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어(어류) (문단 편집) == 기타 == * 은어 하면 떠오르는 은어소금구이는 일본에서 조리 시, 지느러미를 펼쳐 소금으로 덮어 굽는 일명 '''소금 화장'''이 특징이다. 이렇게 소금으로 감싼 지느러미는 구울 때 바스라지지 않고 형태를 유지하기 때문. 유래는 성질이 급해 금방 죽어버리는 은어를 싱싱하게 보이기 위한 편법이었다는데, 지느러미까지 먹는 사람도 있어서 소금 화장 없이 그대로 굽기도 한다. * [[임진왜란]] 당시 [[선조(조선)|선조]]가 피난처에서 묵어를 맛있게 먹고는 이렇게 맛있는 생선의 이름이 너무 안 좋으니 앞으로 은어라고 부르라고 지시했다가, 이후 피난을 끝내고 궁으로 돌아와 다시 먹었는데 그 맛이 아니라 실망해서 [[도루묵]]이라고 부르도록 했다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82803&cid=85&categoryId=2641|민간어원설]]이 있다. 이 항목의 은어와 도루묵은 다른 생선임에 유의할 것. 은어는 민물고기, 도루묵은 바닷물고기다. 서식지뿐 아니라 모양, 생태, 맛, 주로 쓰이는 조리법 등등 조금도 공유하는 점이 없다. * [[도루묵]] 항목에 따르면 이 역시 원전(고금석림)에서는 선조가 아닌 '[[고려]]의 왕'에 고려 왕 때문에 이름이라고 하나, 사실 이 설도 설득력은 낮다고 한다. * [[2016년]] 김양섭 [[전북대학교]] 무형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이 발표한 논문[* '민속학연구' 제38호의 <임연수어·도루묵·명태의 한자 표기와 설화에 대한 논증>]에 의하면 '[[이성계]]가 도루묵 설화의 주인공'이라는 정황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그에 의하면, 도루묵을 설명하는 문헌들중 [[허균]]의 글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도루묵의 생태적 특성과 역사적 사실을 살피지 않았기 때문에 고려 왕이나 선조, 인조가 설화의 왕이 될 수 없다고 했다. 반면에 태조는 [[정종(조선)|정종]]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함흥으로 갔던 적이 있는데[* 정확히는 조사의의 난 때 가별초들을 반란군으로 포섭하기 위해서.], [[함흥]]은 도루묵이 많이 나고 함경도 안에서 유일하게 은어라고 부른다. 또한 허균의 '도문대작'에서 도루묵 설화에 대해서 '전 왕조의 왕'이라고 했는데, 감히 [[태조]]라는 [[묘호]]를 거명할 수 없어서 쓴 다른 표현이라고 하였다. 이를 통해서 설화의 주인공이 [[태조(조선)|태조 이성계]]라고 논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1&aid=0008575532|#기사]] * 추사 [[김정희]]가 제주 유배생활 동안 은어구이를 먹었었다는 기록이 있다. 제주 강정천에 은어가 많이 서식해 당시 주민들이 흔히 섭취했다고 한다. [[https://youtu.be/hRDrU3IHVjo?t=1861|#]] [youtube(aWsHdE98MkQ)] * 은어 양식장 관련 영상. 은어를 기를 때 일정시기가 지나면 은어 수조의 물을 바닷물으로 갈아준다고 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은어, version=94)] [[분류:은어속]][[분류:생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