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음경 (문단 편집) ==== 1980년대 ~ 2000년대 ==== 다시 성이 개방되기 시작하면서, [[클리셰]]로서 '''남성의 상징'''과도 같은 신체기관이다보니, [[남성]]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나타낼 때 음경을 소재로 하는 경우가 영상매체에 등장하기 시작한다. 목욕탕 및 화장실 소변기에서 남성들은 서로의 음경을 보게 되거나, 아들이 아버지의 커다란 성기를 보고 놀라는 장면이라든가, 친구들끼리 서로 비교하면서 웃거나, 남자 무리 중에선 가장 소심한 아이가 사실 음경은 제일 커서 여자들에겐 인기가 최고라거나 등의 장면들이 있다. 물론 이럴 때는 대부분 상체와 인물들의 시선만 클로즈업한다. 1979년, [[H. R. 기거]]의 [[에일리언]]이 음경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음경을 자세히 보면 기둥 표면에 울룩불룩 튀어나온 혈관과 미끈미끈한 점막으로 된 머리 등 전체적인 모양이 상당히 [[그로테스크]]하기 때문에 [[외계인]] 및 [[괴물]]의 [[머리]]나 [[촉수]]를 디자인할때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 에일리언이 인간의 배에 알을 낳고, 알이 배를 찢고 나오는 것 역시 성에서 영감을 받았다. 1988년, [[포항고등학교]] 내의 웅비탑이라는 구조물은 지역의 음기를 낮추고자 남근 형상으로 만들었다는 말이 있는데 오피셜이다. 그 당시 입김이 셌던 교사가 풍수지리를 믿기 때문에 받아들여졌다고 한다. 학생들은 웅비탑이라고 안 부르고, 좆바위라고 주로 부른다. 1989년, 프랑스 '''여성''' 생 오를랑(Orlan, Saint, 1947-)이 "전쟁의 기원(Origine de la guerre)" 이라는 단순히 [[발기]]한 음경이 그려진 유화를 예술이라고 주장해 받아들여진다. 이는 과거 프랑스 '''남성''' [[귀스타브 쿠르베]](1819-1877)가 "[[세상의 기원]](L'Origine du monde)"이라는 단순히 음부가 그려진 유화를 예술로 그렸던 것의 [[패러디]]/[[오마주]]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기원 문서에 들어가면 두 작품 모두 볼 수 있다.) 1996년, 만화 [[크레용 신짱]]에서, 짱구의 아빠인 [[노하라 히로시]](신형만)이 옷가게에서 바지 치수 측정을 할 때, 짱구가 팬티를 내리고 맘모스(?)도 재야 한다고 하자 점원이 무심결에 비발기 맘모스를 측정해 8cm가 나온 에피소드가 있다. 1997년, 아이슬란드의 시귀르뒤르 햐르타르손(Sigurður Hjartarson)이 개인 컬렉션으로 성기 박물관을 세운다. 이와 유사하게는 2002년 뉴욕에도 성 박물관이, 2004년 한국 제주도에도 '러브랜드'가, 2006년 제주도에 또 다른 '건강과 성 박물관'이 지어진다. 2013년 홍대에도 '러브 뮤지엄'이 지어진다. 1998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의 르윈스키 스캔들이 터진다. '[[펠라치오]]는 받았지만 [[불륜]]은 아니다'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명언]]을 남긴다. 재선을 앞두고 공화당은 이를 탄핵까지 몰고 가려 했으나, '포르노는 표현의 자유여야 한다'며 대법원 판례까지 만든 성 자유의 투사 [[래리 플린트]]가 '다시 성 억압시대로 회귀해선 안 되고, 성추문이 정치인을 탈락시키는 잣대가 되어선 안 된다'며 100만불을 내걸어 공화당 정치인들의 성 추문을 싸그리 모아 와장창 언론에 맞불로 터뜨리자, 이후 서구의 성 담론이 매우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된다. 1990년대 말 ~ 2000년대 초 인터넷과 CD의 보급에 기반해 '''[[포르노]]'''가 급격하게 퍼지고, 다른 나라 다른 인종의 음경도 볼 수 있게 되면서 이에 대한 이야기가 급격하게 늘어난다. 2000년에 데뷔한 연예인 [[최자]]의 예명은 '''[[대물(신체)|최강 자X]]'''의 줄임말이다. 2004년, [[일본]]의 [[5ch|2ch]] 게시판과 거기서 활동하던 유저들이 유입되던 네이버의 인조이재팬 [[혐한]]들이 '한국 남성 9.6cm'설을 주장한다. 이후 2011년 미국 및 서방세계에도 이 근거 없는 속설이 퍼지고, 2016년 이후 한국 내 [[여쭉메워]]도 이 주장을 추종하면서 거기서 멈추지 않고, [[6.9|미발기 시 길이]]를 상징화 하여 넷우익보다 한층 더 거짓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2005년, 호주의 예술가 팀 패치(Timothy James Francis Patch)는 자신의 성기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해진다. 일명 Penis Painter. [[http://4.bp.blogspot.com/_nxUXiaBoAng/Rv42QsK5BSI/AAAAAAAABpg/q2xaU379wYE/s400/3.jpg|참고사진]] [[https://en.wikipedia.org/wiki/Pricasso|영문 위키피디아]] 2005년, 음경을 칭찬(?)하는 표현으로 "[[크고 아름다운]]"이란 표현이 유행하기 시작한다. 2008년,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자리는 조선시대 [[궁녀]]들의 화장터-공동묘지였으며, [[풍수지리]]적으로 양말산의 음기가 쎈 지역이라고 한다. 처녀귀신들이 출몰한다는 소리마저 나오자 음양의 조화를 위해 남근석을 세웠다. [[http://news.tf.co.kr/read/ptoday/1395162.htm|기사]] 2009년경, 충북 청주의 이화산부인과 홈페이지가 [[음경확대]], 마사지, 전희, 애무법, [[체위]] 등의 칼럼들을 모아놓았다. [[http://www.cjewha.com/sub02/sub09_06.php|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