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혼 (문단 편집) == 기타 == * 제목을 음독(ぎんこん)으로 읽다가 공식 제목이 '''훈독([[킨타마|ぎんたま]])'''인 걸 알고 [[충공깽]]을 외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고환]]의 일본어가 '킨타마'이다. 작품 특성상 대놓고 노리고 만든 제목. 한국어로 치면 '부알'이나 '물알'쯤 될 듯. -- 부활이어도 나쁘지 않았을것 같다-- 마치 '이것은 아저씨의 [[금구슬]]!'을 [[검은 닌텐도|연상케 한다(...).]]] 1권 후기엔 작가가 여고생들을 노리고 지은 제목이라고 농담을 했지만, 나중에 5권서 다시 말하길 임팩트있는 제목을 고민하다 보니 탄생했다고 한다. 그런 이유에서 일본 내에서는 G타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애니 1화에서도 첫 자에 '''ぎ에서 탁점이 빠지면 큰일난다[* 탁점을 빼면 き(키)라서, '''진짜로 [[불알|킨타마]]가 된다!''' [[은혼/금혼편|그리고 실제로 그런 짓을 한 번 했다.]]]'''라고 했다. * 단행본 겉표지와 별개로 책장에 꽂으면 보이는 책등 부분에도 캐릭터가 있는데 3권까지는 표지와 같은 캐릭터가 있다가 4권부터 한 명씩 뒤로 밀린다. 그 이유는 작가가 4권에서 사다하루와 시무라 타에를 둘 다 그려놨다가 나중에 책 앞 부분에는 둘이 따로 그리는 바람에 1칸씩 밀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외로 카네마루의 경우 표지 모델이 되긴 했지만 다음 권 앞 부분에 붙어 있는 건 카네마루가 아니라 캐서린이었다. 타마는 히라가 겐가이와 같이 나오는 바람에 밀려서 27권에야 등장했다. * 단행본 작화는 웬만해서는 점프에 실린 그대로 나오지만 간혹 몇 컷이 수정되거나 추가되어 나오기도 한다. 캐릭터 복장이 달라질 때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이마이 노부메]]. 남성 대원들과 마찬가지로 긴 바지였으나 단행본이 나오면서 짧은 바지에 오버니삭스 차림이 되었다. * 은혼 공식 사이트 주소를 gintama.com으로 하려고 했는데 어느 귀금속 업체가 저 도메인을 이미 등록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j-gintama.com으로 주소를 바꿨다고 한다. 긴타마 (銀玉)가 '은구슬, 은화'란 의미도 되어서 일어난 사건이다. 당연히 킨타마(金玉)에도 '[[금구슬]], 금화' 같은 의미는 있지만 보통 [[불알|쓰이는 의미]]가 의미인지라(...). * 기본적으로 작품 내에 시간이 흐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연대표도 생겨나지만[* 10년간의 양이전쟁, 긴토키의 어릴 적 모습 등] [[사자에상 시공]]이라 등장인물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작품 내에서도 [[시무라 타에]]가 은혼은 사자에상 시공을 쓴다고 직접 말하는 부분이 있다.[* 렌호편에서 엘리자베스가 사라지고 1년이 지났다는 언급을 하지만 여전히 사자에상 시공이라 등장인물 중 아무도 변화가 없다.] * 단행본에 삽입되는 '독자와 만나는 질문 코너'를 보면 [[암살교실]]을 본다는 등 본작과는 전혀 관련 없는 질문(?)도 많이 온다.[* 참고로 암살교실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소라치가 암살해버린다고 했다. ~~작가가 독자 암살하는 만화~~] 팬들도 작가와 비슷한 레벨의 막장 정신 세계를 자랑하고 있다. 어떤 팬은 은혼 담당자 오니시 씨가 "긴토키도 무책임한 소리를 한다"고 하자 울먹이면서 '''"그렇지 않아요, 그런 소리 하지 말아요! 당신이 긴토키 씨에 대해 뭘 안다는 거예요?!?!?"'''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말이 작가에게도 인상이 깊었는지 작품 중 대단히 자주 나온다.[* '네가 촌장에 대해 뭘 알아! 촌장은 그런 사람이 아니야!'라든지, 마리오의 동생 루이지를 컴플렉스 가득한 동생이라고 언급한 [[즈라]]에게 [[긴토키]]가 '말 조심해! 네가 루이지에 대해 뭘 알아!'라고 대답한다든지.] 코너 중 '귀찮으니까 천인도 생각해줘.'라는 천인 응모 코너도 있었는데 딱 한 번 독자가 보낸 마하 노리코라는 천인이 등장한 뒤 종료. 독자 응모 일러스트도 보여주는 코너가 있는데 초기엔 작가 본인이 '''"내 밥줄이 위험해질 수 있다."'''란 이유로 '''[[회장(떴다! 럭키맨)|분명히 엄청 잘 그린 일러스트가 있는데도 일정 수준 이상은 보여주지 않았다.]]''' 최근 작가의 그림체가 어느 정도 정착한 이후로는 꽤 괜찮은 독자 응모 일러스트도 수록되고 있다. 이런 정신 나간 독자 페이지 때문에 은혼을 사보는 독자도 있을 정도. * 10대를 타겟으로 하는 만화잡지에 실리는 만화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중2병]]을 비롯하여 10대의 허술함을 소재로 한 비웃는 개그가 자주 나온다. * 작품을 읽다보면 자기 말을 듣지 않는 상대방을 돈으로 꾀어낸답시고 '''300엔'''을 제시하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일본의 만화잡지 값이 보통 300엔 내외이다. '그러지 말고, 가서 [[소년 점프]]나 사서 봐'라는 얘기다. "아야! 아프다고! 이러지 마라 300엔 줄테니까!"() 단행본 중간에 나오는 작가의 말에서 왜 굳이 300엔을 쓰냐는 질문에 "300엔은 주는 사람 입장에서도 아깝지 않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기분 나쁘지 않은 금액이니까요"라고 답한 적이 있다.[* 쉽게 말하면 1000원은 너무 적고 5000원은 너무 많아서 적당히 중간 가격 준 거라고 보면 된다(...)] * [[2012 최고모에토너먼트 여성향부]]의 진행 중 은혼 팬을 자처하는 사람이 픽시브에 올린 이미지로 인해 투표 중단의 일등공신이 되었으며, [[최모토]] 대회 전체가 폐지되는 데 큰 영향을 주는 등 결정타를 날렸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참조. *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은혼뿐 아니라 [[금혼]]도 완성태그로 등록되어 있다. 게다가 이건 작중 등장했던 금혼뿐 아니라 '''--[[해냈다 해냈어]] 레벨의 --온갖 [[저작권]]이나 [[개드립]] 때문에 수위가 위험한 [[막장]]신 모음집'''에 가장 먼저 달려 있는 태그이다. 정확하게는 금혼미장면셀렉션[* 金魂迷場面セレクション. '미장면셀렉션'이라는 건 '명장면셀렉션'과 발음이 동일하단 걸 이용한 [[다자레]]이다.]이라는 태그가 달린다.[* 이 태그가 달리면 은혼 태그를 달지 않는 [[불문율]]이 있다.] * [[KBS]]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1박 2일]] [[서울대학교]] 편에서 [[데프콘(가수)|데프콘]]이 [[노이타미나]] 동아리를 방문했을 때 은혼을 발견했다. * [[코믹월드]]에서는 드물게도 '''10년을 넘긴 장수 코스프레'''로 떠올랐는데 2000년대 후반 당시 코믹월드에서 은혼 코스프레가 첫 등장하게 된 이래로 2010년대 후반까지 청소년들의 세대 교체와 만화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코믹월드 코스프레 계보를 유지하고 있다. 청소년 세대들의 교체와 더불어 만화의 흐름이 잦아서 시대상에 따라 만화 코스프레도 바뀌게 되는 코믹월드였지만 드물게 [[원피스(만화)|원피스]]와 더불어 장수하고 있는 만화라 코믹월드 코스프레 또한 세대를 넘으며 꾸준히 이어가는 편. * [[중국]] 내에서 일본 관련 만화 중 폭넓은 팬층과 인기를 가지고 있는 작품 중 하나. 그 인기로 중국 [[KFC]]와 콜라보 광고를 찍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Lj4_nzUZ1I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