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등장인물 (문단 편집) === 테키칸 저항군 === 테키칸 왕정의 압제에 대항하는 저항군이다. 구 왕궁을 근거지로 하고 있으며 공화국을 세워 종족을 이끌고 있다. 왕국에 비해 압도적인 수적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기술력을 향상시켜 왕정에 대항하고 있다. * '''정치왕''' 테키칸 저항군의 리더. 정치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 중 한명으로 무료로 봉사 중이다. 그루누크 황제에게 왜 만화를 보면 안되느냐는 질문을 한 죄로 성대를 적출당했고 얼굴 왼쪽 부분이 통째로 기계로 대체되어 있으며 왼쪽 눈에 의안을 달았다. 왕정의 압제를 겪었기 때문인지 민중을 아끼며 개개인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는 민주적인 정치관을 가지고 있다. 이를 뒷받침 하듯 시민 한 명 한 명을 왕으로 지칭하고 시민들이 하는 온갖 불만소리도 묵묵히 들으며 그들이 던진 음식 쓰레기를 맞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어릴적에는 비밀통로에 오르고 64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 비밀 동아리를 만들었었고 동아리원 중에는 쥬플리모의 엄마도 속해 있었다. 동아리원 다수는 왕국에 끌려가거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으나, 그들이 남긴 오르고 64 애니메이션은 쥬플리모와 그 친구들에게 전해져 새로운 영웅의 탄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최후까지 저항했지만 결국 압도적인 수의 왕국군에 의해 붙잡혀 처형당할 위기에 빠지나, 쥬플리모와 동료들의 활약으로 오르고 64를 소환하여 왕정을 타도하는 데에 결국 성공한다. 이후 오르고 64에 탑승해 테키칸 행성을 빠져나가지만 구멍벌레에 의해 그 곳으로 빨려들어간다. 4무대에선 테키칸과 다른 종족들 연합의 총수로서 활약하며 함선과 오르고 64에 탑승한 종족들 전원의 생존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테키칸의 기술력이 제일 발전하였고 테키칸의 수가 가장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함장[* 별 전체를 함선으로 개조했다]이자 최고 통치자가 되었다. 그렇지만 참모격인 레라 일행 또는 다른 종족 수장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테키칸 왕정과는 다른 민주적인 행보로 연합을 주도하고 있다. 주로 위기에 빠진 다른 종족을 가리쿠스로부터 지켜주며 가리쿠스 저항 세력에 합류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꿈이 아닌 세계 편에선 은하연맹에 끌려온 뒤 테키칸 귀부인회에 넘겨진다. 귀부인회에게 아래도 벗으라는 명령을 받는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플레킨은 정치왕이 테키칸 귀부인회에게 신변이 넘어갔다는 소식을 알게되자 어째서인지 크게 폭소한다. 여담으로 레라가 두손으로 안아 번쩍 들어올려 상대방에게 소개하는 모습이 나오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무표정으로 얌전히 있는 것이 귀엽다. 작가가 역사덕후인 만큼 데크토니우스 황제를 초한지의 항우를 모티브로 만든것처럼 정치왕은 초한지의 유방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한다. * '''전령왕''' 원반왕을 소환한 정체 불명의 테키칸. 본명은 따로 있는 듯 하며, 원반왕을 소환할 수 있는 신호 유도장비를 가진 자를 전령이라 부른다. 여러명이 있지만 샤칸 앞에 나타난 전령은 로브 속 모습은 기계 눈에 뭔가가 갉아먹은 듯한 귀, 입과 오른쪽 눈에 찢어졌다가 아문 흉터가 있는 모습이다. 친구가 발명한 만화를 본 죄로 눈이 뽑혔었다고. 정치왕과 서로 알던 사이인 듯 하다.[* 오르고64를 모아놓은 비밀통로에 있는 흑백사진에 그와 비슷한 소년이 언뜻 모습이 나온다. 그곳에서 만화를 보는 애들도 이전 사람들이 끌려갔다고 언뜻 언급하는 걸 보면 맞는 듯.] 모두가 포로가 된 가운데 숨어서 원반왕을 소환하려 했지만 원반왕이 오류로[* 이때 나오는 기계어를 해석하면 'error:king search failed'라고 나온다. 시민들이 모두 의지를 잃어버리자 오류가 나서 명령인식을 못한다.] 오지 않자 절망한다. * '''원반왕'''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반왕 설정화.jpg|width=100%]]}}}|| 전령왕이 테키칸 도시에 소환한 로봇으로 안테나가 달려 있고 [[골든레코드]]가 얼굴 부분에 달려있다. 엄청난 전투력으로 테키칸 군대를 무력화 시키고 전령과 샤킨을 구출한다. 그 정체는 [[보이저 2호]]로, 테키칸 저항군 사이에서 [[인간|창조주]]가 보낸 존재로 신격화되고 있었다. 지구에서 쏘아져 보낸 이후 영겁의 세월을 거치면서 감지, 인식, 촬영, 전송 4가지 프로그램이 느낀다, 듣는다, 본다, 전한다로 변조되어 자아가 생겼다. 그루누크 황제에게 치명상을 입혀 퇴각시키는 모습을 본 테키칸 인들이 원반왕을 기계의 신으로 여겨, 그를 왕으로 삼아 대관식을 올리려 했으나, '''[[민주주의|모두가 왕인 세상을 살던]] [[인간|그의 창조주]]'''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는 원반왕은 왕관을 보고 그것의 올바른 위치를 그 자리에 모인, 피범벅이 된 테키칸 인들의 머리 위라고 파악하고, 왕관을 가루로 만들어서 테키칸 인들 위로 뿌린다. 이때 사방이 금빛으로 물들며 테키칸 인들을 가리키며 '''왕'''이라 말하는 원반왕의 모습은 그야말로 '''[[폭풍간지]].''' 3부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원반왕은 구 왕궁 내부의 정체불명의 힘[* 힘의 근원은 아마 오르고64에 동력을 전달하는 발전기 혹은 오르고64의 오르고력으로 추정된다.]을 통해 순식간에 충전 완료되어 움직인다. 이 힘으로 다른 물체에 자신의 힘을 불어넣어 보호막을 형성할 수도 있다. 다만 전령왕에 의해 한 번 움직이고 나면 따로 충전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 테키칸 군인이 말하길 시간 제한이 지나면 그냥 고철이라고 한다. 사실 원반왕은 팔이 2개 다 멀쩡히 있었지만 예전에 궁지에 몰려서 작동 한계 시간이 지나서 당한 적이 있고, 이때 팔을 잃은 듯 하다. 충전된 후 한계까지 자신의 힘을 사용해 포로가 된 저항군들과 시민들에게 오는 공격을 막아주면서 전장의 모두에게 자신이 기록한 모든 소리를 들려준 후 기계어로[* 왕관을 넘겨줄 때 기계어는 transmission command:completion, 마지막에 한 기계어는 system:/shutdown 이다.] 마지막 말을 남기고 골든 레코드만 남기고 소멸한다. 스스로 피를 흘려 자유를 쟁취한 이들의 모든 것을 기록하고 그 정신을 쥬플리모에게 전해준 것이다. [[보이저 2호]]의 목표는 외우주의 탐사와 탐사 정보를 지구로 전달하는 것과 외계 지적 생명체와의 조우 및 골든 레코드의 재생을 통해 인류의 존재를 전달하는 것이다. 스스로 왕이 되었던 자신의 창조주인 인류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지적 생명체를 찾아내어 자신의 창조주가 품었던 이상을 전달해냈기 때문에 보이저 2호로서의 임무를 완수하여 스스로 시스템을 정지한 것으로 보인다. * 피눈물 군단 - 원래 왕국군 소속이었다가 전향한 군단. 4개 군단이 있다. 4군단은 10기의 기계이고 나머지 군단은 150명. 레라 & 아셸리라 구출 및 왕궁 탈출 편에 들어서면서 이들 중 둘을 선택하는 분기점 투표를 오랜만에 진행했다. 결과는 2군단과 4군단이 당첨.[* 1군단 대장은 시민군 주력이 보병이라 이들을 훈련시킬 필요가 있고 재빠른 접근이 용이한 공군이 더 작전에 유리해서 2군단이 출정하게 되었고 3군단 대장은 4군단 대장과 서로 갈등하다 4군단 대장이 소속 도시를 파괴시키겠다고(즉 구 왕궁을 공격하겠다고) 협박해서 가게 되었다.] 작가가 공개한 투표 결과에 의하면 2군단은 원래 높은 표를 받았고, 3군단이 초반 표가 많았다가 후반에 --기계성애자들이--독자들이 4군단에 몰표를 해서 역전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건 3차원 유부녀가 아니라 움직이는 기계 피규어였댄다-- 다만 해당 편에 뽑힌 군단이 사실 투표는 인기투표가 아니라 사망투표였다는 거지만... 어쨌든 남은 1군단장과 3군단장은 반란군에 남아 정치왕과 함께 간부로써 다른 우주의 탈출에 힘쓰고 있다. * 1군단 - 정예 중장갑 돌격보병으로 이루어진 군단. 대장은 갈기울음 플레킨. 이런 저런 전쟁에 참여하고 이겨온 노장. 하지만 점점 노련해지면서 전투를 시시하게 느끼기 시작했고 약자들과 싸우는 것에 환멸을 느끼던 중 시민들에게 발포허가가 내리자 이렇게 시시한 일을 하는 거에 대한 불만이 폭발해 시시하지 않을 왕쪽 진영으로 포문을 돌렸다. 이후 시민군에 합류했다. 특기로 발로 등을 긁을 수 있다고 한다. 멘붕한 에이렌을 도우면서 사실 그때 약하기만 했던 시민들의 하나된 목소리에 공포를 느꼈다고 고백한다. 최후의 저항을 하던 중 저항군 시민 꼬마들이 전장에 나오자 그들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가 부하들 대부분이 희생되었다. 자신의 의지저하를 탓하다가 죽어가는 부하에게서 지금까지 가장 재미있었던 명령이었다며 칭찬을 받는다. 이후 몰래 숨었다가 그루누크를 공격하나 이럴 줄 알고 대비한 환상이라서 실패하고 포로가 되었지만 오르고 64의 활약으로 해방, 4부에서 에이렌, 쥬루와 함께 사령관으로 활약한다. 여담으로 데크토니우스 작전장교의 상사인 함장과는 구면인데, 이유는 예전 전쟁에서 만나 모두가 관람하다 지쳐 쓰러질 정도로 장엄한 전투를 벌였던 적이 있었가 때문.[* 다만 그때 결투의 끝을 내지는 못했는데 그 이유는 함장의 공격은 전부 빗나갔고 플레킨의 공격은 씨알도 안 먹혀서...] 4부 보라은하전쟁편에선 그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인물인 플레즈킨이 등장한다. 생긴 것도 비슷하고 이름도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우니 주의. 꿈이 아닌 세계 5화에서 플레킨 본인이 재등장. 용병해군원수이자 현상수배범으로 활동 중이며 해적항구에서 원거리 공격수 축제뽑기를 시도하다 실패하자 판매원을 공격하고 렌덤박스를 모두 까려고 한다. 플레킨의 등장에 다른 해적들은 모두 경악하는 와중에 큐는 얼굴을 붉힌다. 정치왕이 테키칸 귀부인회에게 잡혀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폭소하는데 과거 그가 일병이였을 시절 흉악 정신지배자 현상범에게 조종당해 아군들끼리 서로 죽여 전멸한 와중에 본인은 맨몸과 냉병기만으로 그 현상범을 죽이는 활약을 해 귀부인회에 불려온다. 귀부인회는 플레킨에게 옷을 벗고 무릎을 꿇으라는 명령을 했으나 플레킨은 혀를차는 등 반항적으로 굴었고 옆에 사령관이 패닉 상태에 빠져 있자 여전히 삐딱한 태도로 굴면서도 무릎을 꿇고 옷을 벗었다.[* 정확히는 무릎이 땅에 닿은 것이 아닌 오리걸음 상태로 앉고 상의만 벗었다.] 하의도 벗으라는 테키칸 귀부인들의 지시에 결국 폭발해 이빨을 들어내고 귀부인들에게 덤볐다가 마취총을 맞고 제압당하지만 귀부인들은 어째서인지 그를 살려주는 것은 물론 플레킨, 플레킨과 동행한 사령관 및 그와 같은 부대원들에게 모두 승진 및 포상휴가와 포상금을 하사했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플레킨은 바로 정치왕을 구하려하지 않고 우선 방송을 통해 상황부터 파악하려 한다. 방송에서 샬리아 여왕과 샬리아 여왕을 호위하는 자들이자 그루느크 황제의 자손들인 그루네크 왕자와 탈리샤린 공주가 나오는데 왕자와 공주의 외모가 젊은 플레킨을 연상케 한다. 샬리아 여왕에게 잡힌 정치왕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고 플레킨의 현 상관인 카카붐은 아예 대놓고 플레킨의 손자라고 하는 것을 보면 과거 귀부인회가 플레킨이 자신들에게 이빨을 들어내고 덤볐음에도 살려준 이유 및 플레킨이 정치왕이 귀부인들에게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폭소한 이유가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군단 - 활경폭격편대. 공대지 외 공대공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대장은 지옥먹구름 칸볼트. 누나의 도움으로 공군 사관학교에 입학한 그는 매우 천재적인 재능으로 수많은 공을 세웠으나 점점 기계적으로 변해버렸다. 어느날처럼 폭격명령을 수행했는데 그곳에 고깃덩어리가 된 자들중 누나의 시체를 직접 보고 시체가 먼지가 되어가는 걸 직접 지켜본 후 마음에 변화가 생겨 전향했다. 특기로 귀를 손 안대고 접어 넣을 수 있다고. 레라와 친구들을 전부 구출하고 부대원 열둘과 함께 탈출하려 했지만 원반왕의 보호막이 벗겨지려하는 엔진을 지키기 위해 모두를 수면가스로 재우고 나가 스스로를 희생한다. 그 가운데서도 피격 없이 많은 함선을 격파했다. * 3군단 - 특수작전부대. 주무장이 대인 살상용 전기톱이다. 대장은 톱니목걸이 에이렌. 평범한 가정주부였으나 황제의 취향별 수집 목록에 포함되어 심층 세뇌를 받게 되었다. 남편은 불복했으나 그녀가 직접 그를 죽인 순간 세뇌가 잠깐 풀려나 왕에게 덤벼들었다가 이마에 낙인이 새겨지고 놀잇감 겸 호위병으로 훈련받다가 시민군에게 사로잡혀 세뇌에서 풀려났지만 복수심과 자괴감에 분노하다 시민군에 들어와 싸우게 되었다. 특기로 복화술인데 나머지 군단 대장중 가장(?) 평범하다. 세뇌가 풀린 루루와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혹시 모를 대비로 그녀를 죽일 수단까지 몰래 준비했지만 같이 지내다보니 그녀가 세뇌되지 않았을 것이라 확신하는데 그녀가 세뇌된 행동을 보이자 당황해 그녀를 죽이지 못한다. 멘붕하고 있던 중에 플레킨의 설교에 다시 마음을 추스린다. 최후까지 저항했다가 플레킨과 숨어서 그루누크를 노리나 환상이라 실패하고 포로가 되었지만 오르고 64의 활약으로 해방, 4부에서 플레킨, 쥬루와 함께 사령관으로 활약한다. * 4군단 - 대장은 불행해체자 랄라. 최초로 제작된 인공지능 행복유지형 기갑. 즉 기계. 인공지능 탑재로 24시간 쉬지않고 학살이 가능하다. 주 임무는 불행한 시민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삶이 불행이니 죽어서 행복하라고.] 초기엔 왕의 의도대로 됐지만 시간이 지나자 인공지능이 상상 이상으로 진화하고 있었다. 어느 날 시민군이 본격적으로 일어나자 이 기계를 동원해 진압하려 했지만 시민군의 엄청난 불행한 모습을 보곤 문득 이 불행을 이끄는 원인을 제거하는 게 일일이 불행을 제거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해 반대로 왕국군을 해체하기 시작했었다. 불행이 가득한 느낌이 들 때마다 스스로 전원을 킨다고. 크기가 커서 다른 군단 대장과 달리 화면으로만 나타난다. 자신의 단점이었던 감정을 최대한 배재시키고 무장을 강화한 2호기 툴라와 맞붙으나 그녀를 이기지 못하고 동귀어진하려 했으나, 일행의 안전을 위해 길을 뚫고 파괴된 몸으로 아군을 끝까지 지원해준다. 칸볼트와 죽어가면서 이야기하는 것에서 그녀(?)의 생각을 알게된다. * '''[[쥬플리모]]''' * '''쥬플리모의 엄마''' 테키칸 인. 의외로 미녀인듯 하다. 자기 주관이 매우 뚜렷하다. 남편이 반역죄로 사형당하고 쥬플리모까지 잡혀갈 위기에 처하자 심문대장에게 저항하지 못하고 성추행 등을 받아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가 슈론과 레아닌 덕분에 무사하게 된다. 이후 둘을 따라다니다가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쥬플리모의 영웅적 행동을 지켜봤다. 이후 모두의 앞에 나타나 쥬플리모에게 오르고64의 일부 내용을 속삭이자 쥬플리모가 놀라자 과거 행적을 밝힌다. 비밀기지에 있던 과거 있었던 사람들 사진에 있던 꼬마 여자애가 엄마였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