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자메나 (문단 편집) == 교통 환경 == 은자메나의 관문은 은자메나 국제공항으로 한국에선 [[두바이 국제공항]]을 거치면 올 수 있다. [[두바이]] 외에는 [[파리(프랑스)|파리]], [[이스탄불]], [[카이로]] 등에서 은자메나로 올 수 있다. 특히 과거에 식민 지배국이었던 [[프랑스]] 파리에 항공편이 많다. [[에어프랑스]]는 매일 은자메나행 항공편을 제공한다. 육로로 [[나이지리아]]나 [[카메룬]]에서 와도 되지만, 보코 하람과 [[암바조니아]] 반군 때문에 치안이 불안하여 죽고 싶지 않다면 오지 말자. [[수단 공화국|수단]] 쪽 루트도 있는데 [[수단 공화국]]에서도 육로로 올 수 있으나 이쪽은 분쟁지역인 다르푸르 지역으로 접해 있는지라 역시 위험하고, 현재 수단-차드는 상호 국경을 자꾸 서로의 나라로 넘어가는 양국 난민 때문에 폐쇄한 상태다. [[남수단]] 북부의 바르 알 가잘 주에서도 차드 진입이 가능하지만 남수단 자체가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대중교통은 거의 없다. [[이집트]], [[모로코]],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상태 좋은 나라는 물론 심지어 똑같이 막장인 이웃 [[수단 공화국]]에도 어느정도 구색은 갖춘 대중교통이 여기는 없다. 우선 [[지하철]] 및 [[시내버스]] 따위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애초 아프리카 지하철은 [[카이로 지하철]]이 거의 유일한 지하철이다. 알제 메트로는 생긴지 얼마 안됐다. [[모로코]], [[튀니지]], [[남아공]] 등은 지상철 즉 [[트램]]이나 통근전철이다. 어쨋든 [[도시철도]]에는 들어가기는 한다. [[2020년]]에는 [[모리셔스]]의 수도인 [[포트루이스]]에 [[노면전차]]가 개통되었고 [[에티오피아]]와 [[나이지리아]]도 각각 [[2015년]]과 [[2018년]]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와 [[아부자]]에 [[경전철]]이 개통하고 [[코트디부아르]]와 [[나이지리아]]의 최대도시인 [[아비장]]과 [[라고스]]에도 도시철도 건설을 추진하는 등 몇몇 국가에서도 도시철도를 건설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만 여기 차드처럼 도시 인구가 적거나 최빈국인 국가들은 그런 거 없다.]. [[철도]]도 모두 화물용으로 은자메나에서 주변 도시들을 잇는 화물 노선의 성격이며 여객열차는 없다. 같은 [[프랑스어]]권인 [[모로코의 철도 환경]]과 같은 화려한 철도는 여기서 사치다. 과거 한국에서 다니던 [[통일호]], [[비둘기호]] 급 열차조차 없다. [[이집트]]와 [[수단 공화국]]은 적어도 이 정도 급 열차는 있다. 당연히 [[티머니]], [[옥토퍼스 카드]] 같은 [[교통카드]]도 있을 리 없다. 무조건 현금승차해야 한다. 그것도 읽기 힘든 [[아랍어]] 숫자와 싸워가며 말이다. 당연히 고속도로도 없어 [[버스]]의 경우 한국에서 쓰다가 중고로 넘어간 [[현대 그레이스]] 등 [[승합차]]로 [[마을버스]]가 다니긴 하는데 [[아랍어]] 숫자로 적혀있고 정류장 이름도 [[불어]]로만 되어 있어서 한국인이 이용하기 힘들다. 이 '''[[봉고차]] [[마을버스]]'''의 경우 자리가 다 차면 출발하는데 워낙 많은 인간이 뒤엉키는데다 에어컨도 없어 흙먼지가 그대로 날리고, 치안도 좋지 않아 이용하지 않는 게 좋다. 심지어 [[택시]]도 불러야 오는 콜택시 뿐이다. 거리에서 택시를 잡을 수 없기에 호텔에 묵을 경우 호텔 셔틀 택시 기사에게 팁을 주고 안내해달라고 하는게 좋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종종 택시기사들이 외국인 손님을 대상으로 강도로 돌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특별히 체격이 건장하거나 한 것이 아니라면 콜 택시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 [[프랑스어]], [[아랍어]]를 모르면 이용 자체가 안 되지만 호텔 프론트는 영어가 통하니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택시 바가지야 차드 말고도 흔한데 우버 등 택시 앱이 안 먹히면 그냥 바가지 쓰고 타는 방법밖에는 없다. 오토바이 택시도 있는데, 대부분 고물 오토바이고 무면허 운전자가 운전하는 것으로 악명높다. 바가지나 소매치기, 폭행은 물론 무면허 교통사고도 많으니 주의하자. 그러니까 그냥 편하게 은자메나 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게 낫다. 물론 [[앙골라]]로 대표되는 아프리카 특성 상 [[교통경찰]]들이 외국인, 특히 동양인은 봉으로 봐서 뇌물을 삥 뜯으려 시비를 걸어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일본인]] 및 [[홍콩]]/[[대만]]과 서구 국가 [[화교]] 출신 [[중국인]]이 워낙 많은 아프리카 각국에서는 '''황인을 털면 돈이 나온다'''는 속설까지 있다. 하지만 대륙 출신 [[중국인]]은 피한다고 한다. 꼬박 1일동안 버틴 [[중국 대륙]]인들이 많기 때문. 그러나 일본인이나 홍콩/대만인 그리고 한국인은 그냥 밥이다. 특히 홍콩인들은 워낙 약하고 돈도 많은지라 달라면 달라는 대로 다 준다. 하도 이 짓을 당해 이골난 홍콩인들은 아예 곤란한 일 생기면 [[높으신 분]] 불러다가 '''얼마면 해결 가능하냐'''고 먼저 물어보고 돈봉투 쥐어줘서 문제를 해결할 정도. 출장 와서 자주 엿먹는 한국인들도 좀 데인 경험이 있으면 높아 보이는 놈 아무나 불러다가 돈 쥐어주고 해결한다. 저 [[교통경찰]]들의 몹쓸 태도는 [[백인]]들에게도 똑같다. 애초 옛 원한이 더해져서 백인들은 더 괴롭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