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고부인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1969년 [[김성한(작가)|김성한]]의 소설 《[[요하]]》에 등장했다. 고증을 철저히 하기로 유명한 작가가 사료 수집 과정에서 찾아낸 인물. 단순 요녀로 묘사했다. 은고가 처음 사극에 등장한것은 KBS 대하드라마 [[삼국기]]로, 여기서는 [[최수지]]가 은고로 출연했다. 의자왕의 정실 왕후로서 의자왕의 사랑을 받았지만 병으로 죽게 되는데 신라에서 은고와 똑같이 생긴 금화라는 여성을 스파이로 백제에 보내 의자왕을 [[미인계]]로 홀리게 하면서 백제가 망국으로 치닫는다는 전개로 나온다. SBS 대하사극 [[연개소문(드라마)|연개소문]]에서는 백제의 인물로써 등장한다. 의자왕과 함께 향락에 빠져 나라를 망쳐놓은 요부로써의 이미지가 강하게 나타났다. 극중에서 항상 연회에서 의자왕과 함께 즐기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백제가 패망하자 나당 연합군의 백제 패망 승전 자축 파티에서 [[소정방]]의 명령에 의해 춤을 추고 소정방에게 능욕을 당하는 등 결말이 나빴고 결국 의자왕과 함께 [[당나라]]로 끌려갔다. 이후에 MBC 드라마 [[계백(드라마)|계백]]에서 다시 등장했다. 여기서는 [[송지효]]가 은고로 출연. [[계백]]을 사모했으나 의자왕이 그녀를 가로챈 뒤 의자왕에게 원한을 품고, 유일하게 남은 길은 권력만을 탐하기 시작해 요녀로 변신하여 백제를 쥐고 흔들면서 심지어는 적장 [[김유신]]에게 기밀을 누설할 정도였다고 묘사된다. 막판에 가서야 다시 백제를 위해 애를 쓰지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괴작~~ [[천년지애]]에서는 [[실제 인물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역사인물 형|은고에게서 모티브를 딴 듯한 금화라는 캐릭터]]가 출연한다. 의자왕이 총애하는 후궁 격의 여인으로, 의자왕의 딸 부여주의 언급에 의하면 현명한 왕을 홀리는 요사스럽고 간사한 여인이라 한다. 사실은 신라 측이 보낸 첩자로, 백제가 멸망하는 날 나당 연합군에 의해 겁탈당할 위기에 처하다 목숨을 잃는다. 참고로 금화 역은 [[김사랑]]이 맡았는데, 당시의 [[성유리]]와 '''쌍벽을 이루는 [[발연기]]인 데다가 심지어 죽을 당시 목숨을 구걸하는 대사조차도 위엄 없이 현대 말투로 처리하면서 극의 완성도를 떨어트렸다.''' [각주] [[분류:몰년 미상]][[분류:백제의 인물]][[분류:백제의 왕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