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따 (문단 편집) == [[직장생활]]에서의 은따 == 직장은 전학이 자유롭지 못한 [[학교]][* 전학은 대체적으로 동일 학군 내에서는 제한되는데다, 고등학교의 경우 학교마다 다른 교육과정으로 인해 내신에 차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에 비해 이직이 자유로운 편이다. 그러므로 이런 식으로 신고를 걸고 연루자들을 전원 민, 형사소송을 걸어도 뒷[[보복]]을 당할 확률이 학교에 비해 매우 낮다. 학교는 전학을 간다 해도, 전학 간 학교 학생들에게 '얘는 여기서 왕따였다'라는 통보를 걸어 [[보복]]질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직장은 '''퇴직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다만 업계가 좁다고 알려진 곳이라면 그들끼리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입사할 때 전 직장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주의하길 바란다. 전화해서 쟤 어땠냐고 물어보는 식이다. 이런 것들을 악용해서 멋모르는 사회 초년생들을 엿 먹이는 인간이 종종 있다.[* 가령, 식당 종업원이 한 군데서 깽판 치고 다른 데 이직할 때 평판 조회를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재벌 대기업에서 재벌 대기업으로 이직할 때는 평판 조회를 할 확률이 꽤 높다.] 군대에서도 자주 발생한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기수열외]]. 의외로 간부들 사이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계급사회+폐쇄된 문화 특성상 간부들은 2다리 걸치면 서로 아는 사이일 수밖에 없어서 더더욱 그런 듯. 여러 부조리 때문에 이런 은따가 있어도 퇴사와 [[내부고발]] 외에는 해결책이 별로 없다. 방법이 없으니 날뛰는 인간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게다가 되려 내부고발로 인해 은따가 되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진심으로 잘 되도록 잘못을 알려주는 사람은 아주 친한 친구가 아닌 이상에야 어른이 되어서 사회생활에서 정말 만나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성격이 굳어서 안 바뀌기 때문이고 상대도 이걸 잘 알기 때문이다. 사실 대부분 돈 버느라 직업적으로 서로를 만나는 사회에서는 가식으로 괜찮은 척하거나 피하고 무시하는 게 편하지 대놓고 지적했다가 상대가 이해를 못 해서 서로 부딪히면 괜히 적만 만들고 크게 피곤해진다. 즉, 어른의 나이쯤 되었는데도 본인의 성격에 문제가 있다면 이건 스스로 직접 발견해서 고치지 않는 한 답이 없는 문제다.[* 물론 예외도 있는데, 은따 피해자 본인의 성격에 정말로 문제가 없는데 은따 시키는 가해자들도 존재하기는 한다. 이럴 땐 은따를 했다는 증거가 생기면 경찰서에 신고하는 게 답이다.] 물론 성격의 문제를 이유로 은따등의 갈구는 행동은 '''당연히 불법이다.''' 주변에 은따를 당하는 직장동료가 있다면 조언 등을(해결책을 말해주거나 도와주는 것) 해주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