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을병대기근 (문단 편집) == 개요 == '''을해·병자 대기근'''(乙亥丙子大飢饉) 또는 '''을병대기근'''(乙丙大飢饉)은 숙종 21년([[1695년]]:을해년)부터 25년([[1699년]]:기묘년)까지 있었던 대기근.[* 을해, 병자년(숙종 21년~22년)까지 아니냐 싶겠는데 사실 숙종 25년까지 대기근이 계속 이어졌다. 숙종 25년에도 계속 진휼을 지시하는 기록이 등장하며 이 해에는 역병이 크게 돌았다. 직접적으로 굶어죽은 건은 그렇게 나오지 않지만 숙종 23년에 식인사건이 4건이나 나오며 또한 굶주림에 이기지 못한 백성들이 벼슬아치를 협박한 사건이 벌어졌고 숙종 24년에는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은 이가 서울 밖에선 2만 2천명 가까이 되는데 이는 실제의 2, 3할에 지나지 않는다는 기록이 나온다. 그러고 숙종 25년에 각종 전염병 기록이 나오는데 24년까지는 확실히 기근이 이어졌고 25년에는 기근 때문에 허약해진 사람들이 역병으로 쉽게 죽어나간 것으로 보인다.] [[경신대기근]]만큼 피해가 컸던 [[대기근]]으로 평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