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윳쿠리/생태 (문단 편집) ==== 집 선언 ==== 모든 행동을 말로 표현하는 습성이 있는 윳쿠리 특성상 집을 다 만들었을때나 느긋한 플레이스를 발견했을 땐 이 곳이 자신의 집이라고 선언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를 집 선언이라고 한다. 보통 '''"여기를 XXX의 윳쿠리 플레이스로 한다구!"''' 라고 선언하고 아무런 반론이 없었다면 이 장소는 자신의 플레이스라고 인식하는 것. 다만, 인간의 활동영역과 겹치는 들 윳쿠리 특성상 인간의 구역(집, 밭)에 들어와서 집 선언을 해놓고 주인인 인간이 돌아오면 '''"여긴 레이무가 먼저 왔으니까 레이무 집이라구!"''' 라고 인간에게 으름장을 놓는 경우도 있다.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열려 있는 문을 통해 들어오거나 베란다의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오는 등 입장해서는 플레이스가 느긋할 수 있는지 탐험! 한다고 온 집안을 개판으로 만들어놓은 뒤 탐험 결과 넓고 따뜻하니 보금자리로 삼기 좋다며 집 선언을 하곤 하고, 인간이 가꾸던 밭의 경우엔 야채씨가 저절로 자라나니 매우 느긋할 수 있는 플레이스라며 집 선언을 한다. 윳쿠리의 뇌속에선 이미 집선언까지 마쳤으므로 이 곳은 명명백백한 자신의 집이므로 한치의 의심도 없다. 물론 그건 윳쿠리의 사정이고, 집 주인 입장에선 쫓아내고 끝나면 인간이 보살인 거고(…) 대부분 그 자리에서 처참하게 뭉개져[* 발로 뻥 차거나, '''그 자리에서 발로 밟아 뭉개거나'''(주로 아기윳), 담벼락에 힘껏 내던지는 등 정말 순식간에 윳쿠리 일가족이 몰살당한다.] 죽게 된다. 애호물에선 물론 이런 일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어도 적당히 타일러서 원래 자기 집임을 인식시키고[* 당연한 얘기지만 애호물은 윳쿠리가 똑똑하고 이해심이 많기 때문에 학대물처럼 끝까지 막무가내로 나오지 않는다.] 따로 살 곳을 마련해 주거나 그냥 내보내는 정도로 끝난다. 어떤 학대물에서는 개논리로 집에서 쫓아낸 뒤 집선언을 한 윳쿠리들이 살고있던 집을 '''다른 윳쿠리가 보는 앞'''에서 집선언을 해버려 멘탈을 뭉개 버리는 일도 터진다. 인간의 영역 외에 다른 윳쿠리의 집에 침입하여 자신의 집 선언을 하고 갈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경우 선량하거나 어린 윳쿠리들이 약탈자 게스들에게 억울하게 희생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