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모(신체) (문단 편집) === 서양 === 서구, 특히 북유럽권에서는 남녀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제모를 하며, 특히 여성의 경우 대부분이 제모를 한다. 2009년 [[독일]]의 한 연구기관에서 조사한 바로는 [[유럽]]의 2~30대 젊은 성인 여성 중 80% 가량이 음모를 남김없이 밀어버린다.[* 어디까지나 설문에 의한 통계다.] 남성들 역시 절반 이상이 제모를 한다. 서양인들이 제모를 많이 하는 이유는 동양인들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털이 많이 나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에도 제모를 하지 않으면 음모가 팬티 라인을 넘어서 아랫배와 사타구니까지 자랄 정도로 수북한 경우가 있다. 북유럽 남성들의 증언에 따르면 서구 여성들은 '''털의 양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그냥 놔두면 관계에도 지장이 올 정도로 지나치게 수북해진다고 한다. 서양인의 털의 성질은 동양인과 조금 다른데, 보통 서양인들의 경우 "북실북실 수북"한 느낌으로 나는 반면, 동양인들은 좀 더 빳빳하기 때문에 거칠게 나는 편. 서양인들은 아프로컷, 동양인들은 아인슈타인 스타일이 정확한 비유일지도. 털의 전체 양과 규모는 단순히 개인 차이에 속한다. 오늘날 서양에서는 남성 제모도 트렌드가 되었다. 2010년대 후반 들어서서 [[바디 프로필]] 열풍이나 [[에이즈]] 감염을 피하기 위해 수염이나 팔과 가슴의 체모의 면도와 함께 제모하는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음모의 경우 제모를 통해 음경 전체를 잘 보이도록 노출하여 "커 보이려는 효과"와 [[성관계]]나 [[구강성교]]시 음모 때문에 외관의 불쾌함과 껄끄러움을 없애기 위해서이루어진다. 포르노물에서 서양 남성 배우들이 제모하는 것도 같은 이유. 예시로 [[20세기]]에 제작된 [[포르노]]나 성인 남성의 성기 노출 영상을 보면 남성들의 [[성기]] 부분의 음모가 묘사 되었지만 [[2000년대]] 이후 포르노나 성인 남성의 성기 노출 영상을 보면 [[제모]]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