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윳쿠리/생태 (문단 편집) === 애완 윳쿠리(飼いゆっくり) === 애완 윳쿠리 또는 펫 윳쿠리. 인간이 집에서 기르는 윳쿠리를 뜻한다. 인간에게 길러지는 만큼 의식주에 불편함이 없는 안락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애완 윳쿠리의 등급은 보통 뱃지 시스템으로 구분되며 금(金),은(銀),동(銅)의 구분이 흔히 쓰인다. 금뱃지의 경우 교육을 제일 잘 받은 윳쿠리로 가장 자주 등장하며, 동뱃지는 최하위 뱃지지만 '일단 애완동물'이라는 표시 정도의 의미로 쓰인다. 은뱃지는 교육은 되어있으나 금뱃지보다는 성취도라던지 지능이 떨어지는 윳쿠리인데, 애매해서인지 앞의 둘보다는 별로 등장하지 않는다. 보통 뱃지 시험의 평가 항목은 '숫자를 셀 수 있는지? 글자를 읽을 수 있는지? 게스화 되지 않고 사육주씨를 느긋하게 해줄 수 있는지? 아가야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은 없는지? 인간씨들의 교통 표지판을 읽을 수 있는지?' 등의 항목이다. 거주 환경상 실내에서 기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마당에서 개처럼 풀어놓고 기르는 사육자도 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애완동물로서 느긋하게 사는 만큼 객관적인 생활조건은 다른 계급의 윳쿠리들보다 훨씬 좋다. 그래서 다른 윳쿠리들에게는 동경과 질시의 대상이 된다. 다만 다른 계급의 윳쿠리들은 애완 윳쿠리들이 '인간을 노예로 부리고 있다'고 근본적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때때로 애완 윳쿠리 자신들도 주인이 너무 잘 대해주고 응석을 받아주는 나머지 주인을 자신의 노예라고 착각하고 게스 윳쿠리가 되어버려 참다못한 주인에게 학대를 당하거나 버려진다. 윳쿠리들이 침입해올 경우, 평소 질투심을 당하고 있는 만큼 공격을 당해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다. 사망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물론 주인이 귀가하고 나면 야생 윳쿠리는 주인에게 분노의 학대를 당하게 된다. 주인의 사육부담을 늘리는 생식 행위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이 때문에 주인에게 짝을 달라고 애원하다가 급기야 참지 못하고 야생 윳쿠리와 짝짓기를 하여 그 여파로 쫓겨나는 사례가 자주 있다고 설정되고 있다. 주인이 커플을 키우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성욕을 억눌러야 하기 때문에 더욱 곤란하다. "아가야를 보여주면 인간씨도 느긋할 거야"라고 착각하여 아이를 낳았다가 학대로 이어지기도 하고, 허락은 받았는데 수가 너무 많았거나 게스가 태어나서 느긋할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하는 경우도 많다. 불편함 없는 생활을 누리고 있지만, 애완동물인 만큼 자유롭게 살 수 없다는 곤란함도 가지고 있다. 쓸데없이 자유를 동경하다가 쫓겨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야생성을 잃어버린 상태라 오래 살지 못하고 죽게 된다. 즉, 학대물에 나오는 대부분의 애완 윳쿠리는 죽거나 쫓겨난다. 아니면 애완 윳쿠리와 노숙 윳쿠리의 격차를 보여주는 장치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