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미유 (문단 편집) == 스토리 == [include(틀:스포일러)] 본명은 '''은지우.''' 어렸을 때는 여장할 이유가 없는 아이였으며, 부모님이 사고로 죽고 8살 때부터 큰아버지댁에서 생활했다. 그는 이 때문에 주인공과 동병상련을 호소하기도 한다. 밤을 무서워하는 것도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은 게 밤이라서 그런 것. 그의 부모님처럼 큰어머니와 큰아버지는 아이들을 차별하지도 않고 나름대로 괜찮은 [[개념]]인이라 지우가 고생할 일은 없었다. 지우(지금의 미유)는 큰아버지와 큰어머니의 딸인 '''은미유'''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 즉, 지우와 미유는 사촌 관계다. 항목 이미지에 있는 양갈래 머리를 한 아이는 지우가 아니고 진짜 미유. 지우와는 동갑이지만 미유가 더 생일이 빠르다. <어린 별빛의 잔상>에 따르면 서로 누가 오빠냐 누나냐를 두고 티격태격하기도 했다고 한다. 둘이 같이 있을 때는 미유 본인 역시 지우가 자신과 똑 닮았다는 걸 알아 그를 여장시키기도 했다. 가발을 씌우고[* 어릴 때 긴머리 여왕님 놀이한다고 썼던 물건이다.] 자기 옷을 입히려 들 정도. 이러면 둘이 구분하기가 더 쉽지 않았다고. 아이들도 여장한 그를 미유로 착각했다고 한다. 심지어 큰어머니마저 동네에서 봤을 때 잠깐 착각했을 정도. 다만 둘이 성격은 다르며 미유가 성격이 드세다. 이후 미유가 사고를 당하기 전까지는 지우가 여장하는 일은 없었다고. 그러던 어느 날, 수학여행 중 버스에 잘못 타서 미유는 사고로 죽고 지우만 살아남게 됐다. 큰아버지와 특히 큰어머니는 미유만 찾으며 절망적인 상태에 빠졌고, 항목 이미지처럼 지우는 미유가 자신과 매우 닮았다는 것[* 사촌임에도 친남매나 쌍둥이로 착각할 정도로 닮았다고 한다. 더불어 아버지 쪽 형제인 지우 아버지와 큰아버지도 꽤 닮았다는 언급이 소설판 <어린 별빛의 잔상>에서 나왔다. 상술했듯 어릴 때 미유가 여장시킨 채 밖으로 나갔을 때는 그 모습을 본 아이들이 여장한 지우를 보고 미유로 착각하기까지 했다.]을 이용해 미유 차림을 해서 큰아버지와 큰어머니를 진정시켰다. 이런 연유로 지우는 미유로서 계속 여장을 하며 살게 된것이다 스토리 중에서는 한 기자가 이 사건을 캐내서 주인공을 곤란하게 만드는 일도 있다. 지우는 평상시에는 몸에 큰 흉터가 있어서 노출을 싫어한다고 핑계를 대왔기 때문에 더 의심을 산다. 하지만 지우가 김연후의 수영장 데이트를 수락하고, 주인공 지인의 고도의 분장실력(...)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배에 흉터가 있는 것처럼 분장을 하고 비키니를 입었는데, 이를 촬영한 기자를 매니저가 잡아내 김연후가 감히 미유 씨의 수영복 차림을 찍었다고 엄청 화를 냈다(...).]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시스템 창에 '미유 시나리오를 보시겠습니까?'가 ''''지우''' 시나리오를 보시겠습니까?'로 소소하게 바뀐다. 또한 가끔 데이트할 때에 평소처럼 여장이 아닌 그냥 지우의 모습을 할 때가 많다. 데이트 대성공 일러스트 참조. 본인은 여장을 하는 게 만족스럽다고 하지만 큰아버지와 큰어머니와 만날 때마다 자신이 '''[[인형]]'''이라며 비꼬는 것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자조적인 심정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주인공이 지우 몰래 가족과 직접 대면하여 '지우는 언제까지나 미유로 있을 수 없으며, 그 때가 오면 또 다른 미유의 대역을 찾을 거냐'며 [[팩트폭력]]을 시전한다. 대면 당시에는 불화가 있었으나 이후 주인공에게 지우의 큰어머니가 미유는 이제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