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혼/영혼교체편 (문단 편집) == 개요 == ||리더. 조직을 이끌어가고 이를 지휘하는 사람. 그들의 자질에 따라 그 조직도 어떤 색깔을 띠고있는지 뚜렷하게 나온다. 이를 잘 보여주는것은 카부기쵸 거리를 주름잡는 두 집단의 넘치는 개성을 가진 리더를 맡고있는 어느 두 남자였다. 평소처럼 정신없이 자신이 가진 리더십을 무궁무진으로 발휘하던 어느날, 뜻하지 않은 사고가 모든걸 바꿔놓고 만다. [[긴토키|어느 사무소의 사장]]은 월급을 파칭코로 날려먹는 바람에 [[시무라 신파치|두]] [[카구라(은혼)|직원]]한테서 흠씬 물매를 맞고 쫓기고 있었고 [[히지카타 토시로|어느 경찰집단 부국장]]은 근무도중 땡땡이를 친 [[야마자키 사가루|부하대원]]을 응징하기 위해 쫓고 있었다. 이렇게 쫓고 쫓기는 소동을 펼치던 두 사람은 길한복판에서 마주쳤고 평소에도 그랬듯이 그날도 서로 비키라며 으르렁대고 있던 바로 그 순간, 대형트럭이 순식간에 두사람을 치고 만다. 기적적으로 특별한 상처하나 없이 병원신세는 면했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었다. 평소 자주가는 단골식당에서 다시 만난 두사람은 '''눈앞에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후 알수없는 이유로 서로의 영혼이 다른사람 몸에 빙의되었다는걸 깨닫고는 방법이 나올때까지만 서로의 행세를 하자며 일차적인 합의를 봤지만 뒹굴거리는게 일상인 백수가 경찰부장 노릇을 하는것도, 일분일초가 엄격한 경찰이 1년 365일이 한가한 백수생활을 하는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결국 참다못한 둘은 상대의 조직을 자신의 입맛대로 바꿔나가기 시작했고 그 결과, 국민의 치안을 책임지는 [[진선조|경찰]]은 당장 경찰검문 받기 딱 좋은 '''폭주족 스타일 짭새'''로 타락했고 집세가 축내면서 뒹굴거리기 바쁜 [[요로즈야 긴짱|어느 사무소]]는 에도에서 내로라하는 '''슈퍼 엘리트 해결사 집단'''으로 성장하고 만다. 두사람은 자신의 조직을 이상하게 바꿔놓은 서로에게 원망을 퍼부어대지만 문제는 여기서 다가 아니다. 자기네들이 속한 두 집단은 패싸움을 하려들었고 어찌된 영문인지 다른 사람들 영혼까지 뒤바뀌어가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