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윳쿠리/생태 (문단 편집) === 야생 윳쿠리의 계절별 활동 === 봄 : 월동에서 무사히 깨어나 서로 잘 지냈는가 확인하고 막았던 둥지의 입구를 전부 허문다.(너무 두껍게 입구를 막은 경우 뚫지 못해서 아사해 버리기도 한다.) 이후 오랜만에 따뜻함을 즐기며 느긋하게 있는다. 번식 또한 주로 이 때부터 하게 된다. 여름 : 먹을 것이 점점 많아지지만 폭염과 태풍, 폭우 등 자연적 원인으로 목숨을 많이 잃는다. 살아남은 개체들은 풍족한 생활에서 여유를 얻으며 위의 천재지변에 대비하기 위해 좋은 장소를 찾으려고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일이 잦은 시기이기도 하다. 겨울에 전멸해 죽은 윳쿠리들의 빈 집들은 이 때 다른 윳쿠리가 차지하게 된다. 가을 : 먹을 것이 가장 풍요로워지는 시기. 월동을 위해 먹을 것을 최대한 많이 모아야 하며, 이 여유로움 덕에 아기를 많이 낳기도 하지만 겨울에 먹이가 부족해지면 곤란하므로 분별력이 있는 윳쿠리들은 가을부터는 상쾌욕을 자제한다. 야생 윳쿠리들이 인간에게 자주 모습을 보이는 시기이며 그에 따른 곤란한 상황들이 자주 발생한다. 날씨가 점점 추워져 첫눈이 내리면 둥지의 입구를 최대한 밀봉한다. 그러나 일부 윳쿠리들은 겨울이 오거나 말거나 느긋하게만 지내려 하다가 얼어죽으며 뒤늦게 후회하게 된다. 겨울 : 소수 몇을 제외하고 고통과 고난의 시기. 추운 밖에서 활동하기 힘들고 추운 바람과 외부 침입자들을 막기 위해 둥지를 막은 후 겨울이 끝날 때까지 가을 내 모은 식량들을 소량 섭취하며 봄이 오길 기다리면서 둥지 내부에서 느긋하게 지낸다. 겨울잠을 잔다는 설정도 있다. 아기가 너무 많이 태어났거나 먹이를 너무 적게 수집한 경우 굶어 죽거나 서로 잡아먹거나 해서 전멸하는 집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