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분류 (문단 편집) === 거대타원은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bell_S740,_cropped_to_ESO_325-G004.jpg|width=500px]]}}} || || Abell S0740 은하단 중심에 위치한 ESO 325-G004 || {{{+1 Brightest cluster galaxy}}} 주로 BCG 또는 cD 은하로 표기한다. 좀 규모가 큰 [[은하단]]의 중심부에는 대부분 이 거대 타원 은하가 위치하고 있다. 크기와 질량 면에서 독보적으로 은하단 내의 다른 은하들을 압도한다. 좀 거대한 BCG들은 사실상 은하단의 본체 그 자체라 불러도 될 정도로 질량이 크며 실제로도 은하단의 [[포텐셜]] 우물 가장 밑바닥에 위치해 있다. 이 은하들이 가지고 있는 별은 적어도 수조 개에 달할 것으로 생각된다. 더 놀라운 것은, 위 사진에서 보이는 부분, 즉 별들의 질량은 실제 질량에 1%에 불과하다는 것. 나머지 99%는 가시광선에서 관측되지 않는 뜨거운 가스와 [[암흑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괴물 은하가 탄생하는 이유는 은하의 합병 때문. 거대 타원 은하는 수천~수만 개 이상의 은하들이 계층적으로 합쳐져 생겨난 결과이다. 현재도 계속해서 주변의 은하들을 [[조석력]]으로 붕괴시켜 섭취중이다. 파괴된 은하의 핵 부분은 [[구상성단]]이 되는데, 거대 타원 은하에서는 수만 개 이상의 구상 성단이 발견되고 있다.[* 다만 이 구상성단들이 모두 과거 은하의 핵으로부터 기원한 것은 아니다. 파괴된 은하에 소속되어 있던 구상성단이 합류하거나 중심 은하가 형성되는 도중에 탄생한 성단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핵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헤일로가 된다. 거대 타원 은하가 다른 은하들보다 비정상적으로 밝은 [[헤일로]]를 가지고 있는 이유이다. 현재 인류가 발견한 가장 큰 은하인 IC1101도 이 종류에 속한다. 이 은하의 크기는 400만 [[광년]]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멀리까지 퍼져있는 헤일로의 크기를 잰 것으로 실제 은하의 지름은 50만 광년 정도이다. 물론 이 정도 크기만으로도 다른 은하들에 비해 넘사벽으로 거대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거대타원은하'''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M87]] [[NGC 1275]] [[NGC 4889]] [[IC 1101]]}}}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