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등장인물 (문단 편집) == 푸른 비늘 상단 == ||<-12> {{{#fff '''푸른비늘 상단'''}}} || ||<-12> '''[[슈론]]''' || ||<-3> '''블루라크''' ||<-3> '''[[루니코]]''' ||<-3> '''브렉탈 교수''' ||<-3> '''콜레종''' || ||<-4> '''요르젠''' ||<-4> '''데크토니우스 전사''' ||<-4> '''[[요르니아]]'''[*a 시즌 2 최후반부에 합류] || ||<-4> '''[[레라-텔라]]''' ||<-4> '''[[샤킨]]'''[*a] ||<-4> '''레아닌''' || 전 우주를 돌아다니며 물건을 판매하고 수집하는 유랑백화점 함선. 상인 정신이 투철하여 '남에게 빚을 졌으면 갚아야 한다'는 말을 신조로 삼고 있다. 소속 일원들 모두가 착한 마음씨를 가졌으며, 설령 은하연맹과 데크토니우스 제국, 가리쿠스를 적으로 돌리게 될지라도 마다않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정의감을 가졌고, 어지간한 적들은 가볍게 물리칠 수 있을 만한 전투력을 가졌다. 주인공 레라가 이들과 함께 하며 데크토니우스 제국에 사로잡힌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 '''[[레라-텔라]]''' * '''[[샤킨]]''' * '''[[슈론]]''' * '''블루라크''' 상단의 2인자인 보톤 행성 출신 외계인. 데크토니우스는 물론 가리쿠스조차 건드리고 싶어하지 않는 지긋지긋한 토나오는 생물들이라고 하며 그중 블루라크의 경우 가장 많은 감정을 가지게 되어 모성에서 떨어져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눈과 팔이 많이 달려있으며 형체도 일정하지 않고 젤리에 가깝다. 종족 특성으로 [[뇌]]가 없다. 맨 처음 레라가 푸른비늘을 구하고 기절한 뒤 레라를 깨우려다가 되려 묶여버리는 신세가 되었으나 이후 사정을 알게된 레라와 금방 친해진다. 데크토니우스와 싸울 때 자가증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2부 초반부에서 벌레구멍을 통해 이동하던 중, 데크토니우스 함대와의 충돌로 인해 며느리급 구멍벌레가 출몰하여 유혹해오자, 종특상 구멍벌레의 유혹의 목소리에 영향을 받지 않아 푸른비늘 일행을 구해줬다. 2장에서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정황상 푸른비늘 상단원들과 레라를 찾고 다녔던 것으로 보인다. 3부에서는 환풍구를 틀어막고 침입하는 잠입부대원들을 무력화시키는데 기여했다. 이쪽 역시 슈론만큼이나 만만찮은 아이돌 광팬. 다만 좋아하는 아이돌은 쟈글렌 출신 아이돌 끈적☆츄로 활동하는 은하연맹의 공주기사 츄잘리에라 슈론과는 취향 문제에서 항상 대립각을 세운다. 3부 뒷이야기에 은하 연합에 쫓기는 상황에서 자신들을 치러 온 츄잘리에와의 직접대면을 위해 각성하여(...) 무한 증식으로[* 작가曰 '이 더러운 흑심은 그의 분열능력을 더욱 가속화시킵니다'] 쟈블렌 함대를 휩쓸어버렸다. 레라가 종족 변환기를 통해 본 인간형 모습은 갈색 피부와 목까지 기른 흑발의 원주민복을 입은 사백안 청년의 모습이다. * '''[[루니코]]''' * 구글기룬 첫 장에서 레라에게 구조받고 인사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데우즈 편에서 레라를 수색하는 장면에도 한 번 나왔다. 하나가 아니지만 따로 이름부르기 불편해서 그냥 전부 구글기룬이라고 부른다. * '''브렉탈''' 통역가 겸 [[교수]]이다. 푸른비늘 일원 중에서 가장 박식하다. 그 덕에 레라가 몰란족이 아닌 것을 가장 먼저 알아채 슈론을 설득[* 슈론의 아버지 슈라가 [[지구]]에서 기록한 정보를 모은 CD를 레라에게 건네주는 것. 지구의 역사가 담겨 있었다.]하여 결국 레라가 각성하는데 중요한 도움을 준다. [[최면술]]도 사용할 줄 아며 이걸로 데크토니우스 정예부대를 손 하나 까딱 하지 않고 격퇴했다.[* 이때 문제를 낸 후 문제를 풀지 못한 데크토니우스에게 학사경고를 먹이고 [[조교]]선생에게 징계받고 오라고 한다.] 2장에서는 출연하지 않았다. 레라가 종족 변환기를 통해 본 인간형 모습은 노란 판초를 입은 주황색 머리의 콧수염을 기른 중년의 모습이다. * '''요르젠''' 디온족 외계인. 푸른비늘 상단의 우주선을 수리하거나 검사하는 일을 맡고 있는 [[공돌이]] 외계인으로, 항상 헬멧을 쓰고다닌다. 맨 처음 레라에게 구조요청을 한 외계인이며 구조요청 후 쓰러졌지만 금세 회복하여 우주선 수리를 하고 있었다. 푸른비늘 상단과 데크토니우스 전사들과 싸울 때 공구로 무장하였는데, 모든 사건이 끝나도록 한 데크토니우스족 전사와 결투하던 중 헬멧이 벗겨지며 금색 머리카락과 긴 속눈썹의 눈이 드러나 여성임이 밝혀졌다. 자신의 고향 행성은 머리카락을 보인 상대와 결혼해야 하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며 바로 데크토니우스 전사를 덮쳐버린다. 원래 모습은 남자같은 공순이인데 헬멧을 벗는 순간 [[페로몬]] 분비가 왕성해져 눈이 커지고 머리카락이 매우 길어진다.[* 디온족은 모든 우주 종족 가운데 페로몬 분비가 가장 왕성한 종족이다.] 2장에서는 출연이 없다. 레라가 실종된 몇 개월의 시간 사이에 데크토니우스 전사와 결혼해 [[요르니아]]를 낳았고, 데우즈에 '''배척과 망치'''라는 만물상을 차렸다. 여기서 그녀의 종족과 데크토니우스가 급속히 성장하는 종족으로 밝혀졌다. 레라가 종족 변환기를 통해 본 인간형 모습은 헬멧을 쓰면 보이시한 금발 주근깨의 여성. 헬멧을 벗으면 긴 머리카락이 드러나고 눈동자가 커지며 매우 섹시해진다. * '''데크토니우스족 전사''' 원래 몰란 행성 침입에 참여했던 한 데크토니우스족 중 하나였다. 일반 잡졸보다는 실력이 있어 요르젠과 이미 전투가 끝나고 호국 수호상을 수여받는 동안까지 계속 싸우다 요르젠의 헬멧을 박살내는 바람에 장가 가게 되었다. 이후 푸른비늘 상단과 함께 다니고 있으며 요르젠과 닭살 돋는 행각을 벌이며 꿀같은 신혼 살림을 하고 있었다. 2장에서는 출연이 없다. 레라가 실종된 몇 개월의 시간 동안 애 아빠가 되었다. 여담으로 신병훈련소 체력 황제라고 불렸다고 한다. * '''[[요르니아]]''' 요르젠과 데크토니우스 전사 사이에서 태어난 딸. 어머니의 공순이 속성과 아버지의 튼튼한 몸을 물려받아 레라일행을 따라 엄청난 활약을 한다. 자세한 활약은 [[요르니아]] 문서 참고. * '''콜레종'''[* 처음엔 이름이 나오지 않다가 187화에서 루니코황제의 대사에서 언급된다.] 즈케온족 외계인. [[애벌레]]같은 외모를 갖고 있고 눈을 하나만 갖고 있으나, 몰란족을 구하기 위해 신체를 강화하였을 때는 이빨이 길어지고 눈이 두개로 늘어나며 등의 갈기가 세워졌다. 은하계 구충협회 올해의 직원상을 탔다고 한다. 2장에서는 출연이 없다. 3부 톱니바퀴의 노래편에서 언급됐는데 존재감이 없다고 까인다. 어느 순간 갑자기 사라져있다가 일행의 곁에 나타나 벌레를 씹고 있다고. 3부에서 실종된 상태인데, 도대체 어느 곳에서 사라진 건지 아무도 모르고, 종특을 볼 때 무사귀환 할 것이라고 믿는 것인지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있었으나 그루누크 황제가 비겁하게 벙커로 숨어있을 때 드디어 등장해서 그루누크 황제에게 막타를 넣는데 성공한다.[* 왕궁 탈출전 당시 낙오되어 식량창고로 흘러 들어가게 되었는데, 마침 생김새와 비슷한 과일이 있어서 거기에 은신 능력으로 숨어있었다. 사실 개별 감식 과정에서 걸릴 위기에 처했으나, 은신 능력으로 인해 없는 것으로 처리되자 윗선에서 이를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연대책임으로 직원들을 다 죽여버리고서 그자리에 새 걸로 보충해 보내는 바람에 들키지 않을 수 있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