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 (문단 편집) == 매체 == 판타지 등에서는 세례를 거친 은[[십자가]]나 은제 무기에 어둠을 몰아내는 힘이 있는 것처럼 묘사하는 작품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실버 불렛]](은탄환). [[늑대인간]]과 같은 변신수인([[라이칸스로프]], [[웨어비스트]])류와 [[흡혈귀]]와 같은 [[언데드]]류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거나, 혹은 애초에 은을 사용한 무기로만 잡을 수 있다는 전승이 많다. 이 전승은 현대 서브컬쳐에도 큰 영향을 주어, [[늑대인간]]은 은탄환이나 은으로 만든 물건으로 가격해야만 사망하고, [[흡혈귀]] 또한 은에 닿으면 상처입는 것으로 묘사되며,[* 원래 은에 약하다는 설정은 늑대인간 한정이었으나 흡혈귀 전설의 유래가 되는 동유럽에서 흡혈귀와 늑대인간의 구분이 크지 않아 둘의 이미지가 섞인 것.] [[언데드]] 몬스터들에게도 치명적인 것으로 묘사된다.(예: [[마블 코믹스]]의 [[블레이드]]) 다만 몇몇 게임에서는 밸런스 문제인지 그냥 언데드 등에게 효과가 높은 것으로만 나온다. 대표적으로는 [[던전앤파이터]]의 [[거너(던전 앤 파이터)|거너]] 스킬 [[거너(던전 앤 파이터)/남자/공통스킬#s-1.2.1|은탄]]. 언데드, 악마, 정령 타입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효과를 달아놨다. 은이 언데드 같은 밤의 [[몬스터]]들에게 치명적이라는 인식은 [[연금술]]에 기인한다. 연금술에서 은은 달의 힘을 상징하는 금속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달의 힘을 빌리는 늑대인간, 그리고 어둠 그 자체인 언데드 같은 악한 존재들에게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같은 속성이니 무의미한게 아닌가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달]]의 힘을 받는 늑대인간이기에 그 힘을 상징하는 원소로 만든 무기에 굴복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였을 것이라 여겨진다.[* [[닥터(닥터후)|닥터]]는 달빛을 모아 늑대인간을 잡으려 할 때 이런 비유를 들었다. '''너는 몸의 70%가 물이지만 익사할 수 있잖아.''')] [[이열치열]] 같은 개념. 몬스터를 처치하기 위해 은으로 만든 검을 사용한다는 설정 등도 여기서 유래했다. 물론 현실적으로 보자면 은은 상당히 물러터진 금속이라 순은으로 검을 만들었다간 부러지가 이 나가고 휘어지고 난리도 아니갰지만(…). 또한 현실적으로도 은(정확히는 은이온)은 대단히 높은 항균력을 가지고 있다. 현대에도 '은나노 세탁기'등에서 응용되는 성질인데 옛날 사람들도 은이온이 뭔지는 몰랐지만 경험적으로 은이 항균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우유 단지에 은화를 하나 넣어놓는다거나. [[마늘]]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항균 작용이 언데드를 구축하는 특성으로 전이되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