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영웅전설/함선 (문단 편집) ==== 신은하제국 표준전함 ==== ||<-2> ''' {{{+2 바렌다운급 표준전함 }}}''' || || [[파일:Valendown.jpg|width=100%]] || [[파일:Valendownsketch.jpg|width=100%]] || ||<-2> '''[[은하영웅전설/애니메이션|OVA]]''' || ||<-2> '''제원''' || || '''크기''' || 전장 790m, 전폭 215m, 전고 210m || || '''무장''' || 함수 중성자 광선포 6문 [[발퀴레(은하영웅전설)|발퀴레]] 54기, 기타 무장 다수 || || '''승무원''' || 685명 || || '''개발 및 배치''' || SE 799 || || '''운용 국가''' ||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 [[로엔그람 왕조]] || SS75 표준전함은 다재다능한 고성능 전함으로 최전선에서 호평받으며 널리 운용되어왔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함체가 작은 동맹군 함선들에 비해 덩치가 큰 SS75은 기동성 면에서 둔중하다고 할 수 밖에 없어, 시간이 갈 수록 SS75의 기동력 문제가 부각되기 시작한다. 제국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S75를 무리하게 개량하기보다 신형 함선을 개발하는 것을 선택하였다.PK86 고속전함은 SS75 표준전함의 기동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고속함선이나 기동성을 다소 억지로 강화시킨 탓에 함선의 방어력이 약화되었다는 단점을 지니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SS75 표준전함을 대체할 차기 함선의 개발이 늦어지고 있었다. 제국의 기술자들은 각 부대에 오래된 구식 전함을 대체할 차세대 표준전함 개발을 위하여 보유한 함선에 첨단 기술이나 장비를 실험적으로 운용해주거나 최전선에서 발생되는 전투 정보 등을 요청하고 있었다. 그러나 보수적인 군 수뇌부는 검증되지 않는 신기술들을 적용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었고, 여러 [[문벌귀족(은하영웅전설)|문벌귀족]]들의 사병대는 표준화되지 않은 새로운 기술이나 장비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긴 했으나 대부분 개인 취향을 중시하여 군사적으로 실용적이지 않은 부분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아[* 함선 주포를 과도할 정도로 많이 장착하여 순간화력은 막강하지만 함선의 에너지가 금방 고갈되어버리거나, 외적 아름다움을 중시한답시고 함체에 '''금도금'''을 하거나, 귀족들의 편의를 위해 정작 승무원들에게 필요한 시설이 누락되는 등. 이렇다보니 제국군 병사들은 귀족들의 전함에 배치되는 것을 매우 불행한 일로 여기고있었다.] 정작 개발진들이 필요한 자료를 축적하는데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다. 그러나 새롭게 군 수뇌부로 임명된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원수가 자신의 원수부를 개설한 이후, 휘하 제독들의 함대에 차세대 표준전함 설계를 위한 시제 전함들을 배정하는 등 기술진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기 시작했다. 로엔그람 원수부로부터 전장에서 쌓인 엄청난 실증 정보들까지 제공되자 차세대 표준전함 개발에 박차가 가해지게 되었다. || [[파일:Nurnberg.jpg|width=100%]] || [[파일:Nurnberg_port.jpg|width=100%]] || ||<-2> [[칼 에두아르트 바이어라인]] 대장의 기함 [[칼 에두아르트 바이어라인#s-3.2|뉘른베르크]] || 이렇게 기술 시험을 위해 건조되어 [[라인하르트 원수부]]의 사령관들에게 지급된 신형기함 중에서도 차세대 표준전함 프로젝트의 하나의 이정표로서 사용되었던 함선이 뉘른베르크급 함대기함이다. 뉘른베르크급은 바렌다운급 표준전함 개발을 위한 시험생산형 전함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표준전함과 크게 다르지 않은 800m 중반대의 길이에 함대 지휘와 방어력 부분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 양산형 함대기함이면서 [[브륀힐트(은하영웅전설)|브륀힐트]]나 [[파르치팔(은하영웅전설)|파르치팔]]과 동급의 방어력을 가졌으며 수 만 대 이상의 함대를 동시에 관리하고 지휘가능하다. 대신 함대기함 치고는(바렌다운급보다 길이가 10%도 채 길지 않다.) 작은 체급에 이런 것을 구현했기 때문에 주포 수의 감소 같이 함선의 공격력을 깎았다고 한다. 결국 [[로엔그람 왕조]] 시대에 들어서 개발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존 표준전함의 안정적인 성능과 고속전함의 기동성이 결합된 최신예 바렌다운급 표준전함이 개발되어 최전선에 배치될 수 있었다. 바렌다운급은 강화된 주포 6문을 시작으로 라인하르트의 기함 [[브륀힐트(은하영웅전설)|브륀힐트]]에 적용되었던 경면 장갑과 유선형 선체 등의 첨단 군사기술이 채용되어 '''화력과 방어력, 물자 적재량과 기동성까지 모두 강화'''된 궁극의 전함이다. 함체는 더 커졌으나 함선 운용에 필요한 승무원의 수는 줄었고, 다수의 [[함재기]] 탑재도 가능하여 우주모함의 기능을 제한적으로나마 수행할 수도 있다. || [[파일:Perceval_fore.jpg|width=100%]] || [[파일:Percevalsketch.jpg|width=100%]] || ||<-2> [[나이트하르트 뮐러]] 원수의 기함 [[파르치팔(은하영웅전설)|파르치팔]] || 완성된 바렌다운급 표준전함을 가장 처음 운용하게 된 행운의 제독은 바로 [[나이트하르트 뮐러]] 상급대장. 뮐러 상급대장은 [[버밀리온 성역 회전]]에서 전사 직전까지 몰린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원수를 구출한 큰 공훈을 세웠다. 동맹군 [[양 웬리]] 원수의 전술에 휘말려 아군이 붕괴되어 가는 상황에서 자신의 기함이 격침되었음에도 무려 기함을 3번 바꿔가며 필사적으로 방어전을 수행하였는데 라인하르트는 이 공로를 치하할 겸, 없어진 기함을 대신을 함선을 하사해주었다. [[파르치팔(은하영웅전설)|파르치팔]]은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의 기함 [[브륀힐트(은하영웅전설)|브륀힐트]]를 발전시킨 함선이라 할 수 있었다. 파르치팔은 브륀힐트와 [[바르바로사(은하영웅전설)|바르바로사]]로 정립된 신개념의 유선형 함체를 적용한 신형 [[기함]]용 [[전함]]으로, 함체의 [[장갑(무기)|장갑]] 표면에 경면코팅을 해서 직격이 아닌 빔은 가볍게 튕겨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브륀힐트에서는 없었던 거대한 [[날개]]를 지녀 [[대기권 돌입]] 및 [[행성]] [[대기권]] 내 [[비행]]에 있어 특히 우수한 성능을 발휘했으며(대기권 돌입과 행성 대기권 내 비행은 모든 제국군 함선의 기본 기능이지만, 파르치팔은 신형 기함답게 특히 이 능력이 강화되어 있다고 한다.), [[우주선]]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인 우주공간 항행능력에 있어서도 독보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어 신형 추진기관을 통해 통상항해 시에도 [[광속]]의 68%의 속도로 [[아광속]] 항행을 할 수 있었다. 바렌다운급 표준전함으로 유명한 함은 가장 처음으로 전선에 배치된 바렌다운급이자 황제 라인하르트가 직접 하사한 [[나이트하르트 뮐러]] 상급대장의 기함 [[파르치팔(은하영웅전설)]]과 [[바겐자일]]의 기함 '[[바렌다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