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영웅전설/함선 (문단 편집) ==== 제국군 고속전함 ==== ||<-2> ''' {{{+2 PK86 고속전함 }}}''' || || [[파일:FastBattleship_102(DVD-CA).jpg|width=100%]] || [[파일:Imperialfastbattleshipsketch.jpg|width=100%]] || ||<-2> '''[[은하영웅전설/애니메이션|OVA]]''' || ||<-2> '''{{{#white 제원}}}''' || || '''크기''' || 전장 712m, 전폭 152m, 전고 219m || || '''무장''' || 함수 중성자 광선포 12문, [[발퀴레(은하영웅전설)|발퀴레]] , 기타 무장 다수 || || '''승무원''' || 745명 || || '''개발 및 배치''' || SE ??? || || '''운용 국가''' ||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br]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 [[로엔그람 왕조]] || PK86 제국군 고속전함은 SS75 제국군 표준전함이 동맹군 표준전함에 비해 느린 기동성을 지녔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제국군 표준전함은 동맹군 표준전함에 비해 우수한 화력과 장갑 등을 갖추고 있지만, 한정된 범위 안에서 전부 출중하게 만들다보니 가속력이 확실히 떨어져서 후퇴하는 동맹군을 쫒아가지 못하거나 기동 작전 등을 수행하기 어려운 난점이 존재했다. 이러한 상황 인식에 따라 특별한 전술적 명제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PK86 제국군 고속전함은 어떤 제국 함대에도 일정 수량 배정되어 있다. [[제6차 이제르론 공방전]] 당시 [[라인하르트 폰 뮈젤]] 중장 함대에 배속되어 있던 [[프리츠 요제프 비텐펠트]] 대령이 [[함장]]으로서 지휘했던 '야크트티거'가 대표적인 예로, 이후 비텐펠트는 [[슈바르츠 란첸라이터]]의 [[제독]]이 된 후에도 자신의 기함으로서 PK86 제국군 고속전함을 바탕으로 설계된 대형전함인 '[[쾨니히스티거(은하영웅전설)|쾨니히스티거]]'를 사용하였다. 돌격 특화라는 전술적 요구에 맞추어진 설계가 반영되어 화력과 항행속도 증가를 위해 표준전함의 주포 + 레일 캐논 조합 대신 함수부를 이분화, 상단에는 장거리 포격용 중성자포 6문이, 하단에는 중거리 포격용 중성자포 6문까지 총 12문의 중성자포가 장착되어 전면부 주포가 강화되고, 2개 추진부를 추가로 장착하여 경이로운 화력과 기동성을 손에 넣었다. 다만, PK86 제국군 고속전함의 개발 자체가 SS75 제국군 표준전함을 개조하는 방향으로 개발되었고 이 역시 한정된 범위[* 자세히는 나오지 않지만 뉘앙스상 예산과 보급으로 인한 함선의 크기와 무게, 비용의 제한 범위.] 이상은 넘지 못하도록 제한을 두어서 함수부에 포구를 우겨넣다시피해서, 함체선회나 회피기동시의 전반적인 함체 균형에 문제가 발생하고, 기동성을 위해 중량을 줄이다 보니 측면 장갑이 약화되고 추진부의 장갑은 거의 삭제되다시피 하여 방어력이 매우 약해졌다. 또한 물자 적재량은 감소한 반면 소모량이 늘어나 작전지속능력이 떨어졌고, 설계 변경에 따라서 건조비도 높아졌으며 대기권 입출입 및 지표면 이착륙의 난이도가 증가되었다. [[함재기]] 탑재량 역시 표준전함의 절반 정도로 축소. 이런 수많은 단점에도 본래 목적인 정면포격전, 우회기동, 추격섬멸전 등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여 '일단은' 대량생산에 차질이 빚어지지는 않았다. 이후, 로엔그람 왕조에 접어들어 은하제국군은 표준전함과 고속전함의 단점을 해결하고 장점만을 모아둔 최신예 바렌다운급 표준전함을 개발하며 고속전함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