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실이 (문단 편집) == 여담 == * 이 드라마의 수혜자 중 한 명이었던 양정팔 역의 [[성동일]]의 비중이 처음부터 컸던 것은 아니었다. 드라마 초반에는 한회에 대사가 한마디 정도밖에 없어 이름도 없는 `배역1'에서 인기와 함께 비중이 높아졌고, 맛깔나는 연기로 없어서는 안될 감초 역할을 하여 드라마에 큰 재미를 선사하였다. 성동일은 인천출신이라 사투리를 쓰지 않는데도 이 드라마로 인해 남도방언에 능한 배우 이미지가 생겼을 정도. 성동일의 출세작까지는 아닐지라도 얼굴을 알린 작품이다. * 원래 회차 중후반부터는 성인이 된 은실이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역 은실이의 반응이 워낙 좋은데다가 세월을 뛰어넘어 1970년대를 재현하려면 세트장도 새로 꾸며야 하기 때문에 비용도 추가로 드는 등 부담이 생기게 되자[* 심지어 당시에는 [[IMF 사태]]로 인한 경제불황의 여파가 남아있을 때였다.] 은실이의 성인 시절을 연기할 배우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결국 배우 [[전혜진(1988)|전혜진]]이 끝까지 '은실이'를 책임지게 되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30400209136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9-03-04&officeId=00020&pageNo=36&printNo=24134&publishType=00010|기사]] 그리고 다행인 것은 촬영 기간중에 전혜진의 키가 쑥쑥 크면서 은실이가 성장하는 모습도 어느 정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한다. * 배우 [[강혜정]]이 분한 장영채 캐릭터는 장낙도 집안 사람들 중에 이색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그러나 대부분이 낙도나 낙도처를 맏이이자 장남인 영학이아버지, 영학이 어머니라 부르지 않고 영채아버지, 영채어머니라 칭하는것은 한 집안의 장남의 이름을 쉽게 불러대면 장남의 복이 달아난다하여 부르기를 삼가하던 옛 풍습에 기인한것으로 작가의 고증방식의 하나로 보는것이 옳다. * [[엣지TV]]에서 《옥이이모》 후속으로 2018년 10월 15일부터 이 드라마를 재방영하고 있다. 본방은 평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8시 30분부터 4회분이 연속 방영된다. 오전 방영분이 오후에도 똑같이 방영되는 것이며, 주말에는 평일 방영분이 재방송된다. 자세한 편성은 [[http://edgetv.co.kr/edgetv/sub/sub01.html|엣지TV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이 드라마의 흥행에는 아역배우들의 호연이 큰역할을 했다. 현재도 연기활동을 하고 있는 강혜정, 전혜진이 이 드라마 방영 당시에는 오히려 무명에 가까웠고[* 전혜진은 이후로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갔으며 강혜정은 이 드라마 이후 5년 뒤 2003년에 영화 '[[올드보이(2003)|올드보이]]'로 흥행하게 된다.],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당시에 시청자들에게 낯이 익었던 배우는 오히려 윤동원, 최강원, 이나리, 이정윤 쪽이었는데 정작 이들은 현재는 연기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윤동원과 최강원 등이 아역 이후 아예 연기활동을 바로 그만둔 것은 아니고 이후 성인 역할로 조연 등으로 출연을 하였으나 현재는 이어가고 있지 않다. * 극 후반부 제일극장 귀신소동 때 서울에서 내려온 경비 역할로 [[공형진]]이 깜짝 등장한다. [[분류:SBS 드라마]][[분류:월화 드라마]][[분류:1998년 드라마]][[분류:1999년 드라마]][[분류:한국 사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