어미가 아사하게 되고, 어미가 죽어서 더 이상 팥소를 공급하지 못 하면 아기들 역시 어떻게든 다시 팥소를 제공할 수 없다면 금방 죽어버린다. 따라서 출산을 하려면 어미가 성숙하고 건강하며 식량에도 여유가 많아야 하는데, 겨울처럼 식량이 부족할 때 무심코 상쾌를 했다가 아기가 생기는 상황은 어미에게나 태아들에게나 굉장히 위험한 사태이다. 소위 '레이퍼 앨리스'가 최종병기로 쓰이는 것 또한 이 때문인데, 앨리스는 정력이 좀 심히 넘쳐나기 때문에 앨리스에게 당한 윳쿠리는 줄기에 아기가 잔뜩 맺히고 이게 하나도 아니고 몇 줄기가 생겨나서 엄청난 양의 팥소를 아기들에게 빼앗겨서 순식간에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성체조차 살아남기 힘든데 아기윳이 당한 경우는 말할 것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