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 (문단 편집) === [[엘더스크롤 시리즈]] ===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 세트. 작중에서 [[데이드릭]] 무기와 인챈트된 무기와 더불어 유일하게 [[유령]] 종류를 공격할 수 있는 무기들이다. 데이드릭 무기가 [[데이드라]]의 전유물임을 생각해보면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한 특수 병기에 속한다. 주로 [[제국군]]이나 각도시의 경비병들이 강철 무기와 함께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양산화가 잘 이루어진 탓에 일반 상점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인간형 몬스터들에게서는 들고다니는걸 보기 어렵지만, 각종 해골류 언데드들이 초반에 주로 들고다니는 무기다보니 굳이 사지 않더라도 구하기 쉽다. 하지만 아이템의 절대적인 성능 자체가 그다지 좋지 않아(실질적으로 강철제 무기들보다 미묘하게 수치가 높은 정도), 초중반부까지나 주력무기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후로는 각종 인챈트 된 마법 무기와, [[데이드릭]], [[에보니]], [[글래스]] 들의 고위 무구들에게 자리를 빼앗길 수밖에 없는 위치이다. 유령을 공격할 수 있다는 점도 [[데이드릭]] 무구를 쓰거나 마법 무기를 쓰는 걸로도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기에 큰 독창성이라고 보긴 어렵기도 하고. 그리고 어째서인지 다른 재질들과는 다르게 방어구 세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검, 도끼, 활 등 무기들 뿐이다. 은이라 견고하지 않아서라고 하면 말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무기로 썼을 때 데미지가 강철보다 뛰어난 데다, 고위 티어 장비인 [[글래스]]들도 전반적인 모든 장비들의 내구도가 말 그대로 유리인데도 방어구가 존재하는 걸 생각하면 납득은 잘 가지 않지만. 오블리비언 한정으로 MOD에 따라 은제 [[일본도]]와 [[시미터]]도 나온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는 은 광석을 직접 캘 수 있게 되었다. [[카스웨이스텐]]에 가장 많은 양의 광맥이 있으며, 그 외에 철 광석을 '물질 변환(Transmute)' 주문을 이용하여 은 광석으로 바꿀 수 있고, 은 광석을 또 다시 금 광석으로 바꿀 수 있다. 주괴 1개를 만드는 데 광석 2개가 필요하다. 금과 함께 주괴는 보석과 조합하여 반지 및 목걸이를 만드는 데 쓰는데, 장신구는 방어력은 없는 대신 매우 가볍고 무게에 비해 상당히 가치가 높아 따로 마법부여를 하지 않아도 돈벌이 및 숙련도 향상에 유용하다. 또한 마법부여 한도가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다른 방어구들에 비해 마법부여 적용 폭이 크기 때문에 마법부여를 하는 것이 돈벌이용이나 숙련용이나 사실상 필수적이다. 은제 무기도 나오기는 하는데, 직접 만들 수는 없으며 [[컴패니언즈]] 퀘스트 도중 만나는 늑대인간 척살 단체인 '실버 핸드'의 전용 무기로만 나온다. 한손검과 양손검밖에 없으며 실버핸드를 때려잡으면 시체에서 루팅할 수 있는데 유령에게 추가 피해를 주지만 기본 성능이 그리 좋지 않다. 거기에다가 전작들과는 달리 재질 상관 없이 위습과 같은 유령들을 그냥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유령에게 추가 대미지를 가하는 효과도 큰 의미가 없다. 강화에는 당연히 은 주괴를 사용하는데, 은제 무기 강화하느니 차라리 그 은 주괴로 장신구를 만드는 게 낫다. 그나마 쓸만한 구석이 있다면 [[아트로나크 포지]]에서 양손검을 [[데이드릭]] 무기 만드는 재료로 쓸 수 있다는 것. 그런데 제대로 만드려면 [[시질 스톤]]이 있어야 하고, 데이드라 심장 소비하는 건 기존 데이드릭 장비 만들 때와 똑같은데다가, 결정적으로 걸리는 마법부여는 무작위에 오로지 한 종류의 마법부여만 걸린다. 그래서 데이드릭 무기 직접 만든 다음에 특급/블랙 [[소울 젬]] 가지고 원하는 마법부여를 하는 게 더 이득이다. 결국 이러나저러나 사실상 장식용 외에는 큰 가치가 없는 장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