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윳쿠리/생태 (문단 편집) ==== 임신방법 ==== 임신을 하면 '''동물식(태생형)'''임신을 했느냐 '''식물식(줄기형)'''임신을 했느냐로 나뉘는데, * '''동물식 출산''' : 엄마 윳쿠리의 몸에서 분만되는 방식으로, 교미로부터 약 1~2주가 흐른 뒤 마무마무가 열리고 그 안에서 아기 윳쿠리가 나온다. 이때 엄마 윳쿠리는 분만의 고통을 느끼며 태어난 윳쿠리는 아이 윳쿠리에 가깝게 성장한 상태로 태어난다. 동물식 출산으로 아이를 갖고 있을경우 안에 들어있는 아기의 크기만큼 모체의 덩치도 커진다. 물론 몸 안에 아기가 있기 때문에 임신중에 함부로 움직이거나 물리적인 충격을 받으면 뱃속의 아기가 죽어 유산해버린다. 만약 제때 아기를 낳지 못하면 아기가 산 채로 모체의 몸 속에서 소화되어 버리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물론 모체는 죽지 않는다. 정신적인 폐해만 받을 뿐. 이것은 모체의 영양상태에 따른 것으로 모체가 몸이 부실하면 몸 안에 있는 태아 윳쿠리를 먹이로 인식해서 그런 상황이 일어나버린다. 그래서인지 영양 상태가 좋다면 더 빨리 나오기도 한다. 태생형 임신으로 분만시 어미 윳쿠리가 새끼를 강하게 사출(…)하는데다 아기는 아기대로 빨리 나오고 싶어서 기어나오기 때문에 안전하게 착지할 별도의 푹신한 것이 필요하다. 마리사종이 배우자라면 마리사종의 모자로 대신하며 그 외에는 별도의 둥지를 만들어 사용한다. 가끔은 이 사출의 힘이 지나치거나, 아니면 발사각(...)을 제대로 못잡아서 아기 윳쿠리가 딱딱한 바닥에 그대로 자유낙하해 사망각(...)을 재는 경우도 있다. * '''식물식 출산''' : 사랑하기에서 시작한 설정으로, 초기에는 별도의 열매껍질 속에 들어 있는 설정이였고 일정 주기로 임신하지 않아도 닭처럼 열매를 맺으며 이마가 아닌 가르마 쪽에서 자란다는 설정이었다. 열매 껍질은 단단하기 때문에 충격이나 포식종에게서 아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그리고 태생형보다 태어나는 시간이 오래 걸려 최소 1달정도 이었다. 열매 속에서 태어나며 주기적으로 닭처럼 저절로 자라나지만 아기가 태어나지 않는 열매를 낳는다는 것이 처음이였다. 그러나 자웅동체 설정에 의해서 줄기가 가르마에서 이미쪽으로 내려왔고 열매대신 태아 윳쿠리 자체가 열리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괴롭히기에서는 이를 더 세세히 바꾸어 '''교미 직후 엄마 윳쿠리의 이마쪽에서 줄기가 자라나 그 줄기에 아기 윳쿠리가 방울토마토 열매처럼 맺힌 뒤 짧게는 몇시간, 길게는 며칠 정도가 지나면 줄기에서 떨어져 탄생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줄기에 맺히는 아기의 수는 작가마다 다르지만 보통 다섯 내외. 동물형 출산 설정과 달리 아기가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윳쿠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이는 것 역시 학대물에 흔히 나오는 전개이다. 아기가 막 생성되면 그냥 동그란 열매 같은 모습에 눈을 감은 얼굴만 있으나 성장하면서 머리카락과 머리장식이 나고 얼굴이 뚜렷해진다. 이 때의 윳쿠리는 일종의 잠자는 상태라서 주변 환경을 어느 정도 인식하고 반응하기도 하며, 보통 태어나서 하고 싶은 느긋한 것들을 꿈꾸고 있다.[* 작가에 따라서 아직 태어나지 않고도 어느 정도 말을 하며 교류가 가능하다고 그리는 경우도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거의 사라진 묘사.] 탄생할 준비가 된 아기는 줄기에서 떨어져 땅에 착지한 다음 뿅 하고 몸과 머리카락을 펴며 행복한 표정으로 "느긋하게 있으라구!"를 외친다. 떨어질때 아기 윳쿠리 기준으로 높은 곳이라서 잘못하면 터져버리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착지할 수 있도록 마리사의 모자나 둥지, 헝겊 같은 걸 푹신한 쿠션을 준비해 놓는다. 물론 터진다는 설정이 있는 작품이라면 어떻게든 꼭 터지게 만든다.(…)[* 예를 들어 착지 장소 옆으로 떨어진다든지, 그다지 높은곳에서 떨어지진 않았지만 굴러가서 책상이나 벼랑에서 떨어진다든지, 게스종에 위해 떨어진다든지, 마리사의 모자 뒤쪽에 돌때문에 찍혀서 터진다든지...] 가끔 덜 자란 상태에서 줄기가 떨어질 경우 어미로부터 팥소를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느긋하게 꿈꾸던 표정이던 아기 윳쿠리들도 "늣? 늣...?(어째서 옴마야의 생명의 팥소!씌 들어오지 않는거야...? 레이뮤 느긋하고 싶다구...!)" 라고 표정이 점점 괴로워지다가 말라 죽어버린다. 이때는 빠르게 줄기를 꽃꽃이 하듯이 달콤한 설탕물이나 오렌지 쥬스에 꽂아두면 탈 없이 자랄 수 있다. 비슷하게 다른 개체에게 강제적으로 부착해도 문제 없다.[* 이걸 이용하여 A레이무의 아기들을 B레이무에게 꽂아버리는 상황도 생겨 버린다. 이 경우엔 B레이무가 개념종이 아닌 이상 자신의 아가야라고 우긴다. 그러나 화가 난 A레이무에게 제재당한다.] 아기들이 다 태어나면 줄기도 떨어지는데, 달착지근한 게 맛이 좋고 영양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아직 연약한 아기들의 좋은 식사가 된다. 초기에는 소량의 음식만을 먹었기 때문에 며칠동안 먹을 수 있었으나, 애호나 학대나 윳쿠리의 식성이 워낙 좋아진 이후 몇마리던간에 한끼내로 동이 난다. 이제는 한마리 혼자 다 먹어도 배고프다면서 난리를 치는 수준이고, 게스끼 충만한 언니가 갓난 동생들이 먹어야 할 줄기를 빼앗아 처묵처묵하는 전개 역시 흔하다. 이런 방식이 아닌 알을 낳는 난생형 출산을 하기도 하는데, 현재는 희귀하다시피할 정도로 거의 잊혀진 설정이다. 단, [[키리라이터 아키/작품#s-5|집 윳쿠리]] 계열은 거의 난생을 한다. 태생형 임신과 비슷하게 알 안에서 성장하고, 안의 아기가 적당히 성장하면 껍데기를 핥아(줄기와 비슷한 성분으로 보인다.) 녹여서 약화된 부분을 밀어서 밖으로 나오게 된다. 껍데기는 밖으로 나온 아기의 식량으로 쓰인다. 사실상 태생이든 난생이든 작가와 주제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힘들게 아기를 낳을수록 모성애가 강하다고 한다. 그래선지 보통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동물형이 식물형보다 모성애가 강한 경우가 많은 편. 동물형이든 식물형이든 일단 태어나면 아이윳쿠리가 탄생 첫마디로 '느그타게 이쯔라구!'(발음이 부정확하다)를 외치는데, 이에 응수하여 부모도 '느긋하게 있으라구'를 외쳐주어야 '''가족인 것을 인정하게 된다.''' 이를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아기를 부정하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듯 하다. 아기 윳쿠리는 처음으로 본 대상에게 인사를 하기 때문에 친부모가 아닌 어른 윳쿠리나 물건, 생명체를 부모로 인지하기도 한다.(대답을 해준다는 가정하에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