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혼/용궁편 (문단 편집) == 개요 == ||무더운 여름, 해수욕장에서 하라는 경비일은 뒷전이고 비키니 입은 여자들을 훔쳐보기 급급한 [[긴토키]]와 [[시무라 신파치|신파치]]. 그런데 이곳저곳을 살피던 두사람은 한무리의 인파를 발견하고 달려가봤더니 [[카구라(은혼)|카구라]]가 거북이 등껍질을 맨 남자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가하고 있었다. 신파치는 서둘러 카구라를 뜯어말렸는데 문제는 등껍질을 맨 남자가 몰래카메라로 해수욕장 여자들을 도촬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자신있게 아니라고 펄쩍 뛰면서도 뭔가 감추듯 재빨리 현장을 떠나려는 그를 수상하게 여겨 잡아들였다. 결국 범죄행각이 만천하에 들통난 그는 한번만 봐달라며 머리를 조아린다. 그의 이름은 [[카메나시]]. 용궁성에서 일하는 거북이었다. 전설로만 듣던 용궁성이라는 말에 흥분한 세 사람. 이리하여 용궁성에서 여름휴가를 보낸다는 부푼 꿈을 안고 카메나시를 따라 용궁으로 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같은 목적으로 용궁으로 향하던 [[하세가와]]랑 [[시무라 타에|타에]]와 [[야규 큐베|큐베]] 그리고 [[가츠라 고타로|즈라]][* 일행으로 [[모모타로|수수경단으로 낚은 꿩이나 원숭이]]가 있는데다가 어째 목적지가 도깨비섬이 아닌 [[서유기|천축]]인등 저 혼자 뒤죽박죽 짬뽕으로 총체적 난국이다(…).]를 우연히 만났고 네 사람은 곧 자기네들끼리 혈투를 벌이기 시작한다. 긴토키 일행은 난동을 피해 서둘러 도망치는 사이 날아오는 포탄에 맞고 파도에 휩쓸리고 말았다. 깨어나보니 긴토키 일행은 말할것도 없고 혈투를 벌이던 이들까지 모두 배가 부서지는 바람에 무인도에 표류하고 만다. 이후 구조대가 올동안 섬에서 최대한 오래 버텨보기로 하고 잠잘곳, 식량, 땔감을 구하기 위해 흩어진다. 그런데 카구라와 숲속에서 땔감을 찾아다니던 긴토키와 즈라는 이상한 상자를 발견했고 상자에서 뿜어나오는 가스를 마시고 주름이 지글한 노인으로 변해버린다. 한편, 잠잘곳을 찾아다니던 신파치와 큐베는 동굴앞에서 카메나시와 만났고 자신들이 찾아낸 동굴이 바로 '''카메나시의 집(…)'''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신파치는 이런 곳에서는 일분일초도 더 있기 싫다며 어서 자신들을 원래 있던 곳으로 데려다 달라고 말하지만 그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목소리로 돌아갈 곳은 이제 없다고 한다. 이어 신파치, 타에, 큐베, 하세가와는 에도 사람들이 정체모를 가스를 마시고 노인으로 변하는 광경이 방송되는 텔레비전 뉴스를 보고는 충격을 금하지 못했고 그들이 표류된 섬에도 정체모를 침입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