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윳쿠리/생태 (문단 편집) === 윳쿠리의 언어능력 === 지능이 꽤 낮아서 아주 길게 말하지는 않는다. 그냥 한두 마디 정도로 끝. 했던 말을 반복하는경우가 많아서 매우 시끄럽게 재잘거린다. 괴롭히기 작품이면 학대를 정당화하려고 길고 도발적인 어투를 넣기도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말이 그렇게 길어지진 않는다. 그래도 학대쪽에서는 학대의 재미와 어그로를 위해서 색다른 어투와 이상한 신조어를 멋대로 덧붙여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면 "레이무의 외모는 비너스씨를 뺨친다구!"라는 식. 물론 [[비너스]]가 미의 여신이라는 것은 모른다. 그리고 뭔가 곤란하거나 자신의 생각과 맞지않는 일이 생기면 어떻게 그 짧은 시간에 그 말을 다 내밷는지 모를 온갖 미사어구들이 튀어나온다. 텍스트로 표시되는 대화에 따르면 [[한자]]나 [[가타카나]]를 쓰지 않고 [[히라가나]]만 사용해서 말한다.[* 우리나라에 번역되어 들어오는 물건의 경우 별로 차이가 없지만, 때로 '받아쓰기'를 '바다쓰기'라고 쓰듯이 유치한 표기법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언어 자체는 같으니 인간과 의사소통할 수는 있지만, 어휘력이 약해서[* 번역본에서는 윳쿠리들이 '독점'이란 말을 쓰기 때문에 어휘력이 그렇게 약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이는 ひとりじめ, 즉 '독차지'로 번역되어야 할 것이 '독점'이란 한자어로 번역되어버린 탓이다.] 어려운 말이나 한자는 쓰지 못 하고, 복잡한 개념[* 예를 들어 먹고 살기 위해서 일해야 한다는 개념이라든가.]은 이해하지 못한다. 간혹 글을 읽을 수 있더라도 한자는 읽지 못한다. 포식종보다는 일반종이 여러가지 어휘를 사용한다. 물론 여러가지 어휘를 사용할 뿐 지능이 더 높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어휘가 많으면 많을수록 개성이나 특성을 표현하기 쉽기 때문. 그러나 포식종은 그런 게 필요 없어서, 대부분 거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말은 일단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하고 유치하게 말한다. 문장은 주로 "…인거네~" 혹은 "…인거야?", "~라구(~だよ)"로 끝내고 부탁은 ~ってね/でね(~해달라구)로 끝낸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으면 "바보인거야? 죽을래?(ばかなの? しぬの?)", 상대방이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면 "오빠야는 느긋할 수 있는 오빠인거네~" 등. 어른들은 정상적으로 말하지만 아기 윳쿠리들은 혀 짧은 발음을 한다. "언니야 느긋하게 있으라구!!! 마리사는 느긋하게 있어!"가 "온니야 느그쨔게 이쯔라구!!! 마이쨔는 느그따게 이쪄!"가 되는 식. 또한 공포나 고통, 슬픔 등에 질려 울부짖는 상황이 되면 발음이 늘어지고 뭉개지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히라가나에 "가 붙어서 탁음으로 변한다. "마리사(まりさ) 느긋하게 있을 수 없어!"가 "바리자(ばりざ) 느그다게 이즐 수 어저어어어어어어"로 늘어지고 뭉개지는 식. 아기 윳쿠리들도 이러기 때문에 아기윳 특유의 혀짤배기 발음이 뭉개지기까지 하면 효과가 두배. 아기 윳쿠리의 말투나 이런 뭉개지는 어투들은 번역기도 안 먹히기 때문에 정말 문장을 읽고 해석할 수 있는 상당한 일본어 능력을 터득해야만 비로소 윳쿠리 작품을 원어로 읽을 수 있다. 또 나이와 무관하게 말에 윳쿠리의 '유'가 자주 들어간다. 한국 번역판은 느긋하게 의 '느' 자로 번역되어 들어간다. 예를 들어 감정표현할때 "유~", 놀랬을때는 "윳!", 울 때는 "유에에엥!"(한국판에선 "느~", 늣!", "느에에엥!") 하는 식. 사실 한국 번역판은 '''윳'''쿠리인데 말투는 '''느'''라는 뭔가 어색함이 있어서 '윳쿠리'를 '느긋이'로 번역하자는 말도 있었으나 묻혔다. 초기 작품에선 "오오~ 무서워라, 무서워라.(おお, こわい こわい)" 같은 말투를 쓰기도 했으나, 이런식의 말은 현재 키메에마루의 전용 말버릇으로 정착되어 이제 일반 윳쿠리들은 오오 자체를 거의 쓰지 않아 초창기 윳쿠리 작품들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 시원 윳쿠리(AA로만 존재하던 시절의 윳쿠리를 일본에선 이렇게 부른다)들은 AA와 같이 눈을 가늘게 뜨고 썩소를 지으며 어딘가 달관한 듯 한, 혹은 상대를 도발하는 듯 한 말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현재는 키메에마루에게 넘어갔고 통상종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종마다 고유의 말투는 [[윳쿠리/종류]]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