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을지로 (문단 편집) == 여담 == [[시청역(서울)|시청역]]부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을지로 하부에 계속 연결된 지하상가가 있다. [[시청역(서울)|시청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지하로만 쭉 걸어갈 수 있다는 뜻. 편도 30분 정도면 걸어갈 수 있다. 을지로 구간은 역간거리가 짧은 편이기에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많다. 이 지하상가는 1983년과 1984년에 걸쳐 2호선 을지로 구간과 동시에 공사되어 개통한 것이다. 을지로2가부터 [[국립중앙의료원]]까지 양방향 모든 교차로에서 [[유턴]]과 [[좌회전]]이 불가능하다. [[더불어민주당]] 내 진보그룹인 을지로위원회가 을지로에서 이름을 따왔다. 물론 한자로는 乙之路이므로 다르다. 을지로입구에서 종점까지는 과거 [[3번 국도]]였다. [[서울 버스 N73]],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전 구간을 완주한다. 인쇄소가 상당히 유명하다. [[을지로3가역]]과 [[을지로4가역]] 사이 [[인현동]]에 인쇄소와 제본소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제본뿐 아니라 금박, 판, 스티커 등등 굉장히 다양한 분야의 인쇄를 담당하는 회사들이 포진해있다. 일명 '''을지로 인쇄골목'''이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특히 대학원 논문이 쏟아지는 겨울방학 12월~1월 시기에는 적어도 수도권의 거의 모든 대학들의 논문이 이곳을 거쳐가고, 지방에는 이런 인쇄단지가 흔치 않은 탓에 지방대에서 올라오는 논문 의뢰도 많다. 같은 시기에 새학기를 준비하며 교과서가 인쇄되는 곳 역시 여기. 다만 지역 자체가 낡고 지저분해서 젊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어서 미래가 불투명한 위기에 처해있다. [[분류:중구(서울)의 도로]][[분류:중구(서울)의 법정동]][[분류:을지문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