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종족 (문단 편집) === 인간 === 지각 변동이 일어나 지도가 달라진 지구 위에 살고 있는 인류이다. 그동안 수많은 국가가 흥망하여 낯선 이름의 국가들이 지구를 차지하고 있었고, UN과 비슷한 국가 연합이 존재했었다. 변방 은하계에서도 변두리 행성에서 조용히 살던 종족이라 외부 은하의 여러 종족들에게 알려진 것이 전무하다.[* 얼마나 모르는지 은하계를 통치하는 연맹회의에서조차 처음보는 정체불명의 신생 종족이라고 말할 지경.] 허나 데크토니우스에 의해 모성인 지구는 지구에 묻힌 고대 유적을 드러내기 위해 표면 일부가 깎여버렸고, 레라-텔라를 비롯한 극히 일부를 제외한 모든 인간들은 죽을 때까지 강제노역에 시달리거나 실험체 신세가 됐다. 데크토니우스의 정보 통제로 인간이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게 하기 위해서 외부로 유출하는 것 자체를 금지하고 있다. 몰란과의 전쟁 때 용사장이 레라를 노예로 착각하고 보여줬을 때 데크토니우스 황제가 순간 노했을 정도이다. 즐거온 지구여행기 편에서 '''초월자가 되기 쉬운 종족'''이라는 언급이 나왔다. 영혼력이 육체의 힘에 비해 월등히 높아서 우주전쟁[* 보라은하 전쟁으로 보인다.]에서도 못 모을 엄청난 양의 영혼력이 단 한 번의 세계 전쟁으로 모였을 정도라고 한다.[* 요술봉도 이와 비슷한 말을 했는데, 영혼력과 초능력에 한계가 없다고 한다. 남들은 죽고도 남을 능력을 인간은 고작 지쳐서 쓰러지는 정도.] 슈라 덕분에 외계 기술이 조금 유입되어 기술력은 지금보다 발전했던 듯하다. 데크토니우스의 첩보관의 말을 보면, 화력은 상당히 강하지만[* 데크토니우스도 나름 뛰어나다고 인정할 정도. 물론 데크토니우스의 화력에 비하면 인류의 그것은 비교할 바가 못된다. 데크토니우스도 단일 무기로 행성 하나는 박살낼 수 있다고 한다.] 외계의 방어 기술에 대한 지식이 없어 활용하지 못한 듯하다. 가리쿠스가 데크토니우스에게 지구를 침공하도록 유도한 것도 인간의 엄청난 잠재력을 경계해서이다. 또한 밝혀진 설정으로는 인간은 의도적으로 모든 능력들이 봉인되어 있다고한다. 그리고 수명과 신체능력 또한 의도적으로 하향되어 있다고 한다. 만약 이 모든 능력들이 해제되면 몰란족 수준의 능력을 가질 것으로 추정된다.[*아마 이 때문에 중간보스인 데크토니우스를 평정하고 인류를 독립시킨 이후 우월한 능력치를 바탕으로 가리쿠스전에서 인류가 본격적으로 활약할 가능성도 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가리쿠스나 데크토니우스보다 은하연맹과 접촉했다면 기술교류로 인해 어마어마한 발전이 이루어지고 연맹내에서도 높은 위치에 이를 수도 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