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수미 (문단 편집) === 20대 총선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대 총선]]에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선거구)|성남시 중원구]]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을 두루 다니면서 주민들을 만났다. 지난 2015년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4.29 재보선]]에서도 여기에 출마하려 했지만 같은 지역 출마를 선언한 [[정환석]] 후보와의 경선에서 패하면서 뜻을 접어야 했다. 그런데 [[정환석]] 후보가 본선에서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에게 큰 표차로 패하였고, 게다가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으로 이적하기까지 하면서 은수미 의원에게도 다시 한 번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선거구)|성남시 중원구]]에 도전할 기회가 생겼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주민들을 상대로 치러진 핸드폰 여론조사 경선(안심번호 국민경선제)에서 '''무려 70%대의 높은 지지율을 얻어 승리'''해 더민주의 성남 중원구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그러나 본선에서는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에게 패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특히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대대적인 승리를 거두었고, 중원구를 제외한 [[김태년|다른 모든]] [[김병관(정치인)|성남시의]] [[김병욱(1965)|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당선자를 내었음에도 불구하고, 은수미 후보는 최종 득표율 38.89%로, 43.41%를 기록한 신상진 의원에게 패하였다. 즉 필리버스터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국회에 재입성하지 못한 것이다. 유독 은수미 의원만 패배한 요인이 신상진 의원은 그 지역에서 오래 활동하면서 지역구 관리를 잘 했다는 평을 들었고, 그의 지역구 기반이 제법 탄탄했던 반면, 비례대표 출신인 은수미 후보는 지역 장악력과 지역내 인지도에서 상대적으로 밀렸다는 평이 있고, 다른 원인으로는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한 정환석이 은수미의 표를 잠식했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 단 당시 [[정환석]] 후보는 17.7%를 득표하여 3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전체적으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이 20%를 넘었다고 해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곳이 많으며, 성남 중원은 재보선을 제외한 전국단위 선거에서 대부분 민주당계 정당 및 진보정당이 승리 했던 민주당계 정당과 진보정당 우위지역이다. 성남 중원보다 더 민주당계 정당에게 험지인 곳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한 결과를 보았을 때, 국민의당 변수보다는 신상진의 지역 장악력이나, 은수미의 기량 부족이 더 큰 변수였다고 보는 쪽이 더 합리적이다. 이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구 갑|선거]][[관악구 을|구]]도 마찬가지다. 당장 옆동네인 성남 수정구만 보더라도 국민의당 후보가 성남 중원의 후보보다 더 높은 득표율(19.92%)얻었음에도 더민주 김태년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를 10% 차이 이상으로 압승하였다. 심지어 보수세가 강하여 제2의 강남이라고 불렸던 성남 분당에서도 국민의당 후보가 10~15%를 득표했음에도 오히려 더민주 후보가 승리하였다.] 총선에서 패한 뒤에는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 지역위원장에 도전할 생각이라고 한다. 원내 입성에는 실패했으니 원외에서라도 계속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50386|#]] 2017년 6월 26일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으로 발탁 되었다. 이후 비서관을 사퇴하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3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단수공천되었으며,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고 성남시장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